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樂socce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 하프타임 재드래곤 가방셔틀 주인공...
거짓말쟁이 추천 1 조회 2,655 20.06.13 07:4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6.13 07:48

    첫댓글 ㄷㄷ 조중동 기자들도 비판좀 해야할듯 삼성 그래야 국내최고 대기업 취업할테니 ㅋㅋㅋ 한겨레 기자들만 삼성맨됬네

  • 20.06.13 07:53

    정말 씁쓸함을 지울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하.. 뭐랄까
    떠오르는 단어들은 참담, 비통, 허망, 모멸감, 인생무상, 철면피, 측은..

    뭐 이런 정도인데, '분노' 같은 단어는 전혀 떠오르질 않는군요. ㅎㅎ

    반면, 후배 기자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고 보는데, 아닐까요? ㅎㅎ

    요즘 언론사 종업원(기자)들 하는거 보면 거의 99퍼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 20.06.13 07:54

    기자시절보다 연봉이 엄청나게 띄었겠죠? 상무면 그래도 간부인데 돈이죠 뭐...

  • 20.06.13 07:57

    @케니스 겉으로 보이는 연봉 정도는 새발의 피겠죠. 거액의 스카우트 비용, 평생 자리보장 등 보이지 않는 매수비용은 상상하기 힘들 겁니다.

    그래야 저 정도의 변신이 가능합니다.

  • 20.06.13 07:55

    정말 안타깝네요..

  • 20.06.13 07:55

    와 저사진 진짜 기분이상하다;;

  • 20.06.13 07:56

    우리가 모르는 내부사정이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뭔가 맘이 이상하긴 하네

  • 20.06.13 08:18

    삼성에 자기 몸값 천억부르는 주진우가 대단ㅋㅋㅋㅋㅋㅋ 천억주면 자료 다 없앤다고ㅋㅋㅋㅋㅋㅋ

  • 20.06.13 08:21

    저 사진 한 장으로, 삼성이란 곳이 얼마나 무서운 조직인지, 그리고 얼마나 비열한 곳인지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수 많은 다른 임직원들을 모두 놔두고 과거 '안티 삼성'의 정점에 서 있었던 기자 출신 상무에게 이재용의 가방 수발을 들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관계, 법조계(법원, 검찰), 언론계 등 우리나라를 주무르는 곳에 삼성 공화국에서 키운 삼성 장학생이 곳곳에서 맹활약 중인 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저 사진 한 장은 그들 모두에게, 그리고 국민들에게 삼성왕국의 위대함을 잘 깨우치라는 메세지일 뿐입니다.

    그런 메세지를, 안티 삼성 기자 출신을 통해 저런 방식으로 전하는 모습에 소름이 끼칩니다.

  • 20.06.13 08:32

    관리의 삼성이라는 말 또한 프레임일뿐
    경언유착의 단면

  • 20.06.13 08:29

    참...

  • 20.06.13 08:41

    씁쓸하네요

  • 20.06.13 09:21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

  • 20.06.13 09:53

    삼성을 생각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