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살고 있으신가요? 네..ㅎㅎㅎ 전 미르라고도 불렸고요 약속이 또는 약송이라고도 불렸던 사람이에요 기억들은 하실런지 모르겠지만ㅋㅋ 오랜만에 들어와봤어요 특히나 친했던 사람들은 운영진이 되어 있거나 아님 저처럼 조용히 사라졌네요 ㅋㅋㅋㅋ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사람들이지만.. 아니 휘룡이는 만났지 참ㅋㅋㅋ 다들 너무 그립다.. 당신들이 그립고 그때 당시의 우리가 그리워ㅋㅋㅋ 각자 어떻게 살고있는지 연락조차 못하지만 다들 열심히 살고 있을꺼라 믿을게
난 학교다니면서 커피집도 하나 하고 있어 이젠 대학이 우선인지 가게가 우선인지조차 헷갈린다ㅋㅋㅋ
지금 이 글 보고 있는 님들아 혹시나 날 기억하고 계신다면 댓글에 간략하게나마 소식 적어줘요 ㅋㅋㅋ 언제 다시 들어오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몇달 단위로 가지 않을까.. 하지만 이렇게라도 당신들 소식 알고 싶으니까 댓글에다가 소식좀 적어줘 다시 들어왔는데 댓글에 소식이 단 하나라도 적혀있다면 정말 너무 기쁠거야 ㅋㅋㅋ
20대지만 아저씨처럼 글써서 내 스스로도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잘지내요 댓글 꼭 써줘요!
첫댓글 하이!!!ㅋㅋㅋ
그시절이 그리워질때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