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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 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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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술 심부름
티무르 추천 0 조회 316 19.03.08 12: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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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8 13:15

    첫댓글
    난 오늘꺼지 술을 마시 본 적이 엄써서
    늘 넘의 얘기처럼 들린다.
    울 아부지도 오매도,
    내도 울집 뱅여수도,
    아들도, 딸도 사위도
    술을 안마시니 이게 무신 일일꼬?
    술맛은 과연 어떨까?
    항상 궁금허다.
    다만 주변에서 보능거맹키로,
    술이 거나해지면
    했던소리 자꾸허는건 정말 시러!.

    그럿치만 술이 엄는 울집이 지극키
    멋진곳이 아님은 사실!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술상대신 밥상을 밀어내면
    단체로 나디리에 나서는 풍습이 맹그라지지.
    그래도 아름대운 대화가 있어
    좋다는 내새끼들.ㅎㅎ
    가족이 모인디서 애비가 강조허는
    한마디가 있었으니,
    " 아부지는 술을 안마시도 느그들은 술 한잔씩 해라! " 허지만
    새끼들도 체질에 안맞대.

  • 19.03.08 20:46

    우리집유전잔 알콜분해를몬하는
    유전잔가봐~
    할아버지.아버지.나.아들들.
    모두같애.
    내가먹능건 58개띠멍하고
    마시는막걸리몇잔이지~
    친구를마시는겨~

  • 19.03.09 07:02

    어릴 적 막꼴리 주전자 들고 술심부름 가던 생각이 나네. ^&^.

  • 19.03.09 13:55

    난 도시에 살아 그런가 그런추억이 ᆢ
    아쉽게 읍네 ᆢ
    술 심부름 하다 한모금씩
    주전자에 입대고 흠치 먹었다고 하더라 ᆢ
    친구들은 ㅎㅎ

  • 19.03.09 20:53

    나두 술도가 에서 주전자 가지고오다 한잔씩 햇지 ㅎㅎ

  • 19.03.09 07:25

    소주를 짝으로 사다놔.

  • 19.03.09 09:26

    좋은습관
    집에서 마시면 과음은
    없지 ㅎ

  • 19.03.09 10:26

    집에서 마시면 술이 맛이없다.
    값도 저렴하고 좋은데 왜 맛이 안나지???ㅋ

  • 19.03.09 10:30

    @박승훈 같이 마시면 끝이없다.
    다음날 개고생한다.ㅋ

  • 19.03.09 12:10

    옛날엔 아빠 담배.술 심부름 착한일 한거로 적고 그랬는데 ㅎ ㅎ

  • 19.03.09 13:18

    공감

  • 19.03.09 13:50

    술 ᆢ좋은음식 ᆢ
    근데 좋은음식먹고 ᆢ
    또라이 소리하는 인간들 ᆢ
    좋은음식이 아깝고 ᆢ아까버 ㅎㅎ

    나도 (난 ) 요즘 집 혼술을 사랑하게 됫다오
    혼술은 참으로 좋아
    상대 헛소리 들을일 없고 ᆢ
    먹고픈 만큼 적당히 먹고 ㅎㅎ

  • 19.03.09 14:21

    2차 3차 가자 소리 안하고 지금은 어쩌다 한 두 어 잔 으로 끝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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