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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4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종부세 최고 세율을 2.5%까지 올리고 금융소득 과세기준을 천만 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공시가격 현실화와 다주택자 과세 강화 방안 등은 빠져 부동산시장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평가입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이 화산 폭발로 초비상입니다. 지난달 29일 활동을 재개한 아궁화산이 잠시 잠잠해졌다가 이틀만에 다시 폭발을 일으킨 것입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일제히 정책 워크숍을 열고 대여공세의 고삐를 다잡았습니다. 지방선거 참패 이후 안보 등의 이념적 이슈에서 탈피해 민생경제 문제를 고리로 활로를 모색해보겠다는 구상입니다 ❒경제5단체 가운데 하나인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사무국과 갈등을 빚어온 송영중 상임 부회장을 해임 의결했습니다. 임시총회를 열고 송영중 부회장 해임안을 찬성 224, 반대 6, 기권 1표로 가결했습니다.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1990년대 중반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첩보요원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첩보의 형식을 빌렸지만, 본질은 사람 영화며 이 시대 꼭 필요한 얘기라는 게 윤 감독의 얘기입니다. ❒참여정부 때 도입됐다가 이명박 정부 때 무력화됐던 종합부동산세가 다시 강화됩니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종부세 인상 권고안을 확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옛 서울역사에서 열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공개로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서울 시민의 고령화와 가구의 소규모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시내 2만 가구와 서울에 사는 외국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조사한 결과 가구주 평균 나이는 51.5세로 2007년 48.5세보다 3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부동산세뿐 아니라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인하도 권고했습니다. 고소득층에게 세금을 더 걷어야 한다는 겁니다. 전기요금에 미칠 영향을 따져보고 정해질 전망입니다.
❒영화 김광석으로 시작된 논란에 대해 경찰이 고 김광석 씨의 부인인 서해순 씨의 손을 들어줬지만, 이상호 씨가 여전히 강하게 반발하면서 김 씨 죽음을 둘러싼 논란은 법정에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4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이 화재원인 조사에 속도를 내고 시공사인 부원건설 대전 본사와 협력업체 사무실 등 모두 12곳에 대해 압수 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인터넷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계 휴가철 인터넷사기 주의경보'를 발령하고 인터넷사기 피해 신고민원을 분석한 결과, 휴가용품과 여름가전 피해신고 가운데 37%가 7~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 이병헌 1회 출연료 1억5000만원 ■ 남북 통일농구 선수단이 군 수송기 타고 평양간 이유? ■제주도 관광객에 ‘환경보전세’ 물린다 ■편의점 점주 한달 순수익 200만원 이하(50.7%), 최저임금 인상후 77.7%가 직원 줄여.(아시아경제) ■유관순 열사 훈장등급, 공로나 상징성에 비해 너무 낮다 ■ 북한의 화장품 명칭 ‘K뷰티’ 열풍에 자극... 북 화장품 산업은 변신 중.(중앙) ■ 담배 미세먼지 타르 3mg, 니코틴 0.3mg 담배 사용 실험. (동아)▼ ■ 기타 → ②태국서 동굴 관광하다 사라진 자국 유소년 축구선수단 열흘만에 발견... ③한국 덕분에 16강 진출한 멕시코, 브라질 만나 2:0 패. 1994년부터 7연속 8강 진출 좌절
■文정부 보유세 인상…종부세 1조 더걷고 금융종합과세 늘린다 ■'기내식 대란' 사흘째…"투자유치 위한 '갑질'이 원인" 비판도 ■트럼프 "北과 대화 잘돼…나 아니었으면 지금 전쟁중일 것" ■방파제 유실·도로침하·정전…태풍 할퀸 제주·남부 큰 피해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 보니…최고령자 南 101세-北 93세 ■서울 고령화·미니 가구화 지속…'월세'로 변환추세도 가속 ■공무원도 주 52시간 근무제 합류하나…대책 마련 착수 ■출렁이던 코스피 '1포인트' 상승…2,272.76 마감(종합) ■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225명 특별채용 ■'풍선효과 차단' 제2금융권 대출 억제책 줄줄이 가동 ■전교조, 6일 연가투쟁…교육부 "수업지장 없어야" ■北대외경제성 부상 방중…에너지분야 합작 타진한듯 ■보복관세라더니…실제 부과는 '시차탓' 중국이 먼저 ■사우디·UAE "원유 공급 안정 위해 기꺼이 증산" ■'임협 결렬' 현대차 노조, 10일까지 파업 유보 ■통신사 마크 없애고 나만의 폰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인기 ■올해 취소된 노벨문학상 대신할 문학상 추진된다 ■미 개인정보 유출 파문 수사 확대…페이스북 정조준 ■강풍에 날린 공사장 파이프 길 가던 모자 덮쳐 '부상' ■법원 "토니모리 과징금 10억여원 중 9억여원 취소" ■4인 가족 3박4일 제주 관광시 환경보전금 3만8천원 ■국내 최대 크루즈 전용 터미널 내년 4월 인천 개장 ■충북서 2년만에 야생 진드기 감염 SFTS 사망자 발생 ■마크롱 지지율 40% 턱걸이…취임 후 최저 ■과 행사 불참, 장학금 점수 '감점' 대학 규정 논란 ■뉴욕증시, 中 법원 마이크론 제재…다우 0.54% 하락 마감 ■[코스닥] 5.89p(0.75%) 오른 795.71 ■[코스피] 1.22p(0.05%) 오른 2,2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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