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와 택시기사 남편과 건망증으로 말타툼을 하다가 머리도 식힐겸 친정 나들이나 할 계획을 세우고
뻐스를 타고 고생한 생각나서 택시를 타기로 하고. 택시를 타자마자 예의 바르게 인사부터 해야지?
아줌마 : "수고 만심더!!" 택시기사 : "아이구 감사 함더 예!!"
--아줌마의 오고가는 인사에 신이난 기사-- 택시기사 : "오데로 모실까예?" 손님 : 자갈치로 일단 갑시더! 택시기사 : 예 알겠심더. 택시가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아줌마 : 저~ 아저씨 내가 건망증이 심해서 그런데예.. 내가 어디간다꼬 했덩교?
택시기사
앗!~깜딱이야.아줌마 언제 탔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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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줌마 나. 택시 기사나. 똑가네
진짜 돌아삔다
기사가 한수 위네요.
그여자의 그남자 , 그나마
스만 하겠는데요 ~~~
그사람이 그사람이군.......
아즘마 언제 택시 탓는가.어디간다고 했지요..미치갔네...
아줌마나 택시기사 똑같이 건망증이 심하군요
ㅎㅎ 별 아줌씨 기사 다 있군요...
오십보 백보네요
기사가 한수위 네요.
멋저요 기사 신나시나 잘 웃고 갑니다.
가사가 그런 건망증 갖고 ...ㅈㅈㅈㅈ
잘 보고
나감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쌍 건망증 웃고 갑니다.
장군멍군이네요 ㅎㅎㅎ
이판 저판 공사 판이네요
피장 파장 이로군
기사는 더 심한 건망증 ㅋㅋ~
웃고 갑니다
굿.........감사합니다
웃고감니다,
웃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니나 네나 똑 같데이
웃으며 갑니다 ~
택시기사 아줌씨 보다 한 수위가 아닝교?
웃깁니다
웃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
ㅎㅎㅎ 우짜노.....& ♡
ㅎ
잘보고감니다 감사람니다
건강하새요
자갈치는 우째갈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