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장르를 즐기는 분들을 만나면 엄청 기분업이 되는거 아시쥬우~~ 이상하게 그런분들에겐 아낌없이 나누고싶어지쥬...방장님이 함께 즐겨 주시니 어이 기쁘지 않을손가... 컨트리곡중에 경쾌하고 리드미컬하고 물 흐르듯 멜로디가 진행되는 곡들이 참 많쥬... 절로 손바탁으로 리듬에 맞춰 책상을 두드리며 듣게 되네요 리얼한 감상글 남겨주시어 너무도 고맙구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구요
애플향기님의 쫌 전문적인듯한 견해에 공감입니다 미국에선 컨트리음악의 전통이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아무리 새로운 장르가 출현해도 매니아들은 컨트리뮤직에 여전히 열광하며 즐기고 있다는게 부럽답니다 울나라는 70년대에 포크와 컨트리로 대부흥이 일었다가 80년대에 소년소녀들의 댄스뮤직과 힙합뮤직의 등장으로 너무도 쉽게 명맥이 끊어져가고 506070들의 추억으로 소환될뿐이라는게 참 아쉽지요 전 제인생에 70년대에 20대를 보낼수 있었다는게 참 행복했어요 그때만큼 젊은이들에게 감성넘치는 음악문화는 이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같아요 시절은 지나도 마음은 아직도 70년대의 향수에 머무르고 있군요
첫댓글 가볍고 경쾌한 리듬.
음악을 좋아하는거 아는 사람은 알꺼구만요







컨
늘 선곡에 감사해요
박하향님
감미로운 컨츄리곡





멋진 곡


넘흐 좋아요
박하향님
듣는 내도록 낭만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잘 들었습니다^^
같은 장르를 즐기는 분들을 만나면 엄청 기분업이 되는거 아시쥬우~~
이상하게 그런분들에겐 아낌없이 나누고싶어지쥬...방장님이 함께 즐겨 주시니 어이 기쁘지 않을손가...
컨트리곡중에 경쾌하고 리드미컬하고 물 흐르듯 멜로디가 진행되는 곡들이 참 많쥬...
절로 손바탁으로 리듬에 맞춰 책상을 두드리며 듣게 되네요 리얼한 감상글 남겨주시어 너무도 고맙구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구요
컨츄리 음악음 뭐랄까요?
전통에 대한 것인디...
비슷한 주제들 위에서
끝없이 다양한 모습들을
단순한 형태로 보여주는듯 싶습니다......
마치 블루스란 장르처럼 말입니다~
컨츄리송은
어딘가 모르게 매력적인팝이어서
많이 끌리는 장르 겠죠~ㅎㅎ~
올려주신곡
들어며
가끔 배경맹글기도 했습니다,~
애플향기님의 쫌 전문적인듯한 견해에 공감입니다
미국에선 컨트리음악의 전통이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아무리 새로운 장르가 출현해도 매니아들은 컨트리뮤직에 여전히 열광하며 즐기고 있다는게 부럽답니다
울나라는 70년대에 포크와 컨트리로 대부흥이 일었다가 80년대에 소년소녀들의 댄스뮤직과 힙합뮤직의 등장으로
너무도 쉽게 명맥이 끊어져가고 506070들의 추억으로 소환될뿐이라는게 참 아쉽지요
전 제인생에 70년대에 20대를 보낼수 있었다는게 참 행복했어요
그때만큼 젊은이들에게 감성넘치는 음악문화는 이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같아요
시절은 지나도 마음은 아직도 70년대의 향수에 머무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