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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함께 떠나요..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 관광명소이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
23㎞ 지점에 있다.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나이애가라 폭포의 4배인 4㎞이다.
낙차지점에 있는 절벽 가장자리의 숲으로
뒤덮인 바위섬들로 인해 높이 60~82m 정도의
크고 작은 폭포 275개로 형성되어 있다.
폭포를 방문한 최초의 스페인 탐험가는
알바르 누녜스 카베사 데 바카였다.
1541년 그는 폭포 이름을 '살토데산타마리아'라고
지었으나 곧 이과수라는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18세기 예수회 선교사들이 폭포 탐사를 시작했지만,
이 탐사는 1767년 남아메리카에서 온
예수회 선교사들의 제지로 중단되었다.
폭포의 지형도는 1892년에 최초로 만들어졌다.
12사도 - 호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300km정도,
12사도상은 예수의 12제자들을 의인화한 바위이다.
2억만년전에 형성된 석회암 바위가
파도에 침식된 바위들과 절벽이 어우려져
만들어낸 절경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Karerra(카레라)호수
-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 지역
해외 네티즌 사이에 ‘파란 대리석 호수 동굴’이
화제다. 정확히는 하나의 동굴이 아니라
여러 동굴들의 네트워크이다.
SNS에서 사진이 유포되면서 시선을 끄는 동굴은
파타고니아의 헤네랄 카레라 호수에 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 지역에 있는
이 호수의 물결은 6천년 이상 벽면을 깎아내
신비한 동굴을 만들어냈다.
이 침식 과정은 지금도 지속되는데,
맨 위 사진이 잘 보여준다.
사실은 동굴 표면이 파란 색인 것은 아니다.
아주리 빛깔의 물이 동굴 벽면에 반사된 것이며
그 색깔의 수면의 높이나 계절에 따라 변화한다.
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이 동굴을
보기 위해서는 보트를 이용해야 한다.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의 동굴은
‘대리석 대성당’으로도 불린다.
사진들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칠레의 '파타고니아'
안데스 기슭에 있는 '헤네랄 까레라 호수
(Lago General Carrera)'에 있는
석회 동굴 모습이다.
이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호수 위 작은 섬 아래에
오랜 세월이 뚫어둔 동굴의 이름을
'대리석 성당(Marble Cathedral)' 또는
'Las Cavernas de Marmol'이라 부르고 있다.
2억년이란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침식작용을
거듭한 결과 이같은 황홀한 자연의 모습을
우리들에게 뽐내고있다.
Preikestolen(프레이케스톨렌) -노르웨이
노르웨이에 위치한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
절벽으로 지상으로부터 수직 기준
604 미터에 돌출된 모습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3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빙하의 흔적인 피요르드가 생산한
가장 아름다운 절벽이란 평을 듣고 있는
프레이케스톨렌 절벽은
아슬아슬한 절벽에 걸터앉아 빙하가 만들어낸
호수와 주변 산악 지형을 보고 있으면
숨이 턱 하고 막힌다고 해서
'숨을 멎게 하는 절벽'이라 불리고 있다.
뭐 사람이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안전장치 따윈 없습니다.
Socotra(소코트라)- 예멘의 섬
예로부터 홍해와 인도양의 해상교통로에
위치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었으며,
1503년 포르투갈의 인도양 무역 거점이 되었다.
그 후 1834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영토가 되고,
1886년부터는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1967년 남예멘의 일부가 되고 현재는
예멘의 일부로서 주민은 아랍계(系)이다.
대추야자·목화·수수 등이 재배되고,
염소·양·낙타가 방목된다.
어업도 활발하며 진주가 채취된다.
张家界(장가계) - 중국
장가계는 중국 후난성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장자제" 시 에 있다.
중국어로는 장자지에 이며 중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이다.
천자산(톈쯔산)[天子山], 삭계욕자연보호구
(索溪峪自然保護區)가 하나로 연결되어
우링위안[武陵源]풍경구를 이룬다.
장가계국가삼림공원 은 크게 원가계,
양가계,천자산,황석채 이렇게 이루어져있다.
Uyuni bolivia-볼리비아
(우유니소금 호수 세계 최대의 소금 호수)
이 소금 호수의 중앙에 서면 사방이 하늘과 땅이
맞닿는 신비의 세계에 온 느낌이 드는데요
12월부터 3월까지 우기에 비가 많이 오면
25cm정도 덮인 물이 하늘과 구름을
거울같이 반사하여 천지일체가 되는
신비로운 경치가 연출됩니다.
특히 밤에는 광대한 평원 하늘과 땅에
별이 가득 차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건기가 되면 물은
다시 증발하거나 아래로 하강하여
딱딱한 소금 층을 형성하지요.
이 호수의 물은
바다 물보다 8배 정도 소금 농도가 짙다.
바다 속에 있던 땅이 지구의 대륙판 이동에 따른
지각 변동으로 솟아 올라 안데스 산맥을 이루고,
해발 3,650m인 안데스 고원의 이 지역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지역 안에 바닷물이
있는 호수가 되었고요.
건조기후로 인해
물은 증발되고 소금만 남는다.
Grand Canyon(그랜드 캐년) - 미국
위치 : 아리조나州
아리조나 북서부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은
17억년에서 20억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곳으로
지구의 역사와 함께 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구의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지질학의 교과서이다.
그랜드캐년의 길이는 277마일에 이르고
계곡의 넓이는 평균 10마일 계곡의 깊은 곳은
5천7백피트나 되는 장대한 곳으로 콜로라도강을
끼고 동서로 뻗어 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우스 림'(South Rim)은 야바파이 포인트와
매더포인트이며 그리고 '노스 림'
(North Rim)이 있습니다.
그랜드캐년을 처음 알린 것은 스페인 사람들로
이들은 그랜드캐년의 웅장한 경관에 감탄하여
스페인어로 거대하다는 뜻인 "그랑데"라고 말하면서
그랜드캐년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스페이탐사대가 발견했을 때 그랜드캐년에는
아파치 인디언의 선조인 아나사지인디언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기원후
5백년경에 이곳으로 이주하여 야생동물을
사냥하면서 살아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1856년에
그랜드캐년 공식 탐사단을 보내게 되었고,
1869년에 남북전쟁 영웅 존 웨슬리 파웰이 탐사단을
조직하여 70일간 그린강과 콜로라도 강을 따라
탐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랜드캐년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우스 림과
노스 림을 이용하게 되지만, 대부분은
365일 오픈하는 사우스림을 방문하게 됩니다.
노스림은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만 오픈합니다.
그랜드캐년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항공+그라운드 투어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그랜드캐년의 장관과 버스를 타고
주요 포인트를 돌아보시게 됩니다.
일반 차량투어의 경우는 아리조나 초원을 지나
여유있게 돌아보실 수 있으나
소요시간이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1890년에는 루즈밸트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후 1919년2월26일에
그랜드 캐년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브라이스 캐년, 유타 - 미국.
브라이스 캐년이 위치한 유타주는 건조한
사막이랍니다. 브라이스 캐년 하이킹을 하려면
물(1인당 1~2병)과 모자, 운동화, 선크림,
작은 숄더백(물, 지도, 선크림 보관)
정도는 꼭 준비해야한다.
국립공원 안내 지도는 국립공원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 자가용 1대 기준 $25, 도보 혹은
자전거로 입장할 경우 1인당 $12 - 1주일간 유효).
자가용으로 이동 가능하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모뉴먼트 밸리 - 미국
미국 애리조나주와 유타주에 걸쳐 있는
모하비 사막의 모뉴먼트 밸리에는 돌기둥들이
삐쭉삐쭉 솟아 있어 웅장한 묘비석이나
예배당을 보는 듯하다.
저녁노을에 물든 돌기둥들이 펼쳐 내는 광경은
자연의 장엄함 그 자체이다.
정상부는 편평하지만 그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는
탁자 모양의 암석 구릉은 견고한 암석의
일부가 침식과 풍화에 살아남은 것이다.
그 가운데 규모가 작은
비석 모양의 암석 구릉을 뷰트(butte),
거대한 성채처럼 규모가 큰 암석 구릉을
에스파냐어로 ‘탁자’를 뜻하는 메사(mesa)라고 한다.
이런 지형은 수평을 이루는 경암층(硬岩層)이
연암층(軟岩層)을 덮고 있는
고원이나 대지에서 잘 발달한다.
고원이나 대지의 표면에 발달한 좁은 틈으로
빗물과 하천수가 유입되어 연약한 지층이
먼저 깎여 나간 후 상층의 단단한 지층이
탁자 모양으로 남는 것이다.
큰 규모의 메사가 대체로 먼저 형성되며
계속 침식을 받으면서 더욱 작은 형태의 뷰트가 된다.
메사와 뷰트의 정상은 과거 고지(高地)의
흔적으로 이전 지표면의 높이를 알려 준다.
Antelope Canyon(앤털로프캐년) - 미국
앤털로프캐년은 미국 애리조나주 페이지(Page)에
있는 협곡으로, 곡선과 빛의 조화가 환상적이고
오묘함의 극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빛의 마술이 벌어지는 장소다.
수백만 년 전 강물이 흘렀던 계곡으로
물살에 침식되며 생겨난 동굴은 화려한 빛과
질감으로 세계의 사진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작가들은 이곳을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고 말한다.
이곳은 그리 잘 알려지지는 않은
나바호사암 협곡으로 빛과 색깔,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앤털로프캐년에서는 좁고 깊은 협곡으로 나타났다.
물결치는 듯한 협곡의 형태에,
폭 1~3미터에 깊이 50미터에 달하는
구멍들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앤털로프캐년은 나바호 인디언의 구역으로
관광 상품을 이용해야만 돌아볼 수 있다.
가이드를 따라 동굴로 들어서자 관광객들이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광경에 탄성을 연발한다.
동굴은 두 사람이 마주치면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좁았다가 작은 광장처럼
넓어지기를 반복했다.
원주민 가이드는 동굴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지점들을 알려주며
관광객들이 차례로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다.
파, 애리조나 - 미국
Meteora(메테오라) 수도원 -그리스.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여 수도자들이
하늘과 가까이 하고 싶었던 그 염원이 담긴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다
테살리아 북서부, 동쪽으로는 핀두스 산맥을
배경 삼아 비옥한 평원이 흐릿하게 보이는
푸른 하늘에 닿도록 멀리 펼쳐져 있으며,
피니오스 강이 땅을 가르며 흘러간다.
산 중턱에는 마치 돌로 된 숲처럼 울퉁불퉁한
회색 바위로 이루어진 봉우리들이 솟아 있는
절경이 보인다.
이외 딴 바위산에 메테오라 수도원들이 서 있다.
수도사들이 바위틈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에
처음으로 살러 온 것은 9세기였으나,
수도원 건물이 건축된 것은 14세기에
이르러서였다. 이 무렵에 비잔틴 제국은
쇠퇴하기 시작했고 적대 세력인 튀르크 족은
계속해서 수도원들을 공격해 왔다.
고립되어 있고 안전한 곳을 찾아
한 무리의 수도사들이 칼람바카 근처의
바위산에 작은 공동체를 이루었다.
1356년경 세르비아의 황제 시메온 우로슈가
내린 특전으로 이들은 그 자리에 '예수의 변모
(예수가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갔을 때
모습이 변하여 얼굴과 옷이 새하얗게 되고
눈부시게 빛났던 사건) 교회'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건물의 수는 점차 늘어났고,
이곳은 '메갈로 메테오로', 즉 '거대한 메테오로'
라 불리며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수도원으로 발전해 나갔다.
이 공동체는 스물네 채의 수도원을 포함하는
규모로 성장했는데, 로프로 된 그물을 늘어뜨리고
접을 수 있는 나무 사다리를 이용해야
도달할 수 있다.
각각의 수도원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저마다
재산과 농작물, 양이나 염소떼 등을 관리한다.
이 수도원들을 통해 그리스의 전통이
튀르크 족의 지배를 받던 그리스로 스며들어갈 수
있었으며, 오스만 제국하에서 소멸되어 영원히
사라질 위기를 벗어나 보존될 수 있었다.
칼람바카의 수도원 중 대중에게 공개된 수도원은
여섯 개가 있으며(하나는 수녀원이다),
최근에 수리된 수도원 하나도 곧 개방될 예정이다.
수도원에는 예술 작품과 유물이 가득하며,
지금도 몇 명의 수도사와 수녀가 동방 정교의
오래된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마츄피츄 - 페루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츄피추(Machupicchu)
맞추피추는 남미에서 잉카문명의 모습이
가장 완벽하게 남아 있는 세계적인 유적지이다.
마츄피추는 어느 시기에 무슨 목적으로
왜 세워졌는지 정확히 규명되지 못 하였지만
여러 학계의 관심과 추측 속에서 지금 것
내려오고 있다.
2.280m 험준한 산꼭대기에
건설 되였기 때문에 산 위에서는 계곡이
다 내려다보이지만 아래쪽에서는 어디에서
올려다 보아도 그 유적을 확인할 수 없다.
마츄피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교수인
하이렘 빙엄에 의해 발견 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됐는데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되기 까지는 높은 산정에
온갖 수풀에 묻쳐 있어 오랜동안 잠자고 있었다.
마츄피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고 불리는데
잃어버린 도시라 불림은
400년 동안 긴 잠에 파묻혀 있었기 때문이고
공중도시라고 불리는 이유는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서는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츄피츄(2,280m)는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3,360m)에서 산악 열차를 타고
안데스 산맥의 협곡을 따라 3시간 거리에 있다.
Naica(나이카) 광산의 크리스탈 동굴.
-멕시코
지하 300미터 부근부터 보이는 크리스탈은
폭 10미터 높이가 50미터 가까이
되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슈퍼맨이 연상되는 이런 크리스탈 동굴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놀랍습니다.
1킬로미터 아래에는 마그마가 흐르고 있어
특수한 장비없이는 접근이 위험하다고 하며
정말 불가사의한 대자연의 산물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크리스탈 기둥들이 보입니다.
사실 크리스탈이라고 하면 결정체를 뜻하기
때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크리스탈과
사진 속 크리스탈 기둥들은 조금 다릅니다.
사진 속 크리스탈 기둥은 셀레나이트(투명석고)
크리스탈이라고 하여 규소 계열의 수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여간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마치 외계 행성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멕시코에 있는 Naica 광산의
크리스탈 케이브입니다.
투명석고 계통의 광물질이기 때문에
가공은 쉬운듯 합니다.
저런 셀레나이트 광물을 채취하여 만든 것은
이쁘장한 느낌을 주긴 합니다만
썩 단단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천연적인 동굴 속에 마치 생물이 자라나듯
자라난 셀레나이트 크리스탈은 꽤 멋지기 때문에
'위험'성만 제거하면 좋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Moraine Lake(모레인 레이크) - 캐나다
모레인 호수는 빙하호다.
해발 약 1900m에 위치한 그곳에 있는 것은
호수와 숲과 10개의 웅장한 봉우리뿐이다.
봉우리를 올려다 보면 ‘큰바위얼굴’이 퍼뜩 떠오른다.
모두들 머리와 이마와 눈매과 콧날과 입매와
턱선의 형태를 갖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몰디브
1,300여 개의 작은 산호섬 중
202개 섬에 사람이 살고 있으며
어업·관광·해운업을 기반으로 경제를 꾸려가고 있다.
수도가 있는 말레 섬을 포함한 중심지역은
스리랑카 남서쪽 약 645km 지점에 있다.
아랍어·힌디어·영어 등을 사용하고
이슬람교가 국교다 (12세기 이슬람교 채택).
총인구 중 2/5 이상이 15세 이하이다.
바간 - 미얀마
바간은 3천개가 넘는 불교 사원,
파고다, 탑이 장관인 곳이다.
베리머리 아치 - 캐나다
브라이스 캐년이 위치한 유타주는
건조한 사막이랍니다.
국립공원 안내 지도는 국립공원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용으로 이동 가능하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Bora Bora(보라 보라) 섬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소시에테 제도에 있는 섬이다.
Papeete로부터 230km 떨어져있으며,
호수와 암초에 둘러쌓여 있다.
섬의 중심에는 사화산의 두 봉우리 Pahia와
Otemanu가 남아있으며, 최정상의 높이는 727m 이다.
세계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이며,
수상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하다.
가장 큰 시설 중의 하나인 Vaitape는 메인섬의
서쪽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호수로 통하는 주 통로와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다.
섬에서 나는 생산물은 풍부한 코코넛 나무에서
나는 코프라(코코넛 과육을 말린 것)와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등으로
굉장히 제한되어있다.
산토리니 - 그리스
에게해의 진주 그리스
최대의 아름다운섬 산토리니(Santorini)
산토리니는 BC1700년전 화산폭발로
지구상 최대의 분화구를 이루며 바다물이 들어와
원형의 섬이 5개의 섬으로 이루워진 섬으로
크레타섬에 이어 그리스 최대의 아름다운
관광 휴양지로 세계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하양색의 전통적인 건축물들이 3200여m의
해안절벽위에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들이
이색적이며 석양이 아름다운 이아(Oia)마을과
케이불카와 당나뒤로 오르 내리는
고대 항구를 품고 있는 피라(Fira)마을,
화산재에 묻혔던 기원전1500년대의 고대도시
아크로티리(Acrotiri) 유적지와 화산재의
붉은 모습을 이루는 레드비취,
흑색갈의 까마리비취 페리사비취등 섬전체가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세이셸 군도
115개의 섬으로 둘러싸인 섬 국가.
영토는 한반도의 500분의 1밖에 안 되는
455㎢이지만 영해는 한반도의 20배에 이르는
140만㎢ 면적에 엄청난 해상자원을 가진
군도 세이셸 공화국.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휴양지,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휴양지,
해리포터로 유명한 JK 롤링의 휴양지 및 집필지,
007시리즈 원작자인 이안 플레밍이
‘For Your Eyes only(포 유월 아이스 온리)’
집필지 및 영화 촬영지,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허니문 장소 등등.
세계 최고의 해변 1위.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8세기경까지는 무인도였으나
9세기경 아일랜드인 및 노르웨이인이
처음 이주하여 930년에 독립국가를 세웠다.
11세기 중엽부터 노르웨이, 14세기 말부터는
덴마크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1918년 덴마크의 자치령이 되었고,
1944년 6월 17일 덴마크로부터 독립하여
아이슬란드공화국을 선포하고, 헌법을 제정하였다.
국가원수는 임기 4년의 대통령이며
실제 정치권력은 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내각에서 행사한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좌우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46년유엔에 가입하였다. 자체 군대가 없기
때문에 국방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나토(NATO) 통합군에 의지하고 있다.
Azores(아조레스)
포르투갈의 영토로서 포르투갈 서쪽 약 1,300㎞
지점에 위치하며 크게 3개 군도로 나누어진다.
오늘날 아조레스는 포르투갈 본토와 똑같은
자치주로 되어 있으나 선거로 구성된 주의회는
특별한 자치행사권을 가진다
앙코르 와트 - 캄보디아
12세기 크메르 왕 수르야바르만 2세
(1113~1145년 재위)에 의해 세워진
앙코르 와트는
힌두교의 비쉬누 신에게 바치는 사원과
왕의 영묘를 한데 묶었다. 크메르 제국의
옛 수도 안에 있는 앙코르 와트는
종교 건축의 황금기로부터 유래한 두 가지
고전적인 레이아웃을 하나로 결합하였다.
다섯 갈래의 탑으로 이루어진 사원 산과
이를 둘러싼 사원 회랑이 그것이다.
처음에는 힌두, 그 뒤에는 불교의 중심지로서
건축물 전체가 신비한 중요성을 띠고 있다.
엔젤 폭포 - 베네수웰라
세계에서 제일 높은 폭포.
남미 베네수웰라에 있는 엔젤폭포는 979m
수직바위 절벽에서 떨어지는 동안
걸릴곳이 없는 엔젤폭포 입니다.
폭포위쪽은 해발 3,000m가 넘는 평평한 평원의 산,
베네수웰라 장글에서 우뚝 솟아
떨어지는 베네수월라폭포.
Yosemite National Park(요세미티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 미국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공원의 전체 면적은 3,081km²이며,
연간 4백만명의 방문자가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머세드 강의 요세미티 계곡,
수천 년 된 나무가 우거진 넓은 세쿼이아 숲,
지질학적 관심을 끄는 갑(岬) 등을 비롯해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30만 8,106㏊가 포함된다.
요세미티 계곡만하더라도 가파른 암벽,
요세미티 폭포, 거대한 돔과 봉우리 등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것은 계곡 바닥으로부터
높이 1,098m로 솟아 있는 화강암벽인 엘캐피탄이다.
배저패스 스키장은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이다.
이 공원의 식생은 고도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데 낮은 저지대에는 낙엽수와
침엽수가 산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세미티 계곡의 높이에서는
보다 키큰 침엽수림이 자라며,
수목 한계선에 가까운 더 높은 곳에는
솔송나무와 로지폴소나무가 자란다
.검은꼬리사슴·치프멍크·각종 다람쥐·흑곰 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한다.
울룰루산 - 호주
Uluru(울루루) 또는 Ayers Rock(에어즈 록)
중북부 오스트레일리아의
노던 준주 남부에 있는 모래바위다.
"지구의 배꼽" 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붉은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에어즈 록은 본래의 암석덩어리 가운데
2/3는 땅속에 묻혀 있고겉으로 드러난 규모만
길이 3.6km,너비 9km,높이 348m에 이르는
사막 한가운데 홀연히 서있는
세계 최대의 단일 암석이다.
1872년 탐험가 어니스트 길스(Honest Giles)가
발견한 이우 당시 호주 총독이였던
헨리 에어즈(Henry Ayers)의 이름을 따
에어즈 록이라 부르기 시작 했다.
이 지역은 원래 백인이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원주민(애버리지니) 부족인
아난그족의 거주지로, 정부에 의하여
'남서부 애버리지니 보호구'로
지정되어 있던 곳이다.
그러나 1958년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이 보호구 안에 있는 에어스록과
올가산 인근 지역을 보호구에서 제외시켜
'에어스록·올가산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그러자 아난그족은 정부를 상대로
이 지역에 대한 반환소송을 제기하였고,
수 차례의 협의를 거친 끝에
현재는 아난그족이 2084년까지 이 토지를 정부에
임대해 주는 조건으로 협상이 마무리되었다.
이에 따라 1993년 에어스록은 울루루
(아난그족의 말로 '그늘이 지는 장소'라는 뜻),
올가산은 카타쥬('많은 머리'라는 뜻)라는
원래의 이름을 되찾게 되었다.
1987년 유네스코에 의해
생물권 보호구로 지정되었고,
1994년에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 중
복합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약 6억 년 전의 지각변동과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울루루는 예전에는
부족의 주술사만이 올라갈 수 있었던
애버리지니의 성지였다.
바위 표면은 시간과 날에 따라 7차례씩
모습이 바뀐다고 하며, 특히 석양에는
타는 듯한 붉은 빛깔로 장관을 이룬다.
울루루의 서쪽에 있는 등암구로부터 꼭대기까지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바위 표면에 새겨져 있는 몇 점의 암각화에는
캥거루나 에뮤의 발자국, 식물,
인간의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공원 안에는 이 땅을 성스러운 것으로
지켜온 애보로지니의 문화 센터가 있어,
그들의 생활과 문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반사막지대에는 의외로 풍부한 생태계가
존재하며, 현재까지 480종의 식물과
70종의 파충류, 40종의 포유류가 서식하고 ...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
이집트 피라피드는 이집트에 위치한
정사면체의 모양을 가진 고대 석공들의 건출물이다.
2008년 기준,
이집트에 모두 138기의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
대다수의 피라미드는 이집트 파라오나 배우자들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다. 가장 먼저 알려진
이집트 피라미트는 이집트 북부의
멤피스 사카라지방에서 발견되었다.
가장 최초의 피라미드는 기원전 2630년부터
2611년까지 이집트 제3왕조 때 지어진
파라오 죠세르의 피라미드로 알려져 있다.
이 피라마드와 주변의 건축물들은
설계자 임호텝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마름돌로 쌓아올린 건축물로 인정받는다.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인부들은
거의 수천명에서 2만, 혹은 10만명까지
동원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가장 유명한 이집트 피라미드는 기자 피라미드로써,
이집트 카이로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제 4왕국때 지어진 기자피라미드들 중
몇몇은 역사상 가장 큰 건축물로 평가된다.
기자 피라미드중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가장 큰 피라미드다.
이것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유일하게 실존하는 건축물이다.
중국 - 만리 장성
전국 시대에 북방 유목민에 대비해
국경 지대에 부분적으로 성을 쌓았는데,
진시황은 천하를 통일하자
적국의 장성을 모두 철거하고
북방에 있는 장성을 서로 연결하여 확장하였다.
이것이 곧 최초의 만리 장성이다.
진의 만리 장성은 돌이나 판목으로 1~3m 높이로
산의 기복에 따라 동서로 길게 뻗어 있다.
그러나 북방의 흉노족에 대비하여 쌓은
만리 장성이 전한 시대부터 쉽게 돌파되자,
이후의 중국 왕조들은 계속해서
만리 장성을 쌓아 시황제의 위업을 이어 갔다.
특히 몽고인의 재침입을 막는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명나라는 매우 견고하게 장성을 쌓아서
오늘날의 만리 장성을 남기게 되었다.
시황제의 만리 장성 건설은 군현 제도의
실시와 함께 중국 통일의 기초가 된 것으로
인류 역사상 최대의 건축물이다.
타나 롯 - 발리(인도네시아)
타나 롯 사원은 발리에 유명한 사원과 큰 사원입니다.
이 사원은 11 세기에 당양 니라타 라는
힌두 스님위헤서 지었는데
울루와투 지었는 스님이랑 비슷합니다.
공항에서 이 사원 까지 차으로 가면
1 시간 정도 걸립니다.
전역에 6시 반에 토착 하시면
아름다운 사원과 소걍 구경할수가 있습니다.
이 사원이 바다에 있는 조금안 탕위에 있는 사원인데
밀물떼 사원으로 트러가고
시픈 분이 지나갈수가 없서요.
타나롯 사원은 발리에 정말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하롱베이 베트남(Ha Long Bay)
베트남 북부에 있는 만(灣)으로 1,969개의 크고
작은 섬 및 석회암 기둥 등을 포함하고 있는 만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명승지입니다.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넓이 1,553㎢에 이르는 만이다.
베트남 제1의 경승지로, 1962년 베트남의
역사·문화·과학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중 하롱베이의 중심지역(434 km²)은
1994년 그 아름다운 경관으로 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 목록 가운데 자연공원으로 등록되었다.
'하(Ha)'는 '내려온다',
'롱(Long)'은 '용'이라는 뜻으로,
'하롱'이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이다.
'하롱'이라는 지명은,
바다 건너에서 쳐들어온 침략자를 막기 위해
하늘에서 용이 이곳으로 내려와
입에서 보석과 구슬을 내뿜자,
그 보석과 구슬들이 바다로 떨어지면서
갖가지 모양의 기암(奇岩)이 되어 침략자를
물리쳤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하롱베이(下龍灣) 베트남 북부.
파묵칼레 - 터키
터키 파묵칼레 (pamukkale) 파묵칼레는
터키의 관광 매력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다.
터키 서남부 소도시 데니즐리 인근에있는
기원 전부터 알려져온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하면 목화의 성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한 석회암 온천 지대로서 온천 수 내의
석회가 굳어서 산을 온통 하얗게 만들었다고하여
파묵(목화) 칼레(성)란 이름이 붙여졌다.
노천온천 풀이 형성된 높이 70m 언덕의
한쪽 경사면은 꼭대기부터 흘러내린
석회암층으로 덮여 온통 하얗게 빛난다.
경사면은 자연 그대로의 굴곡을 따라
층층이 쌓인 다랑논처럼 보인다.
이곳 노천온천의 역사는
1만40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 온천물은 예부터
그 질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다.
다만 요즘에는 온천수 방출을 제한하고
온천욕도 제한해서 발만 담글 수 있다
팔라완 - 필리핀의 섬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이라고 불리는
팔라완 섬(Palawan).
아직 때묻지 안은 순수함이 남아 있어서 좋다.
팔라완(Palawan)은 필리핀 서쪽에 있는 섬으로
말레이시아와 인접해 있으며..
남쪽 지역은 치안이 불안해 여행 제한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방문 하지 않는 게 좋다
페리 토 모레노 빙하- 아르헨티나
남극과 가까운 아르헨티나 남쪽의 산타크루즈 주.
칠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타고니아 대륙에는
빙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이
있다.
공원 북쪽의 엘 찰텐과 더불어
남쪽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그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의 여행자들을 매혹해왔다.
30킬로미터 길이에 5킬로미터의 폭,
60미터 높이의 얼음덩어리를 상상해보라.
이 얼음의 성채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건 크기가 아니라
이 빙하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파타고니아 빙원 남부에서 떨어져 나온 빙하는
근처의 아르헨티노 호수를 향해 날마다 전진한다.
하루 2미터의 거리를 나아가며 때로는
빌딩 크기의 얼음 덩어리를 붕괴시킨다.
이때 떨어져 나온 거대한 얼음 조각이
근처 강의 지류를 막기도 해
1917년부터 2006년까지 17번이나
관광용 크루즈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198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의 빙하들은 남극과 그린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빙하인
파타고니아 대륙 빙하에서 떨어져 나왔다.
보통 빙하가 형성되는 2500미터의 고도에
비하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해발고도는 1500미터에 불과하다.
저지대임에도 이곳에 빙하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건 남극에 가까운 위도 덕분이다.
극한의 추위가 얼음의 대륙을 만들었지만,
지금의 속도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반 세기가 지나기 전에 파타고니아
남부의 빙하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사라지고 말 빙하를 보기 위해
지구 끝으로 찾아간 사람들이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만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장 쉬운 건 빙하 주변의 잘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일.
두 번째는 배를 타고 빙하 가까이 다가가는
한 시간짜리 보트 투어.
마지막은 앞의 두 가지를 포함하는 데다
빙하 안으로 들어가는 빙하 트레킹이다.
이 트레킹을 신청하면 산책로에서 빙하를
첫만남을 가진 후 배를 타고 빙하 쪽으로 건너가,
렝가 나무 우거진 숲을 통과해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입구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가이드에게 간략히 빙하의
형성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나면 드디어
크램폰을 차고 빙하 위로 올라가는 시간이다..
페트라 - 요르단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페트라는 나바테아인들에 의해
해발 950m에 건축된 산악도시다.
나바테아인들은 BC 7세기부터 BC 2세기경까지
시리아와 아라비아반도 등지에서
활약한 아랍계 유목민으로,
이들은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붉은 사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틈새에
도시를 건설한 후 생활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산을 깎아
건물들을 조성했으며, 좁고 긴 골짜기를 따라
극장, 온수 목욕탕, 상수도 시설까지 갖춰진
현대도시 못지 않은 도시였다고 한다.
포지타노 - 이탈리아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곳이다.
이 중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포지타노. 해안 절벽에 매달린 각양각색의 집과
반짝이는 바다로 향한 좁고 아기자기한 골목길 등이
어우러져 마치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비교적 유명한 아말피에 비해 포지타노는
관광객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적한 분위기의 마을을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서 좋다.
서쪽에는 비교적 조용한 포르날로 해변이 있고
동쪽에는 포지타노의 유일한 유적지
산타마리아 아순타 성당과 많은 이가 찾는
그란데 해변이 있어 서쪽과 동쪽을 오가며
상반된 분위기를 즐기는 재미도 쓸쓸하다.
플리트 비체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와 유럽 모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불가사의중 하나인 "플리트 비체" 국립공원은
가장 아름다운 호수이며 일년 내내
매년 백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수용하는 국립공원.
공원의 가장 주목 할만한 특징은
상부 및 하부 클레스터를 나누어
천년 대리석 댐에의해 형성된 호수,
가운데의 크기와 부피의 변화된 수많운 폭포입니다.
방문객들은 나무 산책로의 구색과 도보로
호수와 주변 지역을 탐색할수 있습니다.
구경한번 잘 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제일은 역시
"이과수 폭포"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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