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둠 속에서도 / 청원 이명희 너는 원하고 있었다 홀로 사막에 핀 꽃의 비밀을 감추며 바람을 위한 탱고에 맞춰 춤을 추는 댄서의 신비한 몸짓과 붉은 입술을 나는 그랬다 수없는 갈망 속에 채워지는 생명의 물 너와 내 안의 강으로 흘러 출렁이는 느낌 놓을 수가 없었다 타는 목마름의 갈증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눈부심으로 어둠을 건너와 배경이 되어준 저문 추억의 끈을 놓지 못했다
첫댓글 마음에 새기고갈 정성에 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시인님 고운 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즐거운 밤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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