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마니마니 받으세요~^^
기도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 O. Henry 원작의 감동이야기일 달러 팔십칠 센트 이것이 전부였다. 몇 달을 두고 한 푼 두 푼 모아 온 것이었지만..아아!..
이 돈으로 짐의 선물을 사기란...
문 안에 들어선 짐은 마치 메추리 냄새를 맡은 사냥개처럼 우뚝 멈추고 말았다. 그의 시선이 델라의 머리에 멎은 순간..헤아릴 수 없는 복잡한 무엇이 느껴졌 왔기 때문이었다.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머리칼은 곧 다시 자라날 테니까요. 어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해!.
라고만 말씀해 주세요.그 예쁜 당신 머리칼을 잘랐다고?..팔았다고 했잖아요
팔았다구요. 오늘은 크리스마스예요. 다정하게 대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머리칼은 하나하나 셀 수는 있을지 몰라도..
당신에 대한 제 애정은 셀 수 없을 거예요.
짐은 문득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았다. 그는 아내 델라를 힘껏 껴 안았다. 그리고는힘없이 그의 외투 주머니에서 물건 꾸러미 하나를 꺼내어 테이불 위에 얹었다... 델라 나를 오해하지는 말아줘요.
당신이 머리칼을 잘라 버렸건.
면도를 했건.
머리를 감았건.그런 것이 당신을 향한 내 애정을어떻게 할 수는 없어요.하지만 저 묶음을 펼쳐 보면...
내가 왜멍청해 있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아내의 희고 재빠른 손가락이 끈과 포장지를 풀었다. 그러자 순간 기뻐 어쩔 줄 모르는 환성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아 아 ...
가엾게도...
갑자기 아내의 발작적인 울음이 터져 나와 온 방안은 눈물 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이 이야기는 오 헨리의 단편소설크 리스마스 선물하이라이트 부분입니다...
유난히도 사랑하는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맞지만 서로 선물 살 돈이 없어서남편은 자신의 소중한 시계를 팔아 아내의 예쁜 머리를 위한 머리빗을 사고
아내는..
자신의 긴 머리칼을 팔아 남편의 시계줄을 선물로 준비하지요. 드디어 크리스마스날 서로가 선물을 주려고 방에 모이는데...
아~ 머리빗이 필요 없고..시계줄이 필요없게 되어 버렸으니...짐은 시계를 꺼내는 대신 긴 의자에 양팔을 베개삼아 드러누워 빙긋 웃었다. 둘 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당분간 넣어 두기로 하자고. 지금 당장 쓰기에는 너무나 훌륭해!. 나는 당신의 핀 살 돈을 마련하려고 시계를 팔았어. 자아 이제 저녁이나 차리지. 해마다 성탄절이 오면이 애틋한,
오 헨리 원작의 이야기가 떠 오르는 것은 어쩐 일일까요?진정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ㅡ 원작 / O. Henry (오 헨리) ㅡ
가족들과 주변 이웃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 맞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첫댓글 성탄절엔 어떤 계휙들 세우셨나요?어릴적 고향마을 작은 성당에는성탄절이면 아이들에게 초촐한 파티를열어 주곤 했는데..농사가 주업이던 그 옛날 시골에서는가난이 생활화 된 토속 신앙인이 더 많아서기금 마련도 어려웠어 초촐했지만..즐건 성탄이였던 생각입니다.오래지난 지금은 모든것이 풍요로워지고 오히려 따뜻한 정은 사라져 가지만..어릴적 크리스마스의 기억은예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ㅎ눈이 내려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되었더라면 더없이 설레이겠지만..올해도 눈소식은 없고 미세먼지만 많고날씨는 춥다네요~ ~주변에 계신 어러운 분들께작은 것이라도 나누시며 마음 따뜻하신 크리스 마스 되세요~^^
사랑도 행복도 가득하시길.....오는..경자년 만사형통하시고...광준이님 체력도 튼튼...가정도 아들도 ...모자람 없이 편안하시길.....빕니다...
장안이 선배님~안녕하신지요~~날씨마져 푸근한 성탄절 아침입니다~^^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은총과기쁨의 오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지어시고 새해에는더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다이루시길소망드립니다~~♡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즐거운 날 되셔요 언제나 몸관리 잘 하시고 올해두 며칠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방긋 방긋언제나 방가운 동트는새벽님 ~^^기분좋은 성탄절 아침 맞이 하셨는지요~~ㅎ.가정에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여행복과 건강과 축복이 넘치는성탄절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동적인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 ,,방장님 !,,,
메리 크리스마스 ~중후한 외출님 성탄절 아침날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바라시는소망 다이루시는 송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옛날 집근처 교회에 가서시루떡 얻어온 시절과지금 이브늘 지내고 싶은사람 생각이 나는 군요오늘은 거룩하게조용히 지내려 합니다
어릴적 성탄절 추억이 생각날때가이맘때가 되면 그렇쵸~각박해져가는 시대에 이제는 크리스 마스분위기도 퇴색 되어가는 느낌마져~ㅎ.성탼절 오늘이 아니래도 언제나가정에 은총의 축복이 가득가득넘쳐나길 기도 드립니다 ~~♡
크리스마스날에는 사랑하는이에게가족들에게 축복의 선물을 주고싶은날 입니다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느끼는 사랑의 마음 듬뿍담긴아름다운 선물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크리스마스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들에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이죠~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말한마디로한해를 무탈하게 잘이겨내주신가족들과 다정한 담소 나누시고요청하 허석주시인님 일년동안수고 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새해에도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
모든 이들과의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주고 받을 수 받을 수 있는 따끈한 글선물이네요.마음 따뜻해져 갑니다.행복한 연말 연시 되세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정말 반갑고 고마우신 디퓨저님~^^크리스마스날 기쁨의 축복이한가득 님에게 내려주시고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건강하시구요올 끝무리에 좋은인연으로 함께하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메리 크리스마스 ~ ~ ♡
첫댓글 성탄절엔 어떤 계휙들 세우셨나요?
어릴적 고향마을 작은 성당에는
성탄절이면 아이들에게 초촐한 파티를
열어 주곤 했는데..
농사가 주업이던 그 옛날 시골에서는
가난이 생활화 된 토속 신앙인이 더 많아서
기금 마련도 어려웠어 초촐했지만..
즐건 성탄이였던 생각입니다.
오래지난 지금은 모든것이 풍요로워지고
오히려 따뜻한 정은 사라져 가지만..
어릴적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예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ㅎ
눈이 내려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더라면 더없이 설레이겠지만..
올해도 눈소식은 없고 미세먼지만 많고
날씨는 춥다네요~ ~
주변에 계신 어러운 분들께
작은 것이라도 나누시며
마음 따뜻하신 크리스 마스 되세요~^^
사랑도 행복도 가득하시길.....오는..
경자년 만사형통하시고...
광준이님 체력도 튼튼...
가정도 아들도 ...
모자람 없이 편안하시길.....빕니다...
장안이 선배님~
안녕하신지요~~
날씨마져 푸근한 성탄절 아침
입니다~^^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은총과
기쁨의 오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지어시고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다이루시길
소망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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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방긋
언제나 방가운 동트는새벽님 ~^^
기분좋은 성탄절 아침 맞이
하셨는지요~~ㅎ.
가정에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여
행복과 건강과 축복이 넘치는
성탄절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동적인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 ,,
방장님 !,,,
메리 크리스마스 ~
중후한 외출님 성탄절 아침날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바라시는
소망 다이루시는 송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옛날
집근처 교회에 가서
시루떡 얻어온 시절과
지금 이브늘 지내고 싶은
사람 생각이 나는 군요
오늘은 거룩하게
조용히 지내려 합니다
어릴적 성탄절 추억이 생각날때가
이맘때가 되면 그렇쵸~
각박해져가는 시대에 이제는 크리스 마스
분위기도 퇴색 되어가는 느낌마져~ㅎ.
성탼절 오늘이 아니래도 언제나
가정에 은총의 축복이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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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에는 사랑하는이에게
가족들에게 축복의 선물을 주고싶은날 입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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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물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크리스마스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들에
축복의 선물을 주는 날이죠~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말한마디로
한해를 무탈하게 잘이겨내주신
가족들과 다정한 담소 나누시고요
청하 허석주시인님 일년동안
수고 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
모든 이들과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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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글선물이네요.
마음 따뜻해져 갑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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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반갑고 고마우신 디퓨저님~^^
크리스마스날 기쁨의 축복이
한가득 님에게 내려주시고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건강하시구요
올 끝무리에 좋은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