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 Oldfield 테리 올드필드Terry (Oldfield)는 1970년대 후반부터 활동해온 영국의 TV다큐멘터리 음악가이며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이다. 바다와 하늘의 야생생물을 주제로 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다큐멘터리 작품에는 늘 빠지지 않고 테리 올드필드가 만든 배경음악이 등장하곤 했다. 테리 올드필드는 194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을 더블린에서 보냈다. 어머니 모린의 영향을 받아 로마 캐톨릭의 종교적 환경에서 자란 그는 학교도 베네딕트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다녔다. 그는 어린 시절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초 영국에서 생겨난 많은 그룹들의 음악에 심취했는데 특히 Leonard Cohen, Bert Jansch, John Renbourn, Bob Dylan 등의 뮤지션을 좋아했다. 테리는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the Byrds 등 여러 밴드의 로드매니저 일을 하며 세계를 두루 여행했는데 주로 무대 설치, 음향 장비 관리등의 일을 맡아했다. 그리스의 히드라섬에 장기 체류하면서 그는 처음으로 관심을 둔 악기는 플룻이었는데 체계적인 교육 없이 어깨 너머로 연주법을 터득했고 플룻을 배우면서 그의 작곡 능력도 따라 생겼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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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기쁨은 날수록 커지는 것
우린 뭘 해야하는지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나누면 커지는 행복 바이러스
오늘은 감히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울님들
가슴에 전염병을 파트리고 싶습니다 행복을 요.
감사합니다........^*^
휴일은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그럼요님.
오늘이 24절기중 대한이지요.
이제 동장군도 힘을 잃기 시작 하겠습니다.
고운걸음 감사 하구요^^*
그리움에 대한
신달자님의 글과
테리 올드필드의 음악이
더 그리움을 부채질 하네요 ㅎ
몰토님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음악 감사 드리구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세요^^*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멀리 있게 느껴지니
그리움이 더해 가겠군요.
애절한 시향,감미로운 음악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몰토님!!
~늘~ 건강 사랑 행복이 넘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