어떤 못생긴 여자가 어떤 못생긴 여자가 있었다. 어찌나 못생겼던지 수많은 남자들 뿐만 아니라 아무도 그녀를 쳐다보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여자는 캄캄한 밤에 방황하기도 하였지만 워낙 작은 키에 어린이로 오해를 받기 일쑤였고 야단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여자는 인신매매범에게라도 끌려갔으면 하는 그런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캄캄한 밤길을 걷다가 마침내 인신매매범에게 붙잡혀 그녀는 차에 실려졌다. 차가 떠나 한동안 가다가 인신매매범들이 실내등을 켰다. 그리고 이내 여자의 얼굴을 바라본 인신매매범들... 여자가 얼머너 못생겼던지 놀래서 소리쳤다. '야~~내려, 빨리!' 그러자 여자가 못내리겠다고 버티면서 오리려 인신매매범답게 행동하라고 소리까지 쳤다. 못내리겠다고 버티는 여자를 두고 위협과 협박을 해도 말을 듣지 않자 답답한 인신매매범들이 카폰으로 두목에게 전화를 했다. '형님, 못생긴 여자가 절대로 차에서 안내리겠다고 버티는데 어떻하죠?' 두목이 말했다. '고게, 죽어도 못내린데?' 인신매매범들이 대답했다. '예, 형님!' 그러자 한동안 침묵이 흐르더니 두목이 말했다. '야그들아, 그럼 차를 버려!'
카페전체보기↓클릭
|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세상에 못생긴사람은 없어요.
다필요한 인간세상에 필요합니다.못생겼다고생각하신분 좌절하지마세요. 기준이뭔디..~~즐겁게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목답네요.
못 생겼으면 어때 얼굴에 수건 씌우면 되지
인신매매 범이 오죽하면 차를 버리고 도망치라고 했겠나.
정말 그리도 못생겼니...
두목답게 차를 생각도 안하내요
내원참
잘 보고 가니다 감사합니디
잘 보고
그냥 나감니다 안녕~~~~~수고 하셨읍니다 하하
얼마나 못생겼길레???????
웃자고 하는 것인데.
웃고가유...
넘 엄청 웃겨~~~
잘 보고 고맙습니다.
ㅎㅎ..
얼마나 못 생겼길래 으이구 썩어???????????????
얼굴은 못 생겼어도 몸매만 날씬하고 성격이 온순하면 끝내주는 여자랍니다
다른 남자들이 꾀이지 않으니 섹스 상대로는 최고입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것
아주 완벽한왕따로다!!!!.
Thanks
ㅋ
웃고감니다,
얼마나 몯 생겻을까요
잘보고 갑니다.
완전히 도목답게 행동을 하시네요.
아이고 어쩌냐....
두목 사모님으로 모시세요!!!
그냥 웃고 갑니다 ~
웃고 갑니다.
웃깁니다 ㅎㅎㅎㅎㅎ
그럴리가... ㅎㅎ
웃고 갑니다
얼마나 못생겼으면 두목이 차를 버리라 했을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