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은 입으로 한번 먹고 눈으로 한번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식에서 시각적인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것이고 실제로 불을 끈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별로 맛있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음식에 좋은 색을 낸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 입니다. 그럼 음식도 자동차나 물건처럼 스프레이로 페인트를 칠하듯 하면 어떨까?

독일의 식품회사 The Deli Garage Food Cooperative에서 실제로 음식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름은 "Esslack".
Esslack은 우리말로 '요리끝'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이 제품을 사용할 때에도 요리가 다 끝나고 마무리로 사용합니다.








첫댓글 식욕억제용 .....인거 같으넹....
금색,은색 사과 보기 아주 좋네요.
으윽... 왠지 거부감이...
락카맛 날듯!
금속맛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