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마리아마리]

아름다운 이야기 / 마리아마리

차거운 바람

몇 몇의 사람이 웅성웅성

길에

쓰러진 노인

선뜻

나서는 사람 없는데

노점상하는 분이

쌩 달려가

피를 닦아주고 약도 발라주고

신고해서

병원으로 모셨다는

훈훈한 이야기

[마리아마리]

모든 분 한 분 한 분 늘 행복하세여

[깍지낀손]

마리아마리님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아래 사람없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만약 내앞에서 이런일이 있을때
선뜻 앞으로 나설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네요
한사람의 선행으로
노인의 건강이 회복 되었기를 바라고
없이는 살아도 인정많은
노점상하시는 분께
하느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하시리라 믿어봅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마리아마리]

시인님 ! 감사합니다 !

"하느님의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리라 믿어봅니다"

기쁜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헌 조미경]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마음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고운글 다녀갑니다

[마리아마리]

이헌시인님 ! 고맙습니다

고운 마음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여

[은향]

마리아마리 님!
고운 글
가슴이 뭉클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오늘도 우린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마리아마리]

은향시인님 ! 고맙습니다

따듯한 마음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여

[홍종흡]

날이 차가우면 노인은 참 조심해야합니다.
마음먹은대로 동작이 되지않거든요.
그래서 넘어지는 사고도 자주 일어납니다.
병원에 가보면 노인들의 골절환자가 참 많습니다.
대개가 넘어져서 입은 골절환자들이지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면서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아마리 님 ㅡ

[마리아마리]

시인님 !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여

[김문수]

우리 사회에는 훈훈한
사랑이 넘치는 이야기로
가득 찼으면 합니다
요즈음은 길거리에
쓰러졌어도 그 누구하나
부축해주는 이가 없고
죽어가도 모르는 것이
요즈음 세상이라 하지요
그러나 남을 위해
목숨을 구하는 의로운 일을
하는 시민들도 더러는 있지요

우리가 그냥
모르고 지나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길가에 쓰러진 노인을 일으키고
병원으로 옮기는 일은
그 누구도 쉽지 않는 일들이지요

따뜻한 이웃이 있기에
서로가 감동을 받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이렇게 따스한 언어로
사람의 마음을 뭉쿨하게
만듭니다,소중한 내용
올려 주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찬 하루 멋지게
보내십시요

[마리아마리]

작가님 ! 고맙습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여

[率香.손숙자]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마리아마리]

분다시인님 ! 고맙습니다

아프지마세여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