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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성ノ연주뉴에지 들길에서 . . ..한국인이 좋아하는 Sweet People Best 18 / Adagio Pour Elle外17곡
초록정원 추천 19 조회 232 19.02.15 11: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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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5 20:43

    첫댓글 초록정원님 저녁은 들엇어요?
    전 지금 막 혼밥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님의 게시물앞에서 즐감하고 잇습니다
    어찌그리 제가 너무나 선호하는 선율들만 선물하셧군요
    서울엔 눈이 많이 왓다지요? 겨울이 아직도 무언가 미련이 남아있는것같군요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저녁에 혼자 즐기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도 쾅 !

  • 작성자 19.02.18 19:23

    봄소식이 올라오느데 아직은 쌩한 바람이
    매섭네요.
    오늘 저녁도 혼밥 하셨남요?
    요즘은 혼밥 혼술 유행이니
    그런대로 신세대라고 위로하세요. ㅎ
    그래서 음악방에서 음악과 더 친할 수 있다고
    위안도 하시구요.
    춥지만,
    금방 봄이 올테니 봄노래 기대합니다.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 19.02.17 06:50

    한주의 마지막 날 휴일 새벽
    아침 미 조용한 시간 이른 잠을 깨웁니다
    누가 밥 달라는 시간들이 보채지도 않는 이 새벽에 부지런 떨면서
    물 한 컵 마시고 앉아 본 곳은 컴과의 마음을 놓습니다
    시가 참 예쁘네요
    들길에 피어난 풀꽃들의 대화가 요
    바람의 집에 세 들어 사는 풀꽃들의 하루를 재밌게 읽으면서 이 새벽 저도 하루를 엽니다
    한국인이면 다 좋아라 하는 명곡들을 함께 하면서 요
    이젠 봄이야 해도 무색하지 않으리라요
    다음 주가 우수도 곁들인 절기이네요
    보믈 밥도 해 먹어야겠지요
    냉동실에 뒤져 보니 몇 가진 되는 잡곡들 준비 안해도 되는 듯해서
    챙겨 놓아 보면서 이 새벽 두 런이 초롱정원 님의
    음악 정원에 함께 합니다

  • 작성자 19.02.18 19:36

    참 부지런한 마음이님.
    넘 늦게 답글 드리니 염치없지만,

    새벽에 컴 앞에 앉는 님의 부지런함 을
    쫒아갈수 없는 게으름이네요. ㅎ
    아직은 두꺼운옷을 벗을수 없는데
    봄소식이 들려오니 눈속에 핀 바람꽃
    올려놓고 그 詩가 생각나서요.
    참 자연은 위대합니다.
    아무리 환경이 바뀌고 세상이 혼란해도
    변함없이 본인의 역활을 완수합니다.
    이제는 정말 봄이 오겠죠.
    우리는 봄노래 준비하구요.
    오늘은 오곡밥에 나물 하느라 부주했지요?
    이런 풍속도 얼마나 가려는지,..
    행복한저녁 보내세요.마음이님!

  • 19.02.18 14:15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2.18 19:37

    함께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기분이님!

  • 19.02.18 22:38

    초록정원님!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이 밤에 듣는 "베린다"의 선율이 참 아름답게
    들리네요.
    편히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9.02.19 22:27

    봄이 코앞에 왔다고 봄노래 부르는데
    마지막 잔설이 오늘은 움트는 나뭇가지에
    하얀옷을 입혔네요.
    드롱님 오늘 정월대보름,
    오곡밥에 부름이랑 깼나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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