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가판 정현 선수가 윔블던 직전 웜업대회에 출전하면서 2018 윔블던 테니스대회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윔블던 본선 자동 출전 선수 명단에 정현은 20번째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정현 선수가 발목 부상에서 복귀를 한다면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시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는 하얀색 유니폼 하얀색 속옷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본선은 104위까지 출전하며, 나달이 1번 시드, 페더러가 2번 시드를 받을 예정이고 정현은 20위안에 들어 20번 이내 시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현 선수 외에 또 다른 한국테니스 선수인 이덕희와 권순우는 예선 대기 2, 3번으로 윔블던 예선에 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