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가 만나 예쁜 사랑을 그려갑니다.
오영록
인생은 깜깜한 어둠속에서 밝게 피어난 무지개라서
꽃과 같은 사랑이 빛나야 아름답습니다.
인생은 활기찬 내일을 바라볼 때 비로소 웃음꽃도 피어납니다.
인생은 하얀 도화지에 수많은 생각들을 그릴 때
나와 당신이 그린 햇살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인생은 밤을 밝히는 별과 같아서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이렇게 알아줄 때
비로소 꽃이 됩니다.
나와 당신이 만나 이렇게 사랑할 때
그로 인해 꽃과 별이 아름답게 빛날 때 향기 나는 형상이 피어납니다.
당신의 삶속에 촉촉한 사랑이 적실 때
그 믿음이 파랗게 우거지면 꽃과 나무엔 서로의 우정이 자라
파란 봄꽃 향기를 밝게 퍼트린다 합니다.
첫댓글 깜깜한 어둠속에 묻혀 있을 것이라, 밝은 햇살아래로 나올 것인가?
인생은 누구나 태어난것만으로도 고귀하기에 밝은 햇살임을 인식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