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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ノ연주뉴에지 인연의 세월에...Beautiful Music Collection
마음이. 추천 15 조회 264 19.02.04 07: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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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4 09:22

    첫댓글 흐르는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


    봄꽃을 함께하니 봄이
    내마음에 다가오는듯 하네요.......
    곱게 감상하며 차한잔 합니다.....

    마음이님........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이님.......

  • 작성자 19.02.04 19:24

    아침에 올려놓고 이제야 컴에 앉아 봅니다
    뭘 하는 것 없이 하루종이 어정 하다가 보니 하루가 저물었네요
    나비뜰 님
    오늘이 입춘이라고 하네요
    봄이요 하면서 계절의 기별을 알리는 문턱이지요
    멀지 않아 봄의 향기를 기다리면서


    나비뜰 님께서도
    즐거운 명절 돼시고요
    생기 넘치는 봄의 절기를 잘 맞이 하십시다
    그리고 어쩌니 해도 구정이 지나야 한 살 먹는 기분
    복 많이 받으시고요
    나비뜰 님
    고맙습니다

  • 19.02.04 19:34

    마음이님!
    예향의 졸시를 이렇게 음악에 포스팅해주셔서
    한해의 끝자락에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오늘이 입춘이자 戊戌年의 마지막 날
    설 음식 준비라시느라 많이 바쁘셨죠?
    己亥年 모든 일이 술술 풀리시는
    멋진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러브강추

  • 작성자 19.02.04 20:00

    흐른 곡들이 이렇게 다시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바쁘셨지요
    예향 도지현 시인 님
    저도 뭘 그렇게 하는 것 없이 어정 하고
    다리야 허리야 하면서 하루를 뒤로 하면서 쉬어 앉은 컴 앞입니다
    그러게요
    동창 카페 가보니 우리 친구가 입춘대길을 걸어놓아서 달력을 다시 보니 입춘입니다
    참 빠르네요
    봄이요 하면서 이젠 기별을 알려 주는 봄이요
    날씨도 봄날 같은 하루였지요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그저 건강 축복 속에 아름 詩로 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 님

  • 19.02.04 20:42

    댓글을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방해를 받는 바람에 글이 날아가 버렸네요.ㅎㅎ
    고운시가 고운 선율을 타고 흐르고 있습니다.
    그대는 오른쪽 날개
    나는 왼쪽 날개가 되어
    앞으로 남은 생 훨훨 날아가자...
    마음에 와 닿은 싯귀 입니다...
    우리는 어떤 인연으로 만나
    이리 오랜 동안 살고 있는지요.
    입춘이었고 내일은 설이네요.
    마음이님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지난날은 돌이켜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고...
    앞으로 살 날은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오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9.02.04 21:41

    저런요
    가끔 그럴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요
    어떤 때는 얼마나 속상한데요 ㅎ
    그렇지요
    시귀가 어딘가에 끌여서 함께 해 봤습니다
    또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징표의 그날이 설이라고 하지요 ㅎ
    설...
    서향 님
    솔직히 설 명절이 이젠 반갑지만은 않으니요
    하루 종일 뭘 어정거렸더니 이젠 피곤함을 몸으로 느끼네요
    그러게요
    그 어떤 인연 줄에 오늘도 이렇게 서향 님의 안부에
    폰으론 봤지만 폰으로 댓글 쓰기가 ㅎ
    컴을 열고 부지런히 버선발로 서향 님의 마음을 마중한답니다
    뭘 좀 준비했어요
    그 집엔 딸내미가 엄마보다 더 잘하니 이 또한 복이 아니것오
    서향 님
    이젠 슬슬 익혀 저 가지요
    수 십 년 하던 손끝에 어제들

  • 작성자 19.02.04 21:43


    복이래야 이젠 건강 복이면 감사하렵니다
    서향 님도 봄기운 따라 천식에 조심하면서
    그럽요
    그저 좋은 기억 만이 상기하면서
    2019년의 숫자들과 함께 동행하여 보입시다
    설 잘 보네요
    서향 님요
    반가워요

  • 19.02.06 03:02


    서향나무 님!
    설 잘 지내셨지요?
    서향나무 님의 곱디 고운
    마음 씀씀이와 매사에 쿨 하시고
    사리판단이 분명하시어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고맙습니다. ^^~

    에넹도 딸 아들 식구들에
    한바탕 난리법석에 정신을 쏙 빼놓고
    한 숨 돌리고 컴에 들어왔네요.

  • 19.02.07 13:25

    @에넹 설 잘 지내셨죠?
    복 듬뿍듬뿍 받는 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곱다는 말은 안 어울리지만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세요.

  • 19.02.05 19:20

    멋진 포스팅과 시 그리고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9.02.06 07:25

    에구야
    설날의 안부에 이제 반갑게 마중합니다
    떡국은 많이 드셨어요
    스타아 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가족과의 만남과도 이젠 이별이네요
    또 한해를 알차게 다짐하는 시간들이요
    늘 건강하시면서 요
    새로운 숫자들을 축복으로 빌어 드립니다
    스타아 님

  • 19.02.06 03:18


    안녕하세요 마음이 님!
    차례는 잘 지내셨나요?
    바쁘셨겠네요.
    에넹도 한바탕 법석을 떨고
    손주들 보내고 잠시 한숨 자고 나니
    정신이 납니다.
    애들이 힘들어하지 말고 밖에 나가자고
    성화지만 그래도 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니
    마음은 편하지만 너무 힘이 드네요.
    애들이 또 약속 다음부턴 나가서 해결하자고... ㅎㅎ
    몇 해를 거듭나는 이 약속이 과연 지켜질지~~ ㅋㅋ
    마음이 님 이제는 힘든 일은 기피해야 할 것 같아요.
    아프면 우리만 손해 슬슬 편한 방법을 찾으며
    살아가야겠어요.
    마음이 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요.

  • 작성자 19.02.06 07:36

    네...
    에넹 님
    설 잘 보내셨어요
    아니 나이 한 살 더 먹기고 이젠 힘들어요
    뭘 좀 움직인다고 몸이 벌써 말을 해주니
    그렇게 한바탕 보내고 나니 그래도 사람 사는 것 같지요
    특히 올핸 집에서 잔치하느라 더 분주했겠어요
    세뱃돈 주머니 좀 풀었겠어요 ㅎ
    팥쥐 할매요 ㅎ
    자동차로 주르르 다닐 때가 좋아요 ㅎ
    잘하셨어요
    편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 같아요
    저도 시어머님이 계실 때는 찾아가 뵙는 걸로 하던 시간이 이젠
    제가 대장이라 그렇게 보내곤 합니다
    정답입니다
    아프면 손해 아니 고달프지요
    앞으로 살아갈 준비엔 잔머리도 좀 써야겠어요 ㅎ
    우야던 애쓰셨어요
    나이 한 살 더 먹기도 힘들어요 ㅎ
    건강 하입 시다
    에넹 님

  • 19.02.08 05:05

    에넹님 안녕하신가요?
    아드님 어깨 수술은 잘되고 이제 거의 회복중이시겠지요?

    설명절은 보나마나 잘 지내셨을테구요, ㅎㅎ
    저역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19.02.06 03:23

    마음이님~~
    장르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음악들
    시 .... 화사한 사진에 꽃말 정보까지..
    문주란 꽃을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시지요?
    첫발자욱부터 시작하는 음악 ....
    슬픈로라 ~~ 정말 즐겨 듣는 음악들이 많아요
    엘 빔보 ...
    이곳은 어느새 봄이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봄비같은 비가 내려주네요 ...
    한국도 얼른 봄기운이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이러다 또 반짝 추위가 오겠죠 ..
    완연한 봄이 올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고
    겨울의 추위도 즐겨보는 느긋한 자세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다시 오지 않을 2018-19년의 겨울이잖아요.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9.02.06 07:47

    어서 오세요
    먼길 오신 알메이다 님
    설엔 떡국 좀 드셨어요
    지금은 이국의 설날도 한국음식들을 다 드시는 걸로
    생활이 그러하시지요
    우리 한인 분들이 많이 함께 하시니요
    솔직히 여자들은 명절이 귀찮아요 ㅎ
    음악 골고루 저도 한참 듣다 보니 참 좋아요 ㅎ
    삶이 그저 매일 음악 속에 산다면 이 또한 무척 행복 한 삶일 것 같아요
    날씨가 여기도 올겨울엔 춥지도 않았어요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봄 마중길이 저만치 남녘에서 아마도 꿈틀거릴 것 같습니다
    음악과 함께 이렇게 만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향기로운 음악과 안부의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알메이다 님요
    주란꽃이 참 이쁘지요

  • 19.02.06 22:23

    명절 연휴의 마지막날 밤에 첫발자욱을 스타트로
    감미로운 선율에 편안한 휴식을 취해 봅니다.
    마음이님 설 명절 연휴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셨는지요,
    늘 느끼는 거지만 명절이 참 길기도 하군요.
    경기도 무척 않 좋은데 꼭 이렇게 오래 쉬어야 되는건지.. ~ㅎ
    우짜든둥 이제 다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야 되겠죠.
    봄을 알리는 입춘도 지났으니 이제 곧 봄이 찾아 오겠군요.
    멋진 선곡 즐감하고 갑니다.남은 휴일밤도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19.02.08 06:23

    아이구야
    뉴에이지 대장 님
    마중길이 너무 늦었지요
    설 멸절은 잘 보내시고 연휴 잘 쉬셨지요
    전 설인지 정신없이 보낸 시간입니다
    우 야 던 나이 한 살 더 먹었으니
    꼼짝없이 세월에 묶여서 한해 살이 잘살아 보십시다
    건강 복 많이 받으시고요
    마중길이 너무 늦었습니다

  • 19.02.07 09:37

    마음이님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 보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할 시점이네요 ㅎ
    개나리와 벚꽃 영상을 보니
    이미 제 마음속에 봄이 들어와 앉았습니다 ㅎ
    흐르는 선율.. 첫 발자욱...
    기타 음악으로 유명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이지요
    나자리노도... ㅎ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의 변화만큼
    고마운 것이 없지요
    인간의 마음은 때로는 머무르거나
    번뇌에 막히기도 하지만 계절은 멈추지 않으니...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 공간..
    행복함으로 머물다 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행복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이어가세요^^*


  • 작성자 19.02.08 06:32

    네..
    비단향 님
    설 명절 잘 보내셨어요
    이젠 명절도 귀찮아요 ㅎ
    봄을 시샘하는 온도의 차이가 오늘은 무척 춥다는 날씨
    동장군의 기승을 발휘해 보나 봐요
    전 명절인지 어수선하게 보낸 설입니다
    대목에 김치 냉장고가 멈춰서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어제 새 걸로 교체는 했는데 일에 치어서 죽을 번했어요 ㅎ
    하여튼 이래저래 마중길이 늦었습니다
    그러나 음악의 공간엔 늘 함께 하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곡엔
    더 애착으로 듣기도 하면서요
    곧 봄이 오늘 길목에 어수선한 마음도 날려 버리고 꽃단
    잘하십시다
    새벽 걸음에 늦은 마음 살짝 놓아 보면서 요

  • 19.02.07 11:27

    마음이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잔잔한 기타음률 타고
    첫 발자욱 내 딛습니다.
    행운의 한해
    행복한 금년 보내세요~

  • 작성자 19.02.08 06:36

    네...
    한 살 또 먹느라고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나이 먹는 것도 억울 한데 마음도 분주하게 보낸 이번 설이네요
    새로운 365일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공간엔 늘 향기 나는 마음 함께 하니
    이 새벽 마중길도 한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음악과 함께 향기 나는 한해 살이 잘해 보십시다
    반갑습니다
    초록정원 님

  • 19.02.08 05:03

    마음이님..설명절 잘 지내고 이젠 좀 한가하시겠군요.
    미국서 맞는 설날이 뭐 특별히 걸판지긴 못 하지만
    그래도 지인들끼리 모여서 설명절을 기념합니다.

    모여서 한국음식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꽃 피우는것이 주 목적이긴 하지만요.

    흘러나오는 선율이 커피한잔 마시며 듣기에 너무 어울리네요.
    아직 점심을 안 한 탓에 점심겸 먹고나서 커피한잔 마시며
    더 즐겨야 겠습니다.

  • 작성자 19.02.08 06:44

    네...
    조롱박 님
    명절 솔직히 올핸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왜?
    여자들의 분신인 김치 냉장고가 말썽을 부려서 정신없었답니다
    어제 하나 새 걸로 들여오긴 했는데 일에 너무 치어서 죽는 줄 ㅎ
    이렇게 분주한 설을 맞았답니다

    그런데 뉴욕의 설이 더 풍성하게
    이웃하시는 걸 보면 정말 교민들과의 사랑에 교류가 넘쳐나요
    각자의 솜씨 자랑도 할 기회
    조롱박 님의 솜씨가 아마도 가장 으뜸일 것 같은데 맞죠?
    어디에 살던 고향의 향수가 가득 그려 전해 집니다
    반갑습니다
    한해 살이 함께 시작함도
    늘 건강한 축복을 기원드리면서
    뉴욕의 소식 반갑게 마중합니다
    가든에 모든 한해의 축복을 기원드리면서 요

  • 19.02.08 06:48

    @마음이. 하하하 그럴리가요
    저보다 더 맛깔나고 (특히 강원도의 막장으로 쌈장을 잘 만들어오는 댁이 있는데
    제가 배우고 있을만큼 향토음식을 잘 하시는분 많으십니다,)

    그러게 김치냉장고가 얼마나 일을 많이 하는데..

  • 작성자 19.02.08 07:14

    @조롱박. 아...
    조롱박 님
    가원도의 막장은 저도 엄마의 솜시를 잊지 못하지요
    그,런데 어느 해인가 만들어 봤는데
    그 맛이 안나오던걸요
    강원도 막장을 알고 계시구나
    우린 꼭 막장을 먹엇지요
    된장 걸어 낸것은 소 여물로 먹인 것을 봐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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