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도 아닌데 예민보스가 된 것처럼 오만 가지 짜증이 솟구칠 때! 뚜껑 열리는 순간에도 마음속 깊이 평화를 지켜줄 요가 동작을 소개한다.
출처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얼루어코리아
출처 : 얼루어코리아
감정
짜증, 화, 분노
증상
◇ 실수로 떨어뜨린 파우치 속에 새로 산 섀도 팔레트가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 자다가 중간에 눈이 떠져서 얼마나 더 잘 수 있는지 확인하는데 알람 울리기 20분 전일 때
◇ 일어나자마자 눈곱만 떼고 1시간 넘게 달려 학교에 도착했는데 휴강 문자 올 때
◇ 야근 후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탄 택시 안에서 기사님이 쉴 새 없이 말 걸 때
◇ 기념일 데이트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팅하고 나왔는데 남자친구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인사할 때
◇ 명절에 만난 친척들이 나보다 내 취직, 결혼에 관심 보이며 덕담을 가장한 막말을 할 때
◇ 상사 옆에 찰싹 붙어 하루 종일 입으로 일하는 동료가 나보다 먼저 승진할 때
맞춤 요가
온몸에 쌓인 부정적인 감정들을 떨쳐버리는 전신 요가 동작이 필요하다. 목, 어깨, 팔, 다리 등 경직된 부위들을 차례로 털어내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솟구쳤던 짜증과 분노가 가라앉는다. 활기찬 동작과 함께 깊은 호흡을 반복할 것. 뇌로 들어가는 산소량이 많아질수록 부교감신경이 자극받아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찬 공기를 들이마실 땐 몸의 열기를 식히고 내쉴 땐 묵혔던 감정을 비워내는 것에 집중하자.
첫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