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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루시퍼의 화염권좌 .... 존 번연의 지옥기행 : "구원의 기회를 저버린 기억의 고통"
참음 추천 0 조회 529 18.12.20 07: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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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2.20 09:47

    첫댓글

    < 지옥에 떨어진 영혼의 독백 >

    내가 얼마나 고의적으로 자멸의 길을 걸었던가!
    죄의 짧고 찰나적인 쾌락을 택하고서
    영원한 고통이라는 값비싼 댓가를 치르게 되다니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큰 죄를 지은 것인가 .....

    죄의 길은 영원한 죽음의 방으로 이어져 있으니 그 길을 버려야 한다고 얼마나 자주 경책을 당했던가! 쾌락은 잠시요, 그 후에는 곧 영원한 고통이 따를 것이라고 그들이 내게 얼마나 자주 타일렀던가 .....이젠 확실히 알았지만 너무 늦어버렸다.

    그때는 내가 마음을 닫아 걸었다. 그러므로
    내가 선고받은 이 영원한 고통은 내 행위에 대한
    정당한 보응이다. 내겐 지푸라기만한 희망도 없으며 영원히 멸망당했다.

  • 작성자 18.12.20 09:53

    쾌락은.. 인류를 영원한 파멸로 이끄는구나!

  • 작성자 18.12.20 09:59


    < 루시퍼. 타락한 천사장 >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해 악을 쓰며 토해내는 참람한 말 ... 교만과 자부심이 가득 묻어나는 것으로 보아 ... 분노도 악의도 아닌 루시퍼가 원하는 것은 권력뿐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루시퍼는 피조물이며 영원한 멸망의 선고를 받아 단단히 결박 당한채 캄캄한 곳 죽음과 슬픔과 저주로 가득찬 흑암에 떨어지고 말았다. 자신의 힘으로는 하나님에게 분노를 퍼부을 수 없으므로 인류에게 분노를 배나 퍼부으려 한다.

    루시퍼의 속 마음 ... 하지만 인류가 나의 저주의 손아귀에 들어올 것을 생각하면 다소 위안이 된다 - 사람들이 예수님을 안믿고 죄를 회개 안하고 지옥가는 것은 사탄에게 위안을 주는 것이 된다

  • 작성자 18.12.20 08:04


    < 댓글. 스크랩... >

    병에 걸려본 사람들은 고통이 어떤 것인지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고통이 영원하게 지속된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구원의 기회를 저버린 고통까지 더한다면, 그것도 영원히,,,
    그 고통은 도저히,,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헌데
    요즘 세대의 신앙인들 중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스마트폰이다 뭐다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된 이 세상에서 이러한 것들을 확신하여 믿는것은
    또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요,,

  • 작성자 18.12.20 08:23

    < 댓글 스크랩...>

    주여 ~~영원한 지옥이라니
    천년도 아니고 만년도 아니고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 한다니~~

    너무나 끔찍 하고 그 누구도 지옥 가서는 안됩니다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겠다면 까스 불에 손가락 하나만 한번 올려놓고 견뎌 보세요

    얼마나 견딜수 있을것 같아요
    라곤 자주 얘기 합니다

    참으로 비통합니다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받은
    영혼이 마귀에게 속아서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
    받아야 한다니

    정말 이런 일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이웃들에 대한 우리의 숙제 이며 큰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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