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터널같은 어둠의 끝길에서
빛 부신길
청아한 햇빛이 가득한 웃음으로
긴 겨울의 아픔을 훌훌!
길에 놓여 있는 햇빛 찬란한 빛들의 잔치
일상에서 소박한 웃음이 행복으로 웃음 웃는다
모든이들이 저마다 겪는 아픔이 놓여 있는 골고타 언덕까지 이길에서
神의 무덤 앞에서 울고 있는 마리아는 누굴까
모든분이 저마다 만나는 일상에서
어떤분은 평생을
어떤분은 강산 몇번 바뀔만큼의 세월을
어떤분은 교회의 전례안에서 단순히 지내는 기쁨을
어떤분은 하룻길이 버거워 순간순간을
'이제 곧 봄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외침보다 더한 기쁨 행복이 어우러진 환호함으로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거룩한 외침과 동시에 온 마음 온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만나게 해드리는 벅찬기쁨
마음은 나래치듯 기쁜 사랑으로 머무는데
돌무덤앞에서 마리아처럼 기다리는 시간은 얼마큼일까
정녕 나는
온세상이 환호하는 부활의 아침에 일상에서 만나는분들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부르시는 "마리아야"그 말씀에 "스승님이시여"응답할수있을까
무덤에서 울던 마리아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크게 아주 크게 웃고싶은데 !
첫댓글 예수님의 부활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모든분한분한분께서 순간마다기쁘시구요 행복하시길빕니다 그리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오래시간을 못뵙게될것같아요 행복하세요
긴 터널같은 어둠의 끝길에서
...
빛 부신길
청아한 햇빛이 가득한 웃음으로
긴 겨울의 아픔을 훌훌
길에 놓여 있는 햇빛 찬란한 빛들의 잔치
일상에서 소박한 웃음이 행복으로 웃음 웃는다...
무덤에서 울던 마리아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크게 아주 크게 웃고싶은데
고난 주간을,,,,,,,,,,
지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들의 삶을
생각해 보게 되어지는
의미 있는
아름답고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 ,
오늘도
아름답고 화사한 멋진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사랑이 넘쳐나는..
고운 시심과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건필하십시요
좋은글.. 잠시 함께해 봅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