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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꽃 진 야생화
마리아마리 추천 6 조회 75 18.11.04 06: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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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1.04 06:45

    첫댓글 명복을 빕니다

  • 황혼의 아름다움
    그 뒤에 오는 어두움
    마지막 아름다움을 토해내고
    살아져가는 낙옆 처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8.11.08 04:59

    기명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신 할머님이셨습니다

    생전에 계실 때 활달하고
    할머님들에게 인기 짱 ! 이셨죠

    팔방미인같은 분이셨어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8.11.04 15:13

    가을 물빛에 노을지는
    인생의 황혼길
    야생화의 눈물이 고이는군요.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11.08 05:01

    토소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는 분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8.11.04 18:48

    꽃진 야생화 함께하고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하세요
    새로운 한주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18.11.08 05:03

    분다시인님 ! 고맙습니다

    염려 가득스런 사랑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8.11.04 21:24

    아픔을 주셨군요
    누군가 멀리 떠났군요
    꽃진 야생화의 생이 아름답기를 빕니다

  • 작성자 18.11.08 05:04

    이헌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님이셨어요

    팔방미인같으셨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8.11.05 10:51

    마리아마리 님!
    소중한 글
    마음 적시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8.11.08 05:06

    은향시인님 ! 고맙습니다

    아부지는 편찮으시지만
    뵐 수 있어 좋을 것같아요

    힘 내세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8.11.05 18:24

    빛바랜 흰고무신
    장삼에 고인 눈물 어찌 닦아내리요
    가을날은 공허하고 비길때없는
    아픔은 들판에 녹아든
    야생화의 넋인가
    마음에 울림으로 찾아드는 글가에 머물러 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8.11.08 05:10

    시인님 ! 고맙습니다

    한 편의 시
    아름답습니다

    홀로 생활하신 할머님은
    팔방미인같으셨어요
    성당에서 할머님들이 얼마나 많이 좋아하셨는지모릅니다
    그 할머님들이 슬퍼하셨을 것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8.11.08 07:32

    마리 마리아님
    고운 시향을 주셨네요
    무엇보다도 더욱 깊은
    사랑의 시 꽃진 야생화를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쓰신 것 같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이 오는 구절입니다,
    할머니의 추모시인기요
    가슴 아프게 전달해오는
    애달픈 심정의 시입니다,
    이렇게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보기에는
    혼자 보기에는 아깝네요.
    아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면
    이미 천국에 가셨을 것입니다.
    꽃진 야생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 작성자 18.11.10 06:59

    작가님 ! 고맙습니다

    홀로 평생을 생활했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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