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인천님..뭐라고 말을 하여도.. 않들리시겠지만.. 정~~말..극단적인 선택은 않하셨으면.. 합니다.. 인천님도..얼굴 공개 하시고.. 지역..공개하세요.. 저도..얼굴 지역 공개후 가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정말..피해자분들이...얼굴을 가리시고.. 않보이니까...더더욱 고통을 겪는거 같습니다.. 자존심 얼굴 팔리는거 챙피해 하지마시고.. 들어내세요..그래야..정말...피해자라는것이..나중에라도 피해보상이라도 받을수 있다 생각됩니다.. 10년이면..너무나 오랜시간..겪으셨은데.. 그동안 고통겪고 견디신게..너무 아깝잖아요... 님...제~~발...극단적인...선택하지마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힘내어 진실을 밝혀주세요. 저 또한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요즘은 생각 주입인건지 계속 자살 관련 생각들이 드네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저희 가족, 친척, 친구들, 불쌍한 t.i들을 떠올리며 힘을 냅니다. 노력에 보상받을 날이 올거에요.
@victory어차피 가해세력은 현 상황에서 그리 쉽게 우리를 망가트릴수 없습니다. 암만 저희가 정신질환자 취급을 받고 있더라도 주위의 시선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t.i들을 하루아침에 죽일 수도 없고, 완전히 망가트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분명 꼬리를 잡히게 될테니까요. 잘만 하면 그들의 의도대로가 아닌 저희의 의도대로 공론화를 시킬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반드시 많은 피해자들이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더 함부로 할 수 없고, 힘이 됩니다. 저들이 계속 우리끼리 싸우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입니다. 저희가 뭉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victory또한 주위 사람들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도 주위 시선을 줄이기 위한 이유일겁니다. 모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안되는 것이 다른 피해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소통, 의심 없애는 활동이더군요. 다들 아실겁니다. 이게 해결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를. 그리고 우린 가장 먼저 그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합니다.
11월은 유독 자살이 많은 달입니다. 연예인 등. 어젠 여판사의 과로사가 기사에 낫었구요. 오늘은 어제 죽었던 이가 그토록 살고 싶던 내일이라던가요. 어젠 저도 인적없는 밤길에서 전자기파공격으로 심장이 멈출듯 식은땀나던 죽음의 공포를 경험했습니다. 정신을 놓을뻔 하여 비틀거리다 화장실에 앉아있었는데 그들이 그만꺼 저러다 죽겠다 하면서 잠시 머리에 뭘 넣더니 한참후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고비라 생각하시고 견디시면 또 그냥 살아지기도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1 11:32
첫댓글 인천님..뭐라고 말을 하여도..
않들리시겠지만..
정~~말..극단적인 선택은 않하셨으면..
합니다..
인천님도..얼굴 공개 하시고..
지역..공개하세요..
저도..얼굴 지역 공개후 가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정말..피해자분들이...얼굴을 가리시고..
않보이니까...더더욱 고통을 겪는거 같습니다..
자존심 얼굴 팔리는거 챙피해 하지마시고..
들어내세요..그래야..정말...피해자라는것이..나중에라도 피해보상이라도 받을수 있다 생각됩니다..
10년이면..너무나 오랜시간..겪으셨은데..
그동안 고통겪고 견디신게..너무 아깝잖아요...
님...제~~발...극단적인...선택하지마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힘내어 진실을 밝혀주세요. 저 또한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요즘은 생각 주입인건지 계속 자살 관련 생각들이 드네요. 하지만 그럴때마다 저희 가족, 친척, 친구들, 불쌍한 t.i들을 떠올리며 힘을 냅니다. 노력에 보상받을 날이 올거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21 12:40
힘들더라도 같이 이겨 냅시다 살인 병기 진짜 정신병자 가해자들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는건 너무 억울한거 같아요 그동안 가해자들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많이 돌아가셨는데요 우리 선에서 이 범죄를 공론화 시키고 막읍시다
비록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잘 견뎌냅시다!
저도 지금 혼자 계속 그 사악한 무리들에게 욕하고 있습니다.
하늘은 알고 있습니다.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사악한 무리들,
언제까지 국민들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고통스러워서 그러시겠지만,
생각 주입도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앞에서 emptyv 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요즘 자살, 죽음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죽고싶다...죽고싶다...그런 생각들을요.
그러나 자살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초기에나 너무 고통스럽고 미래가 암담해서
번개탄, 수면유도제를 구입했지만요.
네오엘프님, 다시 한 번 힘내세요!
우리는 살아내서, 결국 진실의 산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저라면 차라리 청와대에 쳐들어라도 가겠네요.
왜 저런 불법 생체실험을 가만히 두는지 따져라도 봐야죠.
아니면 국정원장 맥살이라도 잡던지요.
저도 인천에 살았었고 피해가24시간 너무심해 목메단적이 수차레 손목근게2번
외국에 나가도 줄기차게 쫒아다니고 가해세력이 더늘지만 고문강도는 좀덜해지고
인천에서 벗어나는거 외국나가보는거 추천드려요
글고 차페 열심히하세요 그게 살길에요
같은 인천인 네오엘프님의 선택이니 가슴이 더 아프군요. 뭐라고 해드릴 얘기가 없네요.
저도 JTBC 취재때 지난 시간을 다시 떠올리고는 살아남은 삶이 너무 모욕적이라 기억이 지워진 2005년에 죽었어야했다는 생각을 했다가 다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죽을 수 없다고, 현재의 내면과 내 삶을 모욕적으로 만들어버린 그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으며 만약 그러한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면 그것은 내가 결정지은 것이 아니라 그들에 의해 결정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 과정을 거쳐왔고 다른 피해자를 만난 자리에서 앞에 앉은 분이 그런 말을 하는 것도 들었지만 답하진 않았습니다. 다른것도 아닌 죽음과 같은 것은 말린다고 되는 일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위로하고 힘을 줘야하는데 그럴 여력이 없네요..
나도 지금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라.....
내가 진작부터 네오님한테 말해주고 싶었던게 하나있는데
다른게 아니라 네오님은 본인의 피해가 뇌지도를 완성하기 위한거 라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 ..
그건 아마 님이 그쪽으로 생각하니까 더욱 더 그 쪽으로 세뇌시키는 거 같아요
각자 피해가 다 틀리지만
개개인으로 바라보지말고 전체적으로 크게 바라봐야 그놈들 목적에 좀더 근접할 수 있겠죠..
인지 초기에 너무나 궁금했었죠
왜 죽이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괴롭히기만 하는 이유가 도대체 목적이 뭘까 너무나 궁금했었죠..
그동안 이쪽 저쪽으로 알아보고 나름 분석해
본 결과 분명히 잡히는 게 있지만 내 생각을 얘기는 하지않을께요
여러분들이 더욱더 비관적인 생각 가질 수 있기에.....
암튼 나도 이젠 너무 지치고
살아서는 도저히 희망을 기대하기 어렵고...
바로 어제 결심했습니다
서서히 준비하기로...
죽으면 지는거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 살아있으면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요??
우리가 그 개작두 무기를 손에 쥐고있지 않는 한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죽어서라도 몇배로 갚아줄 수 있다면 그나마 유일한 길이고 가능성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한이 깊고 저주가 깊으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결국 죽음을 선택한다면...
그건 나를 포기하는
@victory 게 아니라 복수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입니다.
@victory 어차피 가해세력은 현 상황에서 그리 쉽게 우리를 망가트릴수 없습니다. 암만 저희가 정신질환자 취급을 받고 있더라도 주위의 시선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t.i들을 하루아침에 죽일 수도 없고, 완전히 망가트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분명 꼬리를 잡히게 될테니까요. 잘만 하면 그들의 의도대로가 아닌 저희의 의도대로 공론화를 시킬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반드시 많은 피해자들이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더 함부로 할 수 없고, 힘이 됩니다. 저들이 계속 우리끼리 싸우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입니다. 저희가 뭉치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victory 또한 주위 사람들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도 주위 시선을 줄이기 위한 이유일겁니다. 모임 활동을 하면서 가장 안되는 것이 다른 피해자들을 유입하기 위한 소통, 의심 없애는 활동이더군요. 다들 아실겁니다. 이게 해결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를. 그리고 우린 가장 먼저 그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합니다.
11월은 유독 자살이 많은 달입니다. 연예인 등.
어젠 여판사의 과로사가 기사에 낫었구요.
오늘은 어제 죽었던 이가 그토록 살고 싶던 내일이라던가요.
어젠 저도 인적없는 밤길에서 전자기파공격으로 심장이 멈출듯 식은땀나던 죽음의 공포를 경험했습니다. 정신을 놓을뻔 하여 비틀거리다 화장실에 앉아있었는데 그들이 그만꺼 저러다 죽겠다 하면서 잠시 머리에 뭘 넣더니 한참후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고비라 생각하시고 견디시면 또 그냥 살아지기도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01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