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장님(이렇게 불러도 되나 몰라;;). 오래 전 부터 '승규네 형규네 미니카 세상'을 방문하던 미니카 폐인입니다. 어느새 저도 나이를 먹고 군대마저 다녀오고...옛 향수에 젖어 본 카페를 다시 찾게 되었네요.
아직 집 한 구석에서는 먼지를 뒤집어 쓴 미니카가 케이스에 담겨 있답니다. 팀장님이 올려 주신 강의들을 기초로 골머리를 쌓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언제고 팀장니의 머신과 함께 트랙 위를 달려보게 해 보고 싶습니다.
그럼, 모쪼록 잘 지내시길.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첫댓글 ^^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