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뼈있는 한마디
1. 텔레비젼을 보다가
리모콘의 건전지가 다 되었는지 작동이 안된다..!!
건전지를 교체하기위해 덮게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쉽게 빼고 새 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있는 한마디..!!
" 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
2. 이어지는 가슴아픈 소리..!! " 빼는것만 잘하지 "
3. 간신히 넣고나니 방향을 잘못 잡아서 다시 넣어야 했다..!!
그때 또 심장떨리는 소리..!!
" 아무렇게나 넣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야 "
4. 제대로 건전지를 넣고
리모콘을 여기 저기 누르니 소리조절이 잘되었다..!!
역시나 간떨리는 소리..!!
" 거봐라~ 제대로 넣고 누르니까 소리도 잘나잖아 "
5. 그냥 잠이나 잘려고
리모콘으로 텔레비젼을 끄고 방으로 들어갔다..!!
마누라는,
아직 볼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다시 텔레비젼을 켠다..!!
으윽~! 창자 꼬이는 소리..!!
꼭 지 혼자만 즐기고는 픽 쓰러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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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누라가 똑똑하네요.
나보고 하는 소리 아니여?
웃고 말어
웃기는 자료 감사합니다.
남편의 기력이 많이 약한 모양이네 ~~~
니 맛도 모르고 혼자만 열나게 흔들지만 킥하고 자빠지는 것은 못봐준다니껭..
웃고 갑니다.
마뉼 웃기네.....
웃음이나요 ㅎㅎㅎㅎㅎ
웃고가 소용없어......
의미있는 말 이군요.
와우 예술품(?)빵빵입니다. ㅎㅎㅎ핳
잘 보고
그냥 나감니다 안녕~~~~~수고 하셨읍니다 하하
아이고 맞는말이라고 ... 다툼만 생기지 득도없는말을 지껄이는 마누라... 들
웃고감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웃고갑니다
잘 보고 걉니다
웃깁 니다
남편 기죽이는 법도 여러갖입니다.
웃고 갑니다.
고맙스니다
잘 보고 걉니다
하하하
ㅎㅎㅎ
재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