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른 5월 하순, 일명 들장미로 불리우는 연분홍찔레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 ▒
사랑의 주님여!!
푸르른 5월, 장미꽃 향기 속에
오늘도 변함없이 상쾌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나이다.
풀 한 포기, 들꽃 하나하나에서도
생명의 소중함과 주님의 축복을 알고
감사함으로 오늘을 살게 하여주소서.
성령님의 감화에 민감한 심령으로
순간순간 마음의 흐름을 감지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주관하옵소서.
녹음이 짙어가는 늦봄날 이 새벽
이 하룻루도우리의 삶이 주님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져 가길 원하옵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4년 05월 21일. - 가을무지개 드림 -
.............................................................
향기 가득한 헤이즐넛커피를 드립니다.
봄날을 기다린 때가 마치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루하루가 지나쳐 보내기 아까운
즐겁고 상큼한 5월의 하순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카렌더를 어제의 날짜로
고정시켜 놓거나 시계 바늘이 멈춰 서도
우리의 몸 세포들도 새것으로 바꾸어있고
오늘은 이미 새로운 날이며 이렇게 바뀌는
시간에 맞추어 온갖 만물은 이미 새롭게
변하여 그 모습들이 달라지는 늦봄입니다.
세월을 일컬어 흐르는 물과 같다더니
우리들의 몸의 현상이 그러하고 자연계가..
또 날마다 새로운 사건이 생기는 것도
오늘은 이미 어저께가 아님을 입증합니다.
물결처럼 흘러 세월은 초여름에 이르니
한번 흘러간 물은 되 돌릴 수 없음 같이
지나간 세월은 이미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오직 주어진 오늘을 성실히
살아 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우리를 통하여 이뤄가며 살아야겠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계절은 밀, 보리와
풍성한 과일을 선물하고 자리를 뜨려는지
날씨는 제법 여름인듯 무더워져 가는데
평강 중에 승리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4년 05월 21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
#출출하시면 따끈한 떡국과 시원한 동치미김치와 인절미, 식혜 드셔요.
클릭하시면 은혜와 행복이 넘쳐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