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익명 게시판에 누군가가 댓글로 제가 동반 자살을 권유했다고 했는데 저는 분명 권유한 적은 없고 혹시라도 같이 가실 분은 비밀 톡으로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이건 제안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권유는 아니죠. 또 다른 누군가가 제안이 권하는 거라고 하는데 사전적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제안 : 어떤 의견을 안건으로 내어 놓음. 권유 : 권하여 하도록 하다.
이 두 단어가 같은 의미라고 보시는지요. 혹시라도 같이 가실 분만 비밀 톡 달라고 했지 자살을 권하여 부추기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작 제 글을 읽고 피해자 본인 스스로가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고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삶과 죽음의 최.종. 결. 정.은 본인이 내리는 거지 누군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죽으라고 아무리 부추겨도 죽지 않을 사람은 절대로 안 죽을 것이며 죽지 말라고 아무리 애원하고 붙잡아도 죽을 사람은 죽는 것입니다. 누굴 탓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유가 어쨌든 제 피해일지에 자살이라는 단어가 나온 거에 대해서는 잘 한 것은 아니지만 이 범죄의 특성상 엄청난 인권 침해와 더불어 생명의 위협까지 당하는 상황에서 자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까지도 (피해자들에게 심리적으로 안 좋게 조장했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니)눈치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이 카페에서 활동하면서 글을 남길 수는 있겠지만 피해일지 쓰는 건 삼가야겠습니다. 한편으로는 피해일지를 씀으로써 이 피해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알리려는 취지도 있었습니다.
무슨일이세요? 지우지 마세요. 저도 가해분탕이랑 싸우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글을 다 지운적 있는데 그게 나중에서야 말려든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활동방해가 목적인애들이에요. 증거만큼 강력한 무기가 없어요. 방해하려는 조무래기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소모가 크신거 같아 안타까워요. 같은 피해자들은 격려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첫댓글 피해 사례 게시판에 계속 쓰는 건 어떨까요?
네오님 피해일지 아마 검찰청 및 사정기관에서 보고 있을 거에요. 제 카페에 스크랩 다 하거든요. 저 최훈영 아시죠???
계속 남기세요. 개소리들 무시하시고....
제 투쟁에 결실이 없을 때 같이 자살합시다. 아직 기다리세요....?????????????????????????
투쟁과 홍보는 엄연히 대상이 다릅니다. 우리들의 대상은 국민일뿐이며 그래서 홍보를 하고 있는겁니다. 투쟁이라니 웃고 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 투쟁에 결실이 없을때 같이 ㅈㅅ하자구요? 지금 ㅈㅅ을 기정 사실화시키겠다는 건가요? 위장이세요? ㅈㅅ 하고싶으면 댁이나 하세요. 님 결실없는 것과 네오엘프님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슬며시 엮고 들어가려고 하십니까?
꽃보다 꼬끼오가 꽃님입니다. 앞으로도 눈팅만 합니다.
피해일지 지우지 마세요. 입증증거의 일부분이니, 지우는 건 의미가 없어요. 파이팅하시고, 조금만 더 참으세요.
네오님. 피해일지 여기다써도 되요. 사람들말에 실망하지 마시고 속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네오님 블로그도 알고싶네요. 저는 엄마이름으로 되어있고 핸드폰바꾸면서 제이름으로 안되 엄마이름으로 했어요. 제나이는 50이고 피해는14년째인 여자피해자 입니다.
자기범죄행위가 찔리는 거겠죠.
자기잘못을 묻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심리이니까요.
자기범죄행위가 찔리는 거겠죠.
자기잘못을 묻고 싶어하는 것이
사람심리이니까요.
영리하게 가해방법등을 잘 아니까
안좋은가뵈요.
무슨일이세요? 지우지 마세요. 저도 가해분탕이랑 싸우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글을 다 지운적 있는데 그게 나중에서야 말려든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활동방해가 목적인애들이에요. 증거만큼 강력한 무기가 없어요. 방해하려는 조무래기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소모가 크신거 같아 안타까워요. 같은 피해자들은 격려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