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봄에 소개팅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같은 직원분이 소개팅 시켜주는거 거절했었는데,
이번에 누나가 또 같은 학교 선생님 소개시켜줘서 거절 못하고, 승낙했습니다.
누나가 선생님이면 그건 좋습니다. 교사 특성 상 2년 주기로 로테이션 돌아서, 새로운 분이 매년 들어옵니다.
그래서 한 대여섯번 교사와 소개팅 해었는데, 확실히 미모는 떨어집니다 ㅠ,ㅠ
걔중에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그러면 눈이 한없이 높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번 카톡 사진보니 너무 예쁘거나 못생기지 않아서 승산 있어보이네요 ㅋㅋㅋ
첫댓글 미리 위로드립니다~
잘되시길 빌어요~
화이팅입니다 ~
부럽습니다..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