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나라를 아시나요?
수십년을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아버지의 나라를 잘 몰랐습니다.
점 점 깨닫게 되어지는 아버지의 나라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 때에 그 임금은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사람들이니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 마태복음 25:34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여 주신 나라.. 그 나라를 소망합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누가복음 17:20~21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고 하십니다.
지금 눈을 감고 한 번 아버지의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찾아 지시나요?
만져 지시나요?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저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나라는 관심도 없이 땅에 시선을 둔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분명히 아버지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을까요 ?
한 말씀을 보겠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 요한복음 7:38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온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럼 잠시 눈을 감으시고 배를 보세요..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그 시작점은 어디일까요?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요한복음 7:39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는데 그것은 성령님을 의미합니다.
성령 = 보혜사 = 우리를 돕는 분 = 중보자 = 위로자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로마서 10:9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 요한1서 4:2
믿음 가운데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자 안에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 그 누구도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습니다.)
그럼.. 다시 확인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 우리 안에 있다 =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른다 = 성령님이 내안에 계신다"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좀 더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히브리서 4:16
주님께서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도록 요청하십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보셨나요?
어떻게 나아갈 수 있나요?
은혜의 보좌는 어디에 있나요?
우리는 성막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막 > 성소 > 지성소 > 시은좌(언약궤의 뚜껑, 속죄소, 은혜의 보좌)"가 있습니다.
즉 지성소 안 시은좌는 아버지의 보좌를 의미합니다.
지성소는 어떻게 생겼나요?
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 에스겔 41:4
지성소는 길이와 너비, 높이가 같은 정육면체로 되어 있습니다.
레위기 16장을 보면 대속죄일 행했던 일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속죄일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 민족의 죄악을 속죄하기 위해 속죄소(시은좌) 위에 피를 쏟았습니다.
지성소에는 대속죄일 대제사장만이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곳은 거룩한 곳이기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으며, 회막에 그 누구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대속죄일 아버지께서는 그 속죄 제물을 받으셔서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을 정결케 하셨습니다.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 레위기 16장 30절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돕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돕는 것인가요?
나의 삶의 문제... 연약함... 을 돕습니다.
그러나 가장 궁극적으로 나를 도우시는 것은
"내가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도록 하는 것" 입니다.
대제사장만이 들어 갈 수 있었던 아버지의 보좌 앞... 그 자리에 이제 내가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내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그렇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막을 지나 > 번제단을 지나 > 물두멍을 지나 > 성소를 지나 > 지성소로 들어가 > 아버지의 보좌 앞에 서는 것입니다.
저 곳에 선 사람이 바로 내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그곳에 내가 있기를 원하십니다.
더욱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세요!
다시 정리 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 우리 안에 있다 =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른다 = 성령님이 내안에 계신다 = 지성소로 나아간다 = 은혜의 보좌앞에 선다"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한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 요한계시록 22:1
사도 요한이 본 생명수의 강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 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의 강!
그 강이 흘러.... 흘러.... 어디로 넘쳐나고 있습니까?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이다!
아버지의 보좌로 부터 흐르는 생명수의 강이 나에게 이르러 생수의 강이 되어 흐르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성령님을 통하여 내가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음인데.. 그것은 아버지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며, 그것은 실제적인 아버지의 나라로 내가 지금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나라.. 그 보좌에서부터 흐른 생명수가 내안에 흐름은 아버지의 보좌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나의 어떠함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며, 도우심입니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 야고보서 1:18
부활의 열매로 나아가실 것을 소망하시나요?
영원한 부활의 몸... 예슈아의 형상과 똑같이 변하게 해주실 "그 날"을 사모하시나요?
그 날.. 그렇게 내안에 이루어진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요한복음 14:20
"그 날" 그 비밀한 영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는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고린도후서 3:18
그 날 구름위 주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본 순간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의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예슈아처럼 빛나는 몸을 입고 우리는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 영광의 몸을 입고 우리는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 골로새서 3장 2~4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보이시나요?
아버지의 나라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신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에 속히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나라 = 우리 안에 있다 =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른다 = 성령님이 내안에 계신다 = 지성소로 나아간다 = 은혜의 보좌앞에 선다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즉 성막과 성전은 그 안에 지성소를 위한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이며 그림자입니다.
그 때에 의인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 마태복음 113:43
아버지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 골로새서 1:13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서는 자들입니다!
지금은 희미하나 "그 날"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적은 무리여,
너희 아버지께서 그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 누가복음 12:32
주님께서는 우리가 더욱 기뻐함 가운데 영광의 소망으로 그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제 내 안을 보세요... 생수의 강이 보이시나요?
그 생수의 강을 따라.. 아버지의 보좌가 보이시나요?
그 아버지의 나라가 어떤 곳인지 느껴지시나요?
담대히 나아가세요!
놀라운 은혜가 부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오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들을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해 주소서.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악에서 구해 주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마태복음
6:9~13
첫댓글 안녕하세요? 예전에 책신청했는데 메일을 읽지않음으로 나오네요^^;
hulink73@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1차 기증은 끝이 났지만.. 우선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빛나리^^ 네네 감사합니다~ 보냈어요~~
아멘 !
아멘. 마라나타!
근데 이런분도 계시네요 성령의 음성도 듣고 방언도 하고 그런데 예수는 못 믿겠다고 .. 전도할때도 하나님 만나것 간증하시고 하나님 믿으라고 전하시는데 이런분은 뭔가요??
귀신방언도 있다고 하던데요..
아멘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