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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하루를 살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콩당거리며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바쁜 일상에서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잠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쉬어 가는 길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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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눈을 들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하늘 보아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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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린 아픔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송글거리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눈물처럼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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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행여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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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밝은 태양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언제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우리 곁에 있는데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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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슬픈 약속이나 한 것처럼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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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뜨거운 눈시울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렁 그렁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음 아픈 오후</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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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언제쯤이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웃음짓는 얼굴일까 !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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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잠시 쉬어가는 인생길에..웃음있기를
향그러운 시심과 멋스러운 시향에 머물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
하루를 살아
...
...
콩당거리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 가는 길
눈을 들어
하늘 보아
아린 아픔이
송글거리는
눈물처럼
뜨거운 눈시울
그렁 그렁
마음 아픈 오후
언제쯤이면
웃음짓는 얼굴일까
의미 있는
,
,
,
아름답고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
겁고 행복한
, 
,
오늘도
주말 휴일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
하루의 일상에서 가끔은 아려오는 서글픔..
고운밤으로 편안한 쉼이 되시길 바랍니다
웃음이 함께하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마리아마리님
큰나무님 !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
아마리님
워요
거운 여행하고 왔네요
리는 기분 공기가 맑아서
노래가 저절로 나와요
전주로 해서 임실로 해서
여기저기
시골길을
바람의 향기도 상쾌하고
이런 기분을 자주 접하면서 살으면 좋겠다 했어요
건강을 위해서라도요
오늘 많이 더웠는데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저요 이틀 놀고 왔더니
일이 많이 밀려서 바쁘게 지냈어요
주일 은혜로운 시간보내세요
한주도 수고 많이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