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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성ノ연주뉴에지 가끔은/청원 이명희...랄프 바흐 (Ralf Bach ) 기타 연주곡 모음
마음이. 추천 19 조회 445 18.12.24 07:4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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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4 08:10

    첫댓글
    안녕하세요
    마음이님~

    굿모닝 아침입니다.

  • 작성자 18.12.24 10:12

    네...
    사과향기 님
    귀한 걸음이네요
    굿모닝으로 마중합니다

  • 18.12.24 08:14

    랄프 바흐

    들여오는 연주곡이 차분하면서
    명상적이군요~

    새로운 한주시작

    메리크리스마스 잘보내시옵꼬..

    기분 좋은 한주 시작합시다...사랑1

  • 작성자 18.12.24 14:31

    랄프 바흐의 흐름을 좋아 해서
    잘 업고 다닙니다
    즐거운성탄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18.12.24 09:05

    마음과 머리를 정화
    편안함을 안겨주는공간에 머뭅니다.
    마음이님~감사합니다.
    여유로운 좋은하루 되십시요
    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18.12.24 10:21

    아이고야
    모모수계 님
    반갑습니다
    한주 시작을 아름다운 선율로 눈 맞춤에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참 좋은 아침입니다
    즐거운 성탄 전야의 축복을 요
    모모수계 님

  • 18.12.24 09:35

    마음이님!!좋은 아침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로군요.
    오늘은 반짝추위가 잠시
    스쳐 지나간다는데 애석하게도
    눈 소식은 없다네요.
    명상곡과도 같은 러빙첼로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한 주 시작합니다.
    올 해의 마지막주가 되는군요,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요,
    늘 고맙습니다.마음이님!!

  • 작성자 18.12.25 09:47

    드롱 님
    잠시만요
    잠시 다른 일 좀 하고 오느라 멈춰 답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우째 할까요 ㅎ
    그런데 이젠 정말 무뎌진 마음에
    우리 아이 한데 넌 뭘 할 꺼냐 물어보니 친구 만나야지 ㅎ
    맞아요
    화이트의 이브는 아닌 가봐요
    그러게 말입니다
    벌써 한해의 종점에 서 보니 진정 다사다난했더 한해입니다
    그런데 드롱 님
    이 음악을 좋아서 한 4년 전인가 전에 제가 올렸었지요
    또 업고 왔는데 게 안겠지요
    음악은 돌고 돌아 다시 또 듣게되니 말입니다
    몇 년 전에 올린 음악 어디에선 태클이 장난 아니던데요
    우 야 던 무 뎌 진 성탄절 마음 만이라도 캐럴송에 잠시 기울여 봅시다
    늘 감사합니다
    드롱 님

  • 18.12.24 09:37

    항상 건강 사랑 행복이 넘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2.24 10:53

    허스키 님
    오셨어요
    우린 음악이 함께 하란 이웃으로 이렇게 오늘도 함께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오늘은 성탄 전야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18.12.24 19:08

    격조 높은 랄프 바흐 음악이
    이 저녁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네요..
    오늘이
    Christmas Eve 이네요..
    그래서 더 White Christmas 를
    기다려 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날씨가 추워질려고 그러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마음이님^^*

  • 작성자 18.12.24 19:07

    그렇지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참 격조 높은
    랄프 바흐의 선율로 이 저녁 함께 합니다
    음악은 그저 돌고 돌아 오늘 함께 합니다
    제가 좋아합니다
    다시 또 업고 왔어요
    들어보면 혼자 듣긴 아깝지요
    세상 풍차 돌듯이 요
    크리스마스이브요
    뭘 그다지 이젠 관심 밖이지만 세상의 흐름에 힙 쓸려 보는 거지요
    광장을 나가 봐도 캐럴송이 울리는 곳은 한 군데도 없으니
    그 세월의 변천사가 이렇게 대단합니다
    그래서 그때 젊음의 추억이 아름다운가 봐요
    오늘은 많이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비단향꽃무 님

  • 18.12.25 07:18

    마음이 님~~
    곡을 듣다보니,
    Loving Cello 한곡만 반복 플레이되는군요. ㅠㅠ
    제 컴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곡이 너무 좋고 슬픈거 아닌가요? ㅎ
    한국은 크리스마스 새벽이고 이곳은
    아직 이브의 설렘이 가득한 오후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묵직하고 비장한 느낌의
    곡이 맑은 하늘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금방
    눈이라도 쏟아지게 할것 같은 기분이네요.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전 이것저것 마트에서 산 음식으로 이탈리안 식탁을
    차려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25 10:05

    에구야
    저런 우짜지요
    알메이다 님
    제가 다시 한참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이어지는 걸요
    저도 가끔 아예 음악이 막혀서 못 들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럴 땐 답답하지요
    오죽하면 그땐 재목을 업고 다른 데 가서 찾아 듣기도 한답니다 ㅎ
    네..
    여긴 25일 예수님의 축복 속에 분주했던 지난밤과는 다르게
    차분한 하루를 시작하리라요
    가끔은 마음에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음악이
    그때의 기분을 평안을 주기도 합디다
    다행히 이렇게 음악을 공유하면서
    알메이다 님을 다시 만나서 댓글 나눔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탈리안 식탁으로 즐거운 알메이다 님을 축복을 기원드립니다
    먼 곳에서의 안부가 더 반갑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2.26 16:01

    에구야
    돌고돌아 님
    메리크리스마스의 선물을 이제야 받습니다
    네..
    이명희 님 시가 좋아서 저도 함께 하였답니다
    평화로운 날씨처럼 즐거운 시간 행복하게 잘 보내셨지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돌고돌아 님

  • 18.12.26 09:13

    어제가 성탄
    아쉬움속에
    모든 것도 이젠 시들
    젊었을 땐 밤세워 목적지도 없이 모처럼 풀려 버린 야간통행금지에 묶였던 해방감에 취해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날을 참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방황했던 시절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모두 지난일들 지금이야 야통도 없으니 언제나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옛날엔
    규제가 심해 모든게 여의치 않았던 시절
    요즘처럼 가진것도 적어 마냥 춥기만 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건 행복은 돈으로 해결될 수 없는 뭔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허전해지려는 맘에
    러빙 셀로가 잔물결 되어 흘러가네요
    감사합니다
    즐건 한주 되시고
    낼 부터 춰진다는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12.26 16:13

    한해살이가 이렇게 바쁘게 벌써 한해의 해그늘에 서 있습니다
    성탄의 기쁨은 만끽하셨겠지요
    성탄의 축복 속에 우린 이렇게 좋아하는 음악 한 소절이면 그저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맞아요
    옛날 그 시절엔 야통의 금지령에 걸려나 보셨나요
    혹여 장발로 안 걸리셨는지요 ㅎ
    그래도 그 시절이 마냥 그립지요
    그땐 젊음이 함께 하였으니
    추억은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삶 속에 가끔은
    채찍의 오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이해도 잘 마무리하시면서
    늘 음악 속에 행복하십시다
    그럼요 님
    반갑습니다

  • 18.12.26 13:01

    좋내요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26 16:18

    이보다 더 아름다운 표현이요
    없겠지요
    좋네요
    네.....
    저더 참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즐겨 듣는 음악이 좋다는 그 한마디의 표현이야 말로
    그저 행복한 마중길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그 시간도 행복으로 참 좋네요 아셨지요
    스타아 님

  • 18.12.26 17:44

    감사히 즐감합니다..

  • 작성자 18.12.26 20:33

    동아스포츠 吉相和 님
    안녕하세요
    벌써 12월의 끝자락에 서 보니
    한해살이가 왜 이렇세 빠른지요
    이렇게 情을 놓아주신 걸음
    반갑게 손잡습니다
    올 한 해도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면서 건강 \하십시다
    고맙습니다

  • 18.12.26 21:44

    좋아하는 랄프바흐의 음률이 추운밤을
    훈훈하게 해주는군요.
    어느새 연말,
    마므리 잘하시고
    희망의 새해맞으세요.

  • 작성자 18.12.26 22:05

    누구나 좋아하는 정말로
    격조 높은 곡이 아닐까 해 봅니다
    저도 좋아하다 보니 아마도 좋은 글방에 두 어번 넘게 올렸지 싶어요
    언제 들어도 마음이 평안을 주니요
    그저 돌고 돌아 다시 듣게 되는 것이 음악인 듯싶습니다
    음악으로 인하여 이렇게 우린 좋은 이웃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이해 잘 마무리하시면서 요
    늘 고맙습니다
    조록정원 님

  • 18.12.27 00:47

    마음이님!!~~~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지낸 며칠동안 들렸다가 음악만 듣고 나갔어요.
    이제 제 일상으로 돌아온듯 합니다.
    성탄절이라고 특별해서가 아니라
    추수감사절부터 성탄절까지 친 인척들이 많이 모이다 보는 시기라서 그런거지요.
    이제 우리 큰언니가 NC로 돌아 가시고나면
    저도 차분히 제 취미생활 즐기면서
    마음이님과 함께 할것을 약속합니다 오우케이??
    하하하
    저도 물론 랄프바흐 선율 아주 좋아합니다 .

  • 작성자 18.12.27 02:10

    네...
    조롱박 님
    일 년 행사 중에 가장 큰 잔치상 차리느라 얼마나 분주하게 보낸 시간들이지요
    언제나 조롱박 님의 처서엔 그냥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으니
    그걸 보면 그 집 안주인의 마음 심을 읽을 수가 있지요
    늘 넉넉하신 마음에 솜씨마저 특출하게 솜씨가 좋으니 자동적으로 조롱박 님 댁으로 몰려들기 마련
    우리 친구 한 명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언니네는 의사 집안으로 언니란 사람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다고 하지요
    오로지 우리 친구 집으로 다 모인다고 합디다
    그 집은 자매들이 많은 집안인데
    우째 대화가 방향이 다른 데로 ㅎ
    언니분 거시는 데는 그저 바리바리 싸 보내시고 텅텅 빈자릴 또 채우시려면

  • 작성자 18.12.27 02:13

    정말 부지런하신 조롱박님의 손맛이 매운 것도
    에구야
    팔자요
    가끔은 대충 하세요
    절대로 안되지요 ㅎ
    하여튼 큰일은 도맡아서 하시는 조롱박 님
    큰일 해 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제 집 정리 말끔하게 해 놓고
    호젓한 가든의 안식처에서 가장 즐겨 들으시는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 속에 음악이 함께하는 행복이 그 무엇에 비 하리오
    그러나 가장 행복함은 사람의 관계에서 가장 따뜻함의 값짐이 아닐까 함을
    뼈저리게 느껴보는 오늘이기도 합니다
    피곤한 몸과 마음 푹 쉼 하면서
    음악과 함께 하는 이 먼길의 만남이 참 행복합니다
    늦었지요
    여기 시간으론 2시가 넘었네요
    잠을 설치면서 멀리서 오신 조롱박 님 반갑게 마중합니다
    우리 달리 ㅎ

  • 18.12.27 14:15


    잔치잔치 벌였네~~~
    하셨군요...
    즐겁고 행복한 잔치였군요.
    에넹도 참석했더라면 만두 등...
    한 보따리 싸 들고 왔을 텐데.. ㅎㅎ
    솜씨 좋은 부지런쟁이 조롱박 님 수고하셨네요

  • 18.12.27 14:06


    무척 추워요.
    요즘 아들 심부름...
    당최 뭐가 뭔지 모르니까
    한 번에 똑바르게 처리를 못하네요
    또 한 번 더 발 거름을 해야 되겠어요.
    에~잇!!~~
    화딱지가나 나 혼자 괜히 성질내며
    어려운 거 다시는 안 해!!... 해도
    자식이 뭔지 자식 힘들까 봐...
    다음에 또 심부름 ㅋㅋㅋ
    여러 가지가 겹치니 한 가지는 꼭 빠트리며... 하하하

    지금 들어와 점심을 먹고 커피에
    기타 연주를 들으며 괜히 친구가 보고 싶어
    마음이 울적 눈물방울을...

    네~~~
    예쁘게(?) 단장되었군요.. ㅋㅋ

  • 작성자 18.12.27 19:51

    그러게요
    올해 들어서 가장 쎈 추위지요
    이 추운 날 무순 아들의 심부름을 참
    이젠 자식 한데 때론 배워야 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오히려 부모 한데 불만을 토하기도 하지요
    그럼요
    자식이 뭔지
    그러데
    에넹 님 우리가 알고 보면 모두가 어려운 것은 하나도 없는데 ㅎ
    도전기가 좀 그렇긴 해요
    이 강추위에 자식의 심부름을 또 한 번 걸음 해야 한다꼬
    그래도 이렇게 우리 함께 쉬어 갈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지요
    요즘 그러네요
    다시 한번 툭하면 바뀌는 것을 정신없어요

  • 19.01.04 19:50

    세상에나 이곳에 계신것을
    얼마나 찾아 다니다 겨우 입성하였습니다
    방가딩가요 부비부비입니당 ㅎㅎ

  • 작성자 19.01.05 07:30

    에구야
    시인 님
    마음이를 알아 보셨나요
    족보가 바뀌었는데도
    그러게요
    방가 딩가요ㅎ
    부비부비가 이럴 때 꼭 적합한 거지요
    아주 정답입니다
    이제 나이도 한 살 더 먹고 보니
    그저 세월의 무상함도 느낍니다 만
    이 또한 음악과 함께 해 보니 그저 평화 롭습니다
    종부 님
    진짜 반가워서 부비부비 ㅎ
    우리 종부님 옆지기 님께 혼날라
    이렇게 종부 님과 못처럼 웃어 봅니다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시면서 건필 하시길요

    청원 이명희 시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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