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형을 노린건가?
첫댓글 ㄷㄷ 조중동 기자들도 비판좀 해야할듯 삼성 그래야 국내최고 대기업 취업할테니 ㅋㅋㅋ 한겨레 기자들만 삼성맨됬네
정말 씁쓸함을 지울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하.. 뭐랄까떠오르는 단어들은 참담, 비통, 허망, 모멸감, 인생무상, 철면피, 측은..뭐 이런 정도인데, '분노' 같은 단어는 전혀 떠오르질 않는군요. ㅎㅎ반면, 후배 기자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고 보는데, 아닐까요? ㅎㅎ요즘 언론사 종업원(기자)들 하는거 보면 거의 99퍼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기자시절보다 연봉이 엄청나게 띄었겠죠? 상무면 그래도 간부인데 돈이죠 뭐...
@케니스 겉으로 보이는 연봉 정도는 새발의 피겠죠. 거액의 스카우트 비용, 평생 자리보장 등 보이지 않는 매수비용은 상상하기 힘들 겁니다.그래야 저 정도의 변신이 가능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와 저사진 진짜 기분이상하다;;
우리가 모르는 내부사정이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뭔가 맘이 이상하긴 하네
삼성에 자기 몸값 천억부르는 주진우가 대단ㅋㅋㅋㅋㅋㅋ 천억주면 자료 다 없앤다고ㅋㅋㅋㅋㅋㅋ
저 사진 한 장으로, 삼성이란 곳이 얼마나 무서운 조직인지, 그리고 얼마나 비열한 곳인지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수 많은 다른 임직원들을 모두 놔두고 과거 '안티 삼성'의 정점에 서 있었던 기자 출신 상무에게 이재용의 가방 수발을 들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정관계, 법조계(법원, 검찰), 언론계 등 우리나라를 주무르는 곳에 삼성 공화국에서 키운 삼성 장학생이 곳곳에서 맹활약 중인 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저 사진 한 장은 그들 모두에게, 그리고 국민들에게 삼성왕국의 위대함을 잘 깨우치라는 메세지일 뿐입니다.그런 메세지를, 안티 삼성 기자 출신을 통해 저런 방식으로 전하는 모습에 소름이 끼칩니다.
관리의 삼성이라는 말 또한 프레임일뿐경언유착의 단면
참...
씁쓸하네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
삼성을 생각한다...
첫댓글 ㄷㄷ 조중동 기자들도 비판좀 해야할듯 삼성 그래야 국내최고 대기업 취업할테니 ㅋㅋㅋ 한겨레 기자들만 삼성맨됬네
정말 씁쓸함을 지울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하.. 뭐랄까
떠오르는 단어들은 참담, 비통, 허망, 모멸감, 인생무상, 철면피, 측은..
뭐 이런 정도인데, '분노' 같은 단어는 전혀 떠오르질 않는군요. ㅎㅎ
반면, 후배 기자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고 보는데, 아닐까요? ㅎㅎ
요즘 언론사 종업원(기자)들 하는거 보면 거의 99퍼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기자시절보다 연봉이 엄청나게 띄었겠죠? 상무면 그래도 간부인데 돈이죠 뭐...
@케니스 겉으로 보이는 연봉 정도는 새발의 피겠죠. 거액의 스카우트 비용, 평생 자리보장 등 보이지 않는 매수비용은 상상하기 힘들 겁니다.
그래야 저 정도의 변신이 가능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와 저사진 진짜 기분이상하다;;
우리가 모르는 내부사정이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뭔가 맘이 이상하긴 하네
삼성에 자기 몸값 천억부르는 주진우가 대단ㅋㅋㅋㅋㅋㅋ 천억주면 자료 다 없앤다고ㅋㅋㅋㅋㅋㅋ
저 사진 한 장으로, 삼성이란 곳이 얼마나 무서운 조직인지, 그리고 얼마나 비열한 곳인지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수 많은 다른 임직원들을 모두 놔두고 과거 '안티 삼성'의 정점에 서 있었던 기자 출신 상무에게 이재용의 가방 수발을 들게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관계, 법조계(법원, 검찰), 언론계 등 우리나라를 주무르는 곳에 삼성 공화국에서 키운 삼성 장학생이 곳곳에서 맹활약 중인 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저 사진 한 장은 그들 모두에게, 그리고 국민들에게 삼성왕국의 위대함을 잘 깨우치라는 메세지일 뿐입니다.
그런 메세지를, 안티 삼성 기자 출신을 통해 저런 방식으로 전하는 모습에 소름이 끼칩니다.
관리의 삼성이라는 말 또한 프레임일뿐
경언유착의 단면
참...
씁쓸하네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
삼성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