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밤의 고독 / 이헌 조미경
풀벌레 소리가 들려와
님의 목소리 인양
가만히 귀 기울여 보는 시간
사위는 어둠에 휩싸여 있고
갓 베어낸 풀잎의 싱그러움
무심한 듯 무언의 허깨비 되어
눈부신 나신을 허공에 흩뿌리며
고독의 밀어를 속삭인다
어둠에 공포가 몰려오고
반짝이는 작은 별을 따라
고독한 방낭자 되어 오던 길을
되짚어가며 고독에 몸부림친다
그리워 그를 다시 볼까
애끓는 심장에 피멍이 들고
밤은 깊어 우는 소리도 슬픈 밤
외로운 한 마리 승냥이 되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고만 싶다
첫댓글 외로운 밤의 고독 / 이헌 조미경
풀벌레 소리가 들려와
님의 목소리 인양
가만히 귀 기울여 보는 시간
사위는 어둠에 휩싸여 있고
갓 베어낸 풀잎의 싱그러움
무심한 듯 무언의 허깨비 되어
눈부신 나신을 허공에 흩뿌리며
고독의 밀어를 속삭인다
어둠에 공포가 몰려오고
반짝이는 작은 별을 따라
고독한 방낭자 되어 오던 길을
되짚어가며 고독에 몸부림친다
그리워 그를 다시 볼까
애끓는 심장에 피멍이 들고
밤은 깊어 우는 소리도 슬픈 밤
외로운 한 마리 승냥이 되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고만 싶다
8월에 첫날이네요 오늘도 무더위가밀려오고있네요
더워도 너무너운 여름날씨네요 좋은 8월맞이하세요
8월의 첫날 입니다
이번 달도 얼마나 더울까요
더위의 절정 팔월입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인것
같내요
가끔은 고독 그런날 있지요
조금만 고독해 하시고
늘 건강 하시고
좋은글 잘쓰시고 행복한 팔월
건강하게 잘보내세요..
멋진 글..강추내요
너무 더워서
힘드네요
폭염으로 고생 하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보냅니다
인생은 나그네 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