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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진격의 이동식 에어컨 사용기[펌]
치우환웅천황의 후예 추천 10 조회 21,907 18.07.28 23:3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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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9 00:19

    첫댓글 와우! 대단...

  • 18.07.29 00:43

    33333333 진짜 대단해요..저분 업체에서 상줘야...

  • 18.07.29 00:47

    한참 읽었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했어요... ㅜㅜ 그래도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일단 추천드립니다. ^^

    처음 둥근 배기관을 밖으로 빼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두번째 흡입구에 연결한 배기관을 왜 밖으로 빼는 걸까요? 밖에 공기가 더 더울텐데... 누가 이거 설명 좀...;;;,

  • 18.07.29 09:02

    아래 흡입 덕트를 만들어 주지 않은 첫 번째 경우는, 방 안의 진공을 막기 위해 외부 공기가 창 틈을 통해 유입됨. 그 유입된 외부 공기는 방 안의 냉장된 공기와 바로 섞여서 방 안 공기 전체를 일정 온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함. 이 상태에서 에어컨이 실내 공기를 흡입, 냉장하는 용량은 시간 당 일정 용량 한계가 있어서, 냉장 효율이 28도 언저리에서 더 낮아지지 못함.
    반면에, 아래에 흡입 덕트를 따로 만들어 주면, 흡입된 외부 공기가 실내에 퍼지지 않고 (진공을 피하면서도) 바로 냉장을 당하므로 냉장 효율이 더 높아 18도 언저리까지도 낮아질 수 있음.
    - 이상 제 허접한 추정입니다.

  • 18.07.29 09:28

    @큰바다 깊은물 상세설명 감사합니다~ 딱 이해가 되네요. ^^

  • 18.07.29 01:13

    저도 재택으로 일한느데, 집 구조상 제 방에 에어컨의 기운도 안들어오는데다 올 여름은 견딜 수 없이 더워서 에어컨 알아보는 중이었거든요. 이분과 완전 같은 고민하다 창문이 좀 커서 창문형 하기엔 불편할 것 같고 해서 이동식으로 잠정적 결정했는데, 또 이런 문제도 있었군요. 마지막 부분은 문과중 문과생인 제 머리론 전혀 이해 못하겠어서 따라하지 못할 것 같고, 고민만 더 생기네요... 고민은 열사병을 부를것 같은데 말이죠... 저 같은 경운 방충망까지 고민중이거든요. 전 바로 바깥이 밭이랑 연결된 창이라 벌레가 많은데다 비올때 가리는 것도 없어 고민되네요.

  • 18.07.29 01:14

    벽걸이는 설치 가능한데, 벽에 구멍뚫는걸 극도로 싫어하시는 아버지땜에 선택에서 제외되었어요. 벽걸이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 18.07.29 02:15

    저도 왜 흡입구를 밖으로 빼는지 이해가 아직 안되는데요.....저도 온도가 많이 안떨어져서 고민중입니다만 ㅠㅠ

  • 18.07.29 02:35

    위쪽 필터 달린 흡기는 실내공기 흡입해서 냉각기 통해 시원해진 바람을 다시 내보내는 것이구요.
    아래쪽 필터 없는 흡기(사각 박스 설치한)는 단순히 냉각기의 뜨거워지는 부분을 식혀주기 위한 용도 입니다.
    문제는 아래 흡기쪽을 그냥 실내공기를 흡입해서 밖으로 내보내버리면 실내가 진공화되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때 문틈 등으로 밖의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어 버리므로 실내온도가 안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해서 냉각기 냉각용 흡기구멍을 따로 만들어주어 흡기-배출이 같아지면 더이상 진공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는 원리입니다.

  • 18.07.29 04:40

    저도 새로지은 아파트인데 에어컨 설치를 못하게 해서 아동식 에어컨을 사서 쓰는데 아무리 온도를 낮춰도 안떨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소음 참을만하긴 한데 설치 할수 있음 이동식 에어컨은 안사는게 정답입니다

  • 18.07.29 09:14

    이동식에어컨도 최근에 나온 모델중에 실외기 달린것도 있고요 효율적입니다 저희집것도 이동식인데 실외기를 외부로 빼서 조용합니다

  • 18.07.29 20:22

    능력자분이시네요..보통 저기까지는 귀찮아서라도 안하는데 ㅎㅎ ..

  • 18.07.29 23:26

    저분 제품화해서 따로 팔아도 될 듯........

  • 18.07.31 16:04

    맥가이버시네요. 저도 이동형 에어컨을 구매하려다 그만두었는데 용산전자상가 이리저리 돌아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벽걸이형과 이동형으로 겸용해 사용할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 방안 또는 거실 바닥에 위치해 사용할수도 잇지만 창문형 처럼 창문에 위치해 사용할수 있을 런지도 하는 .... 벽걸이형 제품은 두께가 두꺼운 제품들이 주류이던데 벽걸이형 제품에 비해 이동형 제품들은 본체의 두께가 훨씬 얇습니다. 창문의 크기에 따라 사용할수 없는 또는 사용하려면 벽걸이형 제품의 프레임을 설치하고 사용해야하는데 이동형 제품의 두께로 생각해 보면 충분히 지금의 창문들의 두께안에서 사용이

  • 18.07.30 15:50

    가능할듯 하더이다. 그러하다면 달랑 들어 창문에 올려 사용이 가능한 경우이겠고 필요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문제일듯 합니다. 방 바닥에 놓고 사용도 가능하지만 그 자체로 창문형의 제품처럼 창틀에 거치 사용이 가능한 문제이겠고 그렇다면 지금 글을 올리신 분이 이동형 에어컨이 가지는 문제점을 해결할수도 있는 문제가 될 듯 하겠습니다. 배출 공기는 밖으로 그리고 흡입 공기는 외부에서 그런 장점도 있겠고 . 창틀을 막는 슬라이드이든 우드락이든 벨크로 테이프들로 접착과 탈착을 생각해 본다라면 편리할듯 하고 창문형 제품들의 문제점이 창틀의 경우 시공과 설치로 창문틈들을 해결해야하는 것에 비해 부재시나 미사용

  • 18.07.30 15:55

    창문형이 아닌 거치 가능의 경우이니 달랑 들어 바닥으로 내려놓으면 될듯 하고 집을 비울 경우 미사용의 경우 시건장치 상에 문제가 없으니 도난이나 주거 칩입의 문제도 관련이 없을 듯한 문제로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경우이든 또는 역간의 보안상의 문제이든 생각해 본다라면 이동형 제품을 창문형 처럼 사용 가능한 제품들로 생각해 볼수 있는 부분일듯 합니다. 아울러 정수기처럼 그런 형태의 냉매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지금의 제품처럼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형태가 아닌 제품이 존재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순간 차가운 물을 만들어 내는 정수기가 있고 더더욱 얼음을 만들어 내는 정수기도 존재하는 형태라

  • 18.07.30 15:58

    면 에어컨의 구조상 외부의 공기가 아닌 그대로의 내부의 공기를 순간 냉빙 . 얼음을 만들어 내는 수준의 공간으로의 순황을 통해 차가운 공기로 냉각하는 방식의 에어컨이 빠른 시일안에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제습기나 공기정화기처럼 주변의 공기를 제품안으로 흡입하여 일정 공간을 순환하면서 차가운 공기로 냉각되어진 공기가 배출되는 방식 . 그 과정이 얼음도 만들어 내는 지금의 기술처럼 냉빙 기술이 접목되어진 그런 방식 말이지요.

  • 18.07.30 16:03

    냉풍기를 하나 사둔것이 있는데 이글의 분처럼 뜯어보려다 주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고가이기도 하지만 또 투명인간이 함께 있는 뭐같은 현실이라 . 그런 현실에 가만히 있을 내 모습도 아니고. 하여간 나이가 들어가 . 이제는 그런 것에도 .... 하여간 빠른 시일에 그런 다른 형태의 제품들이 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아!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살아가는 미래의 세상에는 이런 제품도 존재하는지 이런 이야기도 접합니다. 손에 하나하나씩 들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 어쩌면 휴대용 에어컨 같은 제품도 존재할수 있는지. 그런 소리들이던데 . 찾아보니 벽결이형 제품처럼 네모난 형태의 미니 에어컨 . 휴대용 에어컨

  • 18.07.30 16:07

    이라는 이름의 제품들이 보입니다. 그런 형태이기보다 초소형 드라이어 같은 미니 헤어 드라이어 같은 디자인 제품을 생각해 보는듯 합니다. 드라이어제품에 뜨거운 바람도 존재하지만 냉풍모드의 기능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 부분을 생각해 보면서 개발 가능한 형태의 제품을 생각해 보는 모양인데 . 생각해 보니 가능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뜨거운 바람의 기능이 없는 경우라는 그 만큼 더욱 콤펙트해질수 있는 가벼워질수 있는 부분이겠고 어쩌면 냉난방기 같은 경우라면 혼용도 가능할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겠습니다. 여름과 겨울. 휴대용 . 이런 제품도 존재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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