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30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합의 이행의 일환으로 미군 유해를 돌려보내면서 별도의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미 간 합의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되는데 비핵화 협상 동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자살이 미화되는 세상은 정상이 아니라며 고 노회찬 의원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홍 전 대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인 롬복 섬에서 규모 6.4의 강한 지진이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KTX와 SRT 등 고속열차 20여 대가 관제실과 통신장애가 발생해 승객 수천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달리던 열차가 멈춰 서는가 하면, 자정 무렵까지 운행 지연이 이어졌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강원도 산간 계곡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일부 피서객들 때문에 청정 계곡이 몸살을 앓고 있다네요. 자기 쓰레기는 꼭 되가져 가야겠습니다. ■올 상반기 시중은행들의 이자 수익만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 지원은 외면하고 부동산 과열에 편승해 손쉬운 담보대출 장사에만 골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제 시대 반출된 백제 불상이 일본에서 공개됐습니다. 국보급 가치를 가진 소중한 우리 유산인데, 소장자가 최소 100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제 강점기 약탈적으로 반출된 문화재. 우리 유산이지만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는 또 지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바닷가를 거닐고 싶다면 반려견 입장이 허용되는 해수욕장으로 가세요. 강원도에는 양양 멍비치와 안목해변, 노봉해수욕장, 광진해수욕장,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과 충남 꽃지해수욕장, 제주 협재해수욕장도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지난 25일 동시에 개봉한 톰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해 1위. 한편 '인랑'은 관객수가 76만명 정도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고 180억원의 제작비가 든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입니다.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요로결석. 결석이 소변이 나오는 길을 막아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죠. 한 번 발생하면 재발이 잦고 1년 중 8월에 환자가 집중된다는데요. 가장 쉬운 예방법은 수분 섭취입니다. 물을 하루 2~3리터씩 충분히 마시면 결석이 만들어지기 전에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라돈 침대를 사용했던 소비자들,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가 큰 걱정거리였는데, 국내 연구진이 라돈 침대의 정확한 위해성을 입증할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빠르면 내년 말쯤 위해성 진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도 서울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과 영남지역에는 단비가 내리며 폭염이 주춤하겠고 제주와 전남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한주 일정 미리 보기■ - 오늘 30일에는 다음 날 31일 화요일에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4.27 판문점선언에 대한 군사 분야 이행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날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도 출시 되는데요.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 8월 1일 수요일에는 - 8월 2일 목요일에는 또 영월에서는 '동강뗏못 축제'가 열리는데요. 동강 퓨전 뗏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합수단, 계엄문건 한민구·조현천 곧 소환…'윗선' 수사 본격화 ■'7말 8초' 휴가시즌 돌입…바다도 계곡도 인산인해 ■한은 "정부 영향 빼면 2분기 물가상승률 2% 넘었다" ■北매체, '미군유해 송환' 보도 없어…침묵 속 美태도 주시 ■"라오스 정부, 폭우 버티는 설계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 ■인도네시아 롬복서 6.4 강진…10명 사망·40여명 부상 ■롯데, 중국 마트 이어 백화점 사업도 정리 검토 ■손흥민 프리시즌 첫골…토트넘, 바르사에 승부차기 패배 ■제주서 가족캠핑 30대 여성 나흘째 실종…공개수사 전환 ■즉시연금 추가지급 1인당 70만원…집단소송·법정공방 예고 ■담뱃갑 '경고그림' 더 커진다…문구 포함 50%→70% ■文대통령, 군 시설서 휴가…임종석 비서실장도 이번 주 휴가 ■김현종, 미국에 자동차 관세 제외·전문직 비자 확대 요청 ■서울 지하도상가 25곳 임차권 거래 전면금지 ■고령자·미성년자 주식 불공정거래 조사 때 가족 동석 ■지방공무원 중 여성이 36%…5급 이상 관리자는 14%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정치자금법 개정 논의 주목 ■'스쿨미투' 발생한 학교 학칙 보니…속옷까지 규제 ■8월1일부터 서울전역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단속원 770명 투입 ■모기도 못 이기는 더위…일본뇌염 모기 70% 감소 ■시진핑 "아프리카의 진정한 친구·동반자 될 것" ■대입 개편 공론화 시민참여단 "많이 배우고 깊이 고민" ■통신장애로 고속열차 16대 줄줄이 연착…승객 큰 불편 ■수상레저 즐기던 3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창원서 제트스키 고장나 표류한 물놀이객 5명 구조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반대" 약사회 궐기대회 ■'흙, 불 그리고 사람'…글로벌 강진 청자축제 성황 ■美 캘리포니아 산불 급속 확산…"5명 사망·10여명 실종" ■日, '적 레이더·통신 무력화' 전자공격기 도입한다 ■LG생활건강 영업이익 1조클럽 가시권 ■삐에로쑈핑 개점 한 달…매출목표 140% 달성 ■'웰빙 국민 간식' 해남 햇고구마 출하 ■올 상반기 신품종 362개 출원…화훼가 최다 ■휴가철 김해공항 휴대품 검사비율 30% 늘린다 ■대전 다가구주택서 불…20대 거주자 전신화상 ■파출소서 경찰관 뺨 때린 40대 남성 집행유예 ■"죽은 새끼 코에 올려놓고 사흘간 바다 헤매"…범고래의 모정 ■강원영동·경상동해안 최대 60㎜ 비…서울 37도 등 폭염 지속 ■소나기도 꺾지 못한 폭염·열대야…낮 최고 36도 ■뉴욕증시, 4% 성장에도 기술주 약세…다우 0.3% 하락 마감 ■中군용기 1대, KADIZ 또 진입…국방부, 中무관 불러 항의
남성도 알아야할 자궁경부암 관찰법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