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인연으로김용호어슴푸레한 방안 침대 위비스듬히 누워나처럼 혼자 외롭게 살아갈 한번도 못 만나 본 그대의 그리움을 무릎에 눕혀보고그리움에 입술 대봅니다.그리움 속에 마음의 무늬가 있는 것 같네요.그리움 속에 마음의 결이 있는 것 같네요.부피로 볼 수 없는 그 무엇들과……상상으로 느낄 수 있는 그 무엇들이……나는 감미로운 사랑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나의 골수에 행복이 기습해오길 바라며 살지요.마음을 결합하면 충분히 그럴듯한 곁으로 다가올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실체가 걸림이 없이 멋진 영상으로 펼쳐 질 것을 믿으며 살지요.실감할 수 있고 유효성 있는 행복을 간망하는 시간입니다. 사라져 줘야 할 그리움 등뒤에우연과 인연으로 내 살아갈 앞 날 그대라는 존재가 나타나길 간단없는 마음으로 바램 해보는 시간입니다.김용호1959년 전북 진안 출생학력 : 초등학교 3년 자퇴 2014년 문예춘추를 통해 등단진안문인협회 : 이사文藝春秋 : 이사한국문인협회 : 회원 영상 제작 : 풍차주인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첫댓글 감사드립니다오늘도 행복 한 날되세요^^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한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