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눈 뜬 기억으로
쇠잔한 마음
너무 아파서
심장이 멈춰 버릴 것같은
너무 아파서
머리를 들 수 조차 없을 것같은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것은요
신앙하는 아름다운 이유가
힘이 되엇어요
시한부로
힘겨운 투쟁의 병마는 아니지만요
봄이면
꽃과 새싹의 아름다운 밀어들이
앓음을 위로 한 것 같아요
여름이면
푸른 나무그늘에서 잠시 쉬어
나뭇닢들의 열정的 밀어들이
앓음에 힘내라 노래 할 것같아요
아직
가을은 저 멀리 있어서요
그때에
다시 노래 할래요 !
가장
중요한 것은요 !
지금
나는 아파도
마음은 平和 롭지요
그것 일 것 같아요
지금도
심장에선 조금
힘들다 말합니다
그래도
웃을 수 있어서요
감사해요 !
첫댓글 향그러운 시향에 머물어..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밀라님 ! 감사해요 !
그렇지요?!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ㅎ
마리아마리님께서 몸이 아프신가봐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해요
나이가 들수록 몸이 약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맞아요
아마리님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날씨가 참 좋아요
아침이면 어디서 들려오는지는 잘 모르지만 새들의 노래소리가 참 좋아요
하늘도 유난히 맑고요 꼭 가을같이 예쁜 하늘이네요
오늘 하루도 아니 매일매일이요 건강하시길바래요
고운글 감사드려요 힘내시라고 맛있는 간식도 드려요
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게 신앙인으로 사시길 빕니다.잔병을 가진 사람에게 골골이가 오래 산다고 하지만 얼마나 고통이 심하겠으요.기본적인 운동하시고 즐겁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지내시길 빕니다. 아 멘.
사랑과 평화님 ! 감사합니다 !
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