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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그리움 그리움
마리아마리 추천 1 조회 72 18.12.29 01:5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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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2.29 01:51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늘 행복하세요

  • 18.12.29 06:13

    마리아마리님
    잋혀져가는 세월도
    새롭게 맞이하는 세월도
    한가닥 마음조차 가늠키 어려운것은 이제 그날 그날에 무디어진 나이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흐르는 계절은 몸으로 만나고
    보이는 계절에 내맡겨놓은
    마음만 가지고 삽니다
    돌아갈줄도 모르고 그흔한
    컴퓨터 자판조차 무뎌진 감각으로 더듬는 삶이지만
    하느님앞에 무릎꿇고 기도드리며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스스럼없이 일깨워가며
    올해도 내년에도 하얗게 피어나
    그리움 안겨줄 목련을 기다려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30 04:15

    시인님 ! 고맙습니다

    하느님 앞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늘 커다란 꽃잎에 남은
    그리움의 실체를 모르면서
    우리는 목련이 피는 봄을 기다립니다

    이제 알것 같은 목련의 미소
    새봄이 오면 더 자세하게 보기위해
    새봄을 기다려 봐요


  • 작성자 18.12.30 04:17

    기명시인님 !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치유가 됬을 것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8.12.30 07:42

    마리 마리아님
    좋은 글
    그리고 따스한 글
    격려의 글
    기쁨의 글
    살아 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정성을 다하시는
    마리마리아님
    사랑합니다
    그동안 도와 주신 마음
    늘 마음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항상 건강한 새해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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