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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친일파가된 안중근의 아들
코난.카페장(경기) 추천 6 조회 929 19.02.25 09: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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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5 09:53

    첫댓글 살기 위한 선택을 비난해선 안됩니다.
    친일파는 더 갖기 위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 19.02.25 10:14

    생존을 위한 부역과 부귀영화를 위한 매국행위는 다르지요

  • 19.02.25 11:01

    누가 안준생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 19.02.25 19:27

    네^^ 죄없는 자는 돌을 던지라는 ...저라도 같은 행동을 처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아픔을 참으면서,,,

  • 19.02.25 12:55

    다른 사람을 팔아먹지만 않았다면, 저는 안준생 편을 들겠습니다. (저도 독립운동가는 못 될 자질이라서..ㅡㅡ)

  • 19.02.25 13:23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삼

  • 아이 아빠의 입장에서 안중생님처럼 살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 더러운 일을 하는건 결국 부모이기 때문이죠.

  • 19.02.25 15:06

    그런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땠을까 싶기도...

  • 저렇게 했던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누구도 안중근 의사의 차남 안준생을 친일파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그가 나라를 판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배신하지도 않았기 때문이고 그또한 그럴 수 밖에 없는 다른 선택이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그가 친일을 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 19.02.25 18:09

    저같아도 안준생과 같은 행동을 했을것이며, 그의 말도 100%공감합니다

  • 19.02.25 21:29

    문제는 회개(반성)하느냐, 아니면 계속 자기 합리화 하며 당연했다는 듯 뻔뻔스러우냐

  • 19.02.26 21:13

    독립지사의 행동과 가족을 돌보지 못한 책임이죠 이제라도 반성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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