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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해" <알듯 모를 듯 ......정말 아리송해!!!>
2.갓나온 송아지가 엄마소의 젖을 먹는다. 모유일까 우유일까? 3.강도들은 멍청하다. "꼼짝말고 손을 들라"니 어떻게 꼼짝을 안하고 손을 들지? 4.세월이 약이다.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5.장남에게 시집 안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걸까? 6.'나 원 참'이 맞는 말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7.뽀뽀할 때 '쪽'소리는 남자 입에서 나는 소리일까,여자 입에서 나는 소리일까? 8.단풍 구경가서 선글라스는 왜 쓰고 있는 걸까? 9.닭장 속에는 닭이,토끼장 속에는 토끼가,그런데 모기장 속엔 왜 사람이 있는걸까? 10.깡패들이 길을 막고 꼽냐고 물을 때 꼽다고 해야될까,아니꼽다고 해야될까? |
첫댓글 ㅎㅎㅎ 아리송하네요.....ㅋ
ㅎㅎㅎㅎ
아리송하네. .ㅎㅎㅎ
ㅎㅎㅎ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