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자
성장의 장소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너무 화나고 힘들었기 때문에
다시는 돌아보기 싫은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3의 눈을 열어 잘 돌이켜보면
바로 그 장소가 나를 치유하고 성장시킨 곳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분노가 치밀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다,
너무 힘들 때마다 새로운 모험이다, 생각하고
더욱 더 힘을 내십시오.
[고도원의 아침편지]
첫댓글 오늘도
좋은글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