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더불어숲(자안)]

♤ 9월 7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 ‘정년 늘리자’ vs ‘죽도록 일만’? → 세계는 지금 정년 연장, 연금개혁 줄다리기. 정년 日 70세, 獨-佛은 67세 추진... 호주는 국민 반발에 70세案 포기.(동아)▼
*러시아, 남성 평균 수명 66세... 정년 65세 연장에 ‘죽을 때까지 일하란 말이냐’ 반발. 푸틴 지지율 80%대 에서 60%대로

■‘난 키가 작다. 베트남 선수들 비애를 잘 안다’ → 박항서 감독이 면접때 한 말... 베트남 남자 평균 1m65㎝.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박카스’ 현지 광고도 대박. 그의 월급은 2500만원.(중앙)

■'방탄소년단' 美투어 → 12회 예약표 전회 매진. 현지 티켓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티켓가격 최고 3850달러(433만원)까지 치솟아. (문화)

■수입차 고공행진 여전... → 벤츠(-42.7%), BMW(-41.9%) 판매 급감 했지만 차량화재 때문이 아닌 강화된 배기가스 기준에 맞춘 모델 도입 늦어진 탓. 반면 새 모델 낸 아우디, 폭스바겐은 급증. 전체 수입차 판매는 10% 늘어.(동아 외)

■‘장애인’ 주차 구역 → 장애인 표시 부착 차량이라도 장애인 동승 안하면 이용 불허. 또 보행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 가능. (문화)

■1주택자 양도세 감면도 축소? → 10년 이상 보유하면 최대 80%까지 양도세를 감면해 주는 혜택도 보유 기간을 늘리거나 감면 폭 축소 거론... 다음 주 집값 대책 발표.(중앙)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공원 → 인천의 ‘각국공원’(各國公園, 1888년). 맥아더 장군 동상이 세워지면서 1957년 ‘자유공원’으로 이름을 바꿈.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도 인천.(중앙)

*서울 탑골 공원은 1897

■주변국 국방 예산 → 美 684.1조, 中 171.2조, 日 51.6조, 한국 40.3조... 중국의 한반도 쪽 (북부전구사령부) 지상군은 17만 으로 한국군 서부축선을 맡은 3군사령부보다 적다.(중앙)

■ 기타 →
①안현수, 러 생활 청산하고 '한국 컴백'. 러 빙상협회, ‘안현수 한국에서 자녀 양육 원해’

②김정은, ‘트럼프 첫 임기내 비핵화 하겠다’ 폼페이오의 ‘1년 내’ 보다는 길어, 남북 정상, 18~20일 평양 회담

■전국 낮부터 비 그치고 맑아져…최고기온 28도

■상도동 공사장 흙막이 붕괴…인접 유치원 '기우뚱'

■문대통령 "올해 말까지 되돌아갈수 없을만큼 진도 내는게 목표"

■중국, 北 9·9절 행사에 '서열 3·4위' 투입…파격 예우

■사회보험·기초소득 강화한다…"소득불평등 완화로 상생 도모"

■김동연 "부동산대책 추석전 발표…세제·금융·공급대책 포함"

■日홋카이도 강진 사망·실종 43명…295만가구 정전·공항 마비

■'급식 케이크 식중독' 의심환자 계속 늘어…22개교 1천명

■"'상상된 경계'를 넘어"…광주비엔날레 빗속 개막

■해리스 주한 美대사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일은 비극"

■검찰 '비자금 의혹' 대법원 첫 압수수색…예산·재무자료 확보

■美, 北사이버공격 첫 제재…소니픽처스 해킹등 기소

■민주 지도부, 전남서 최고위…전국 예산정책협의도 시작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후보등록 마감…4명 출마

■홍장표 "낙수효과 한계…소득주도성장, 가야 할 길"

■거듭된 해명에도 유은혜 부총리 후보 도덕성 논란

■'신규택지 공개 논란' 신창현 의원, 국토위원 사임

■삼성 사고현장 합동감식…누출배관 결함규명에 주력

■김관영 교섭단체연설에 민주 '협치 기대' 한국 '靑 보조 맞추나'

■BTS 앨범 판매량 193만장…"20년래 월간 최고 기록"

■'건물주 폭행' 궁중족발 사장, 징역 2년6개월

■숙명여고 문제유출 의혹 '쌍둥이 아빠' 등 4명 피의자 전환

■일본 태풍으로 발 묶인 승객들…항공사 대책 '부심'

■경비·미화원 60% "폭언·비하발언 등 괴롭힘 경험"

■직접 민주주의 강화…서울시, 시민 민주주의 기본조례 추진

■족제비 등 862마리 구조…서울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개소1년

■해수부, 우수해양관광상품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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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당국 "제노바 교량 붕괴 관련해 20명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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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캘리포니아에 또 대형산불 발화…고속도로 집어삼켜

■음성군 식용 기름 공장서 원료탱크 화재로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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