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시
도시구경 나선 할머니 할아버지 가 자판기를 발견하셨다 허나. 사용법을 모르시니 우짤고 끙끙 앓으시다가 동전구멍을 발견하시고 아, 일로 동전을 넣는갑다 하시며 동전을 넣고는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라며 자판기에 대고 말을 하셨다
아무런 응답이 없자 다시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또 다시 대답이 없자 그때 옆에서 지켜보시던 할아버지 왈
거 딴 거 돌라케 봐라 ! 콜라는 없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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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르는게 약이지......
순진하신 할배들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웃고 갑니다........
잘 보고
나감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콜라는 없는갑다.딴거 달라카니.할매왈,앗다 집에가 물마시기라.가이자.할베 가이소...호호..
그럴수도 있지 웃고 갑니다
ㅎㅎ 웃고가유....
아하하 웃습다.얼마나 순진한 시골 할머니 할배이신가..
잘 보고 갑니다.
피장 파장 이군요.
고맙습니다
Thanks
웃고 갑니다
ㅋㅋㅋ
웃고감니다,
잘 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
ㅎㅎㅎ 재미 있네요 ㅎㅎ.
웃고 갑니다.
웃깁니다
웃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