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경악하게 했던 일명 '나영이사건'의 범인 조두순 (당시 57세)
(다른 범죄자들은 이름으로 유명해지는데 왜 사건이름이 피해자 애기 이름으로 퍼지는건지 모르겠음..
아무리 가명이라고 해도 꺼림칙하니 조두순 사건이라고 해야겠음)
지난 2008년 12월 11일 등교중인 김나영(가명/당시 8세)를 납치해
교회 안 화장실에서 감금, 강간한 범인이다.
-사건의 내용-
1. 두부 집중 구타 및 질식
머리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구타하며 목을 조른 뒤 기절하지 않자,
머리채를 잡고 변기에 밀어넣어 질식고문을 행함.
죽지 않을 만큼만의 질식고문으로 신체저항을 떨어뜨린 뒤 다시 목을 졸라 완벽하게 기절시킴.
여기까진 아이의 증언과 몇가지 증거물, 그리고 자백을 통한 추론.
2. 수차례 강간 및 성고문
기절해 있는 상태의 아이를 뚜껑이 닫힌 변기에 엎드리게 한 뒤 항문에 1회 삽입, 내 사정한 뒤
그대로 돌려눕혀 질에 2회 삽입, 전회 사정회피, 후회 오른쪽 귀에 내사정
그 과정에서 아이의 머리는 변기 물탱크에 전회의 피스톤 운동횟수 만큼 부딪혔으며
후회동안 계속 변기뚜껑쪽에 안면이 닿게 돌아간 채 오른쪽 어깨로 심하게 꺾여있었고
머리를 박던 물탱크에 왼쪽 귀 윗 부분은 짓눌려졌음
3. 복부 구타 및 성고문으로 인한 탈장과 장기 훼손
대장에 내사정을 했기 때문에 아이의 대장엔 정액이 그대로 들어있었음
가해자는 변기 뚜껑을 열고 아이의 얼굴을 집어넣어 귀속에 싼 정액을 헹궈낸 뒤
아이를 들어 엉덩이 전체를 푹 담궜다 뺀 뒤 걸쳐놓고 뚫어뻥을 붙였다 힘껏 뺌으로서 탈분을 유도
하지만 결과가 탈장으로 이어지자 장 째로 변기물에 담궈 휘휘행구고
다시 항문에 대충 꾸역꾸역 뚫어뻥 뒷 막대기로 밀어넣었음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을 주어 민 나머지 (그리고 급히 하느라 조준을 잘못 한 나머지)
질과 항문 사이의 가림막을 상당부분 훼손하였고 결과적으로 항문 괄약근이 완전히 파괴되어
장기를 붙들고 있을 수 없게 되었음.
또한 물에 젖은 장기는 나무막대기로 인해 완전히 걸레가 되어 급격히 괴사하기 시작
4. 증거 인멸을 위한 상태 훼손
일단 변기에 물을 내림
그리고 옆에 있는 수도를 이용해 아이를 씻김
머리와 귀, 그리고 둘이었지만 이제 하나가 된 구멍을 향해 물이 스며들어
상처는 더이상 상처라 말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망가짐
여튼 대강 지문이 씻어지고 피와 각질등도 씻어지자 장기가 중력에 의해 쏟아지는 걸 막기 위해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허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변기에 걸쳐 구멍이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게 함
사실상 딱 봐도 이미 사람의 구멍은 아니란 게 눈에 보이지만
혼자 자기만족을 한 가해자는 여기서 그 자세 그대로 질에 1회 삽입, 두 발 사정
이 과정에서 자기는 몰랐지만 질 내에 약간의 정액이 남았고,
급히 머리를 물로 헹궜지만 정액은 젖은 털에 엉키면 잘 안씻겨서 좀 남았음
이미 피맛을 본 가해자는 그 쯤 해서 만족하고 도주
머리를 헹구는 과정에서 아이의 안구와 비강, 내이에 다량의 물이 침투하여 전반적인
시력손상과 비강염, 내이염을 일으킴.
5. 결과 및 연행과정
채취된 정액과 여기저기서 발견된 지문(수도꼭지라던지 변기 뚜껑이라던지)을 토대로 하여
교회 신자 전부를 이잡듯 뒤지고 거기에 더해 교회가 있는 마을 인원을 통째로 수사하여 금방 잡아냄
사실상 현장검증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스피드였음
범인은 2008년 12월 11일 오전 8시 20분정도 안산시 어느 상가건물 앞에서 학교가는 나영이를
그 건물 1층 화장실로 데리고 가 옷을 벗으라고 하는데 안벗어서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졸라 기절 시킨후
저런일을 저질렀다고 함. 나영이가 1시간여뒤 정신을 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경찰은 탐문수사와 주변 cctv 그리고 몸에 조금 남은 정액등을 통해 사건발생 57시간만인 13일 검거
이후 3년 뒤(2011년), 나영이는 3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 수기를 공개했다.
나영이는 피해를 당했던 순간의 기억과 이후 입은 몸과 마음의 상처를 글로 고스란히 담았다.
나영이는 수기를 통해
“아프고 추워 정신이 들었다. 주변에 무서운 아저씨가 보이지 않아 온 힘을 다해 기어나왔다”
고 3년전의 기억을 글로 옮겼다.
나영이는 성폭행 상처 때문에 배변 주머니를 차고 생활해야 했고,
주머니가 터져 온 가족이 고생하는가 하면,
부스럭거리는 소리 때문에 눈치가 보여 사탕봉지를 갖고 다녔다고 당시 아픈 상처를 더듬었다.
나영이 아버지는 “범인이 괴물로 돼서 괴롭힌다는 말을 많이 했다”며
“항상 친구들 먼저 피신시키고 자기는 꼭 잡힌다고 말할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나영이는 악마나 다름없던 조두순을 법정에서 다시 보기 무서웠지만
그냥 놔두면 친구들이 다칠 것 같아 있는 힘을 다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그 고통을 이겨내고 나영이는 꿈과 희망을 말했다.
의사가 돼 다른 사람을 치료해주고 싶다는 나영이의 글은 법무부가 지원하는 범죄 피해 수기 책자로 묶여 공개됐다.
한편 나영이 아버지는 아동 성범죄의 공소 시효 폐지를 주장하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싸움을 하고 있다.
조두순 사건이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성범죄 공소시효 폐지에 대해 찬성의 글을 남기고 있다.
이 끔찍한 사건의 주인공인 조두순은 2008년 12년형을 받고 현재 감옥에 수감중이다.
뒤져라뒤져라
뒤져제발뒤져개씨발롬아아주고통스럽게뒤져
ㅅㅂ 저새끼 절대 못나오게 뭐든지 할것임
사회악 암덩어리임
사탕봉지 가지고 다녔다는게 너무 가슴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