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모임 만들어서 같이 활동하던 피해자들 중 아버지가 형사인 피해자분들도 있고 공무원 신분인 피해자들도 있고... 캡처 뜬 내용만 봐도 가족 (조부모, 부모님, 형제 자매)이 경찰 포함해서 공무원인 집안이 많네요. 아님 피해자 본인이 공무원 준비를 했다던가 불미스러운 일(사소한 일)로 경찰서에 오고 갔던 사람들은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네요. 저도 물론 상기 이유 중의 3가지 씩이나 해당되고요.
대한민국은 확실히 감시 사회네요. 공무원들, 특히 경찰 신분은 검찰과 국정원으로부터 철저히 감시 받고요. 민간인 신분인 사람들도 검/경찰과 자주 접촉을 했으면 간접적인 감시 대상이 되어 이 범죄에 쉽게 타겟팅 되는 시스템이네요.



첫댓글 네 예전부터 철저히 감시사회죠 민간인 사찰족이 마컨족이 된 것 같아요 저희 외할아버지가 보훈청공무원이셨고 증조할머니가 전쟁 때 북한군의 총에 맞아 돌아가셨고 할아버지의 의붓어머니의 전 남편은 그 당시에 경찰서장 이셨구요 의붓어머니가 증조할아버지의 재산을 가져 가셨다네요 그리고 저희 할아버지는 시의원의 글을 대신 써 주는 일을 하신적이 있으세요 피해자분들은 보니까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공무원 집안이 많더라구요 조직스토커가 몇년 전에 할아버지댁에 있는 저희 집안의 족보를 훔쳐 갔습니다 남의 집 족보는 왜 훔쳐 갔는지 의문 이에요
연관성을 의미 합니다.
친척 또는 이미 돌아가신분 및 퇴직을한 공무원및 경찰 군인을 연관시킨것입니다.
현직 형사 검사 판사가 직접 나서도 이를 밝히기가 힘들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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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님 댓글 보니 어릴 때 자주 왕래를 했던 경찰 부부가 의심스럽네요 평소에는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90년대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