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진 야생화 / 마리아마리
누구라도 태어날 때는
아름다운 꿈길 걷기를
흐르는 세월 속에서
평범한 생활하기를
이리흔들 저리흔들
바람따라 춤을 추는
야생화
그래도
하늘보아 올곧은 마음
늙수레 황혼길에
물 한 컵 떠 주는 이 없는
외로운 길에
꽃 진 야생화
첫댓글 명복을 빕니다
황혼의 아름다움 그 뒤에 오는 어두움마지막 아름다움을 토해내고살아져가는 낙옆 처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명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신 할머님이셨습니다 생전에 계실 때 활달하고 할머님들에게 인기 짱 ! 이셨죠 팔방미인같은 분이셨어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을 물빛에 노을지는 인생의 황혼길 야생화의 눈물이 고이는군요.행복하세요.
토소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는 분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꽃진 야생화 함께하고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하세요새로운 한주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분다시인님 ! 고맙습니다 염려 가득스런 사랑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픔을 주셨군요누군가 멀리 떠났군요꽃진 야생화의 생이 아름답기를 빕니다
이헌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님이셨어요 팔방미인같으셨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마리아마리 님!소중한 글마음 적시고 갑니다늘 건강하세요 ^^
은향시인님 ! 고맙습니다 아부지는 편찮으시지만 뵐 수 있어 좋을 것같아요 힘 내세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빛바랜 흰고무신 장삼에 고인 눈물 어찌 닦아내리요가을날은 공허하고 비길때없는아픔은 들판에 녹아든야생화의 넋인가마음에 울림으로 찾아드는 글가에 머물러 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래봅니다
시인님 ! 고맙습니다 한 편의 시 아름답습니다 홀로 생활하신 할머님은 팔방미인같으셨어요 성당에서 할머님들이 얼마나 많이 좋아하셨는지모릅니다 그 할머님들이 슬퍼하셨을 것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리 마리아님 고운 시향을 주셨네요 무엇보다도 더욱 깊은 사랑의 시 꽃진 야생화를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쓰신 것 같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이 오는 구절입니다,할머니의 추모시인기요 가슴 아프게 전달해오는 애달픈 심정의 시입니다,이렇게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보기에는 혼자 보기에는 아깝네요.아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면 이미 천국에 가셨을 것입니다.꽃진 야생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작가님 ! 고맙습니다 홀로 평생을 생활했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첫댓글 명복을 빕니다
황혼의 아름다움
그 뒤에 오는 어두움
마지막 아름다움을 토해내고
살아져가는 낙옆 처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명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신 할머님이셨습니다
생전에 계실 때 활달하고
할머님들에게 인기 짱 ! 이셨죠
팔방미인같은 분이셨어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을 물빛에 노을지는
인생의 황혼길
야생화의 눈물이 고이는군요.
행복하세요.
토소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는 분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꽃진 야생화 함께하고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하세요
새로운 한주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분다시인님 ! 고맙습니다
염려 가득스런 사랑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픔을 주셨군요
누군가 멀리 떠났군요
꽃진 야생화의 생이 아름답기를 빕니다
이헌시인님 ! 고맙습니다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님이셨어요
팔방미인같으셨죠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마리아마리 님!
소중한 글
마음 적시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은향시인님 ! 고맙습니다
아부지는 편찮으시지만
뵐 수 있어 좋을 것같아요
힘 내세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빛바랜 흰고무신
장삼에 고인 눈물 어찌 닦아내리요
가을날은 공허하고 비길때없는
아픔은 들판에 녹아든
야생화의 넋인가
마음에 울림으로 찾아드는 글가에 머물러 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 고맙습니다
한 편의 시
아름답습니다
홀로 생활하신 할머님은
팔방미인같으셨어요
성당에서 할머님들이 얼마나 많이 좋아하셨는지모릅니다
그 할머님들이 슬퍼하셨을 것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리 마리아님
고운 시향을 주셨네요
무엇보다도 더욱 깊은
사랑의 시 꽃진 야생화를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쓰신 것 같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이 오는 구절입니다,
할머니의 추모시인기요
가슴 아프게 전달해오는
애달픈 심정의 시입니다,
이렇게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보기에는
혼자 보기에는 아깝네요.
아마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면
이미 천국에 가셨을 것입니다.
꽃진 야생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작가님 ! 고맙습니다
홀로 평생을 생활했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