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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사할린 러시아인들이 김치를 담그고 쌈을 먹을 수밖에 없었던 기막힌 이유
전원 추천 16 조회 2,966 18.09.26 13: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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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6 15:02

    첫댓글 빠빠로닉(고사리) 오래된 다큐네요 성우 양지운씨가 나래이션했는데 대사 중에 일본사람은 배를보내 집으로 돌아가는데 우리는 언제집에 가나 하는 대사가 가슴 찡했던 다큐
    좀 문화충격이였던 다큐였는데 엄청 잼미있었던 시간되시면 찾아서 보세요

  • 18.09.26 16:54

    일본에도 이런 식으로 한국사람이 건너가서 문명을 전파한 거였겠네요.

  • 18.09.26 18:24

    굶으면서도 음식을 가려서 먹었구먼

  • 18.10.07 00:32

    왜냐면 한국인들은 이 지역에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살았기 때문에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요. 알라스카에 기원전 3500년 전 돌로 만든 온돌 유적이 있어요. 울진에 있는 온돌과 똑같지요. 동해는 고래들이 새끼를 치는 보육원이고, 사할린 지역은 중간지역, 알라스카는 크릴 새우가 많아서 몸을 불리는 어른 고래들의 해역이지요. 우리네 사람들은 이 척박한 곳에서 기원전 5000년 부터 손수 먹거리를 찾아 먹으며, 추운 겨울을 나며 살아온 토종 인류이기 때문에 이 지역 어디에 놓아도 다 살아갈 수 있지요. 겨울나기의 김장문화 역시 바로 그것이지요. 러시아는 이지역에 온지 200년도 되지 않아요. 그러니 완전 낮선 지역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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