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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뻐꾸기 울음소리에 눈물이 섞여
이헌 조미경 추천 5 조회 101 20.10.12 00: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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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꽃대 아래
    단풍이 물든 화단을 보면
    꽃이나 단풍이나
    붉은 색조는 한통속이더군요

    뻐꾸기가 아픈가
    짝을 잃었나
    슬피우는 가을이
    더 서글프기만 합니다

    애증에 시 한줄이
    가을을 노래하는 군요

  • 작성자 20.10.12 23:32

    가을에도 뻐꾸기가 서글피 우네요

  • 20.10.12 06:37

    봄에 듣던 뻐꾸기소리를
    가을에 들으셨군요
    그리움을 전하는 울음소리 뻐꾹 뻐꾹~~~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평안한 한주 되세요,

  • 작성자 20.10.12 23:32

    운동을 하다 만나는 뻐꾸기 소리가 아름다워요

  • 20.10.12 08:45

    뻐꾸기에 울음소리 따라 마음도 서글퍼 질것 같습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속에 늘 행복하시고 고운 가을에 시간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 20.10.12 23:33

    가을이 깊어갑니다
    동산에 나무들이 색깔옷을 갈아 입었네요

  • 20.10.12 14:40

    봄이면 자주
    듣는 뻐꾸기 소리
    언제나 가냘프게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뻐꾸기의 울음은
    언제나 봄을 노래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가을이라 하지만
    봄이 더욱 그리워질
    때가 많은 것 같지요
    언제나 가을은 봄이
    그리워져서 봄속으로
    돌아가고 싶을
    겁니다
    뻐꾸기 울음소리
    언제나 눈물에 젖어오는
    그러한 풍만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봄 햇살이 더욱
    그리워질 때가 있어요
    그리고 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젖어 들
    것입니다,뻐꾸기
    울음소리를 들으면
    자꾸만 마음이 서글퍼질
    것 같지요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0.12 23:33

    뻐꾸기의 슬픈 사연을 보는 듯 합니다

  • 20.10.12 21:24

    꽃 보다 아름답다는 단풍잎이라 해두
    가을이라는 계절은 아름다움 앞서서
    쓸쓸함이 먼저 떠오르고 세월이
    넘 빠르게 흘러 간다는 느낌은
    왜 일까예?
    그러나 좋은 생각으로 오늘을 안으시길예 굿데이!

  • 작성자 20.10.12 23:33

    가을이 깊어갑니다
    매일 보는 도로의 나무들이
    이제는 가을을 맞아 색동옷을 입고 있네요

  • 20.10.19 05:13

    이헌시인님 ! 감사합니다


    뻐꾹이 소리
    가을노래

    건강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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