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집 마님과 가정부
어느날... 부잣집 주인이 가정부에게 사랑을 고백했는데 가정부 아가씨가 그만 마님께 고하기를...
오늘 밤에 아저씨가 저하고 정을 통하시겠답니다!. 라고 실토를 해버렸다
마님은 화가 머리 끝까정 나고 오장육부가 뒤집어 졌겠지...
그날밤 마님은 생각 끝에 가정부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자는척 하고 있었다.
한밤중에 문 열리는 소리가나고 이윽고 들어온 사람과 함께 뜨거운 사랑을 벌였다.
마님께서는 일찍이 맛보지 못한 뜨거운 사랑이었다.
일이 끝나자 마님은 영감탱이를 혼내주려고... 전기불 스위치를 찾으면서 소리쳤다.
"내가 이 방에 와 있을 줄이야 미처 몰랐겠지 영감택아!~? 전깃불을 켠 순간!!!~ "마님~~!! " "이거... 정말 몰랐습니다~~!!
그렇게 떨면서 말하는 사람은 이 집의 운전기사였다.
세상은 요지경속이 틀림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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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장파장
마님이 정신이 없네요.
어떡하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아니 그런 일도 있담.마님은 가정부때문에 팔짜한번 쫘악펴봤소이다.
마님 가정부에게 올급을 얹어주고 가끔 부탁을 하시라구요..그거 재밋다.
요지경속이네요
운전기사와 사랑놀음을 하였으면 꿩먹고 알먹는 것이 되었구만요
야단 났군요.
제대로 시원하게 맞봤구먼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떡하지 .............
스릴만점이네요
운전기사한태 잘 했네 앞으로 어떻게 할까.
잘 보고 듣고 알고
그냥 나감니다 안녕~~~~~수고 하셨읍니다
어떨결이 모처럼 몸 풀었수다. ㅎㅎ
이걸 어쩌지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전화위복? 아닌가?
여자들이란...
ㅋㅋㅋ.......
나원참
잘 보고 갑니다.
세상은 요지경속~~ 잘 보고 갑니다.
우짤끼고? 어제로 물릴수도 엄꼬~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ㄴ미다
시원 하시겠오 ㅡㅡㅡ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