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옛날 무식한 통개 한마리는 평생토록 황야에 황제 사자를 천적으로알고
원망과 증오의 대상속에 오로지 언젠가는 저놈에 사자 이빨 빠질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련한 똥개도 세월의 무상함을 알기라도 하는냥 그 때 쯤이면 그동안 쌓인 원한의 한풀이로
한번 대들어 보겠다는 심성으로 그 때만을 기다리던중 마침내는 사자가 이빨이 없어
먹이를 혀로 할트는것을 지켜본 통개가 바로 이때다 싶었는지 사자 앞에서 갖은
오만방자한 짓을 다 하는 것입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본 사자 화가 났는지 ~~어험~
건방진 똥개의 머리를 앞발로 한번 내리처 봅니다.
그러자 이 똥개는 머리부터 꽁지까지 가죽이 홀라당 벗껴진 것입니다.
이에 놀란 똥개는 아이쿠~~ 이빨빠진 사자 발톱 있는줄 몰라다며 긴 한슴으로 어디론가
사라지고 맙니다.
이 글에서 말 하기를 천하에는 자아약자(自我弱者)는 지오지아(之吾至我)이며.
시오지견(示吾智見)은 자아약자(自我弱者)라 했다라는 고서 대학에 한 구절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항시 자기가 가장 낮은 사람으로 생각하며 상대를 높이 존경하라고
하는 말 입니다....똥개는 똥개일뿐 지가 뭘 알어 그쵸 ㅎㅎㅎㅎㅎ 헤룡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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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네요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까분다더니 혼줄이 났군요
잘보았이유...
감사합니다
옳은말씀.................
잘보고 갑니다.~~^,^~~
그렇습니다.예수님도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셨습니다.
사자만 세월가고 똥개는 세월이 안가나 무식한 똥개놈
쥐는 쥐일뿐 고양이에게는 상대도 되지않는다는걸 모르는데서 생긴 아상때문이지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감사히 담어갑니다.
재미있ㄱ봐습니다
깊이있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자기의.처지를알고사러야지
다른 무기를 생각 못한 불쌍한 똥개로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동개는 역시 똥개
멋진 말이네요
보고 갑니다.
옳은 말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항상 겸손한 태도와 상대방을 존경 하고
배려 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잘 봤슈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