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긴 터널같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둠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방 팔방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둠으로 갇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빛이 보이지 않을 때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음을 들어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하늘을 봅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뻥뚫린 그 곳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흐르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단 하나의 빛줄기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음에 진홍빛으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채색된 온갖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미움과 僞善..</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리고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말하고 싶지 않은 여러 아픔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한 순간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순간들의 努力으로</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미움이 예쁨으로 보입니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여러 아픔의 원인을 </span></strong></p>
<p><strong><font size="3">양보한 한 걸음이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이해하는 너그러움을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낳습니다 </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size="3">여러 사람이 노래한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구요' </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size="3">사랑은 생명을 새롭게 낳습니다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둔탁한 마음에 魂을 불어 넣는 사랑은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위대한 기적입니다 </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size="3">긴 겨울의 끝에서 잉태 된 봄과 같이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메마른 나무에서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싹이 돋아 꽃이 피어나는 </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size="3">기적과 같은 하루에서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오늘 하루는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크게 아주 크게 웃는 사랑입니다 </font></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size="3">밖엔</font></strong></p>
<p><strong><font size="3">장미빛 </font></strong><strong><font size="3">사랑의 소리가 </font></strong></p>
<p><strong><font size="3">가득합니다 !</font></strong></p>
<!-- -->
]]>
첫댓글 긴 터널같은
...
어둠
사방 팔방이
어둠으로 갇혀
빛이 보이지 않을 때
마음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기적과 같은 하루에서
오늘 하루는
크게 아주 크게 웃는 사랑입니다
밖엔
장미빛 사랑의 소리가
가득합니다
의미 있는
,
,
,
아름답고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
, 
,
오늘도
아름답고 화사한 멋진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
그래요
살아가면서 가끔은 '사면초가"일때
파아란 하늘을 바라보면 새로운 희망이 생기지요
좋은글 다녀 갑니다
더운 여름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난초님 ! 감사합니다 !
마음이 멋지십니다 !
칭찬은 님의 것이입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밀라님 ! 감사합니다 !
주님의 사랑안에서
힘을 얻으신 모습 아름다워요 !ㅎ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빕니다 !ㅎ
사랑의 힘은 정말 위대하고 놀랐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기쁨도 행복도 있습니다
마리아마리님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
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밤 편안한 밤 되세요
네 바뻤어요 오전에는 저장마늘 사다가 까 놓고
오후에는 출근하고 하루의 삶이 왜 이리 바쁜지 ㅎㅎ
그래도 그게 살아 있다는 증거이니까
감사입니다
향기님 ! 감사합니다 !
네~ 살아있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예요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 건강하시길빕니다 ~
고운 시심과 시향에 머물다가..감상 잘 하였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