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 아들이 친일파가 됬다는건 첨알았네요 하지만 그 사정도 이해가 되니... 이래서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흥한다는 말도나옴
첫댓글 살기 위한 선택을 비난해선 안됩니다.친일파는 더 갖기 위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생존을 위한 부역과 부귀영화를 위한 매국행위는 다르지요
누가 안준생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네^^ 죄없는 자는 돌을 던지라는 ...저라도 같은 행동을 처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아픔을 참으면서,,,
다른 사람을 팔아먹지만 않았다면, 저는 안준생 편을 들겠습니다. (저도 독립운동가는 못 될 자질이라서..ㅡㅡ)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삼
아이 아빠의 입장에서 안중생님처럼 살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 더러운 일을 하는건 결국 부모이기 때문이죠.
그런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땠을까 싶기도...
저렇게 했던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누구도 안중근 의사의 차남 안준생을 친일파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그가 나라를 판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배신하지도 않았기 때문이고 그또한 그럴 수 밖에 없는 다른 선택이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그가 친일을 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같아도 안준생과 같은 행동을 했을것이며, 그의 말도 100%공감합니다
문제는 회개(반성)하느냐, 아니면 계속 자기 합리화 하며 당연했다는 듯 뻔뻔스러우냐
독립지사의 행동과 가족을 돌보지 못한 책임이죠 이제라도 반성해야 됩니다
첫댓글 살기 위한 선택을 비난해선 안됩니다.
친일파는 더 갖기 위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생존을 위한 부역과 부귀영화를 위한 매국행위는 다르지요
누가 안준생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네^^ 죄없는 자는 돌을 던지라는 ...저라도 같은 행동을 처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아픔을 참으면서,,,
다른 사람을 팔아먹지만 않았다면, 저는 안준생 편을 들겠습니다. (저도 독립운동가는 못 될 자질이라서..ㅡㅡ)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삼
아이 아빠의 입장에서 안중생님처럼 살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 더러운 일을 하는건 결국 부모이기 때문이죠.
그런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땠을까 싶기도...
저렇게 했던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누구도 안중근 의사의 차남 안준생을 친일파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그가 나라를 판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배신하지도 않았기 때문이고 그또한 그럴 수 밖에 없는 다른 선택이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그가 친일을 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같아도 안준생과 같은 행동을 했을것이며, 그의 말도 100%공감합니다
문제는 회개(반성)하느냐, 아니면 계속 자기 합리화 하며 당연했다는 듯 뻔뻔스러우냐
독립지사의 행동과 가족을 돌보지 못한 책임이죠 이제라도 반성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