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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넷플릭스 리딤팀을 보며 놀랐던 장면
페야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3,905 24.05.17 23:4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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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7 23:59

    첫댓글 까였자만 빠로 만들어버린 열정
    그립습니다

  • 24.05.18 00:17

    대놓고 들이 받는다고 하고 받았죠. 풀버젼 소장중인데 다시 봐도 정말 재미나요~ 코비 그립네요!!

  • 24.05.18 00:57

    이게 나중에 승부욕으로 미화돼서 그렇지 저런 성격이면 같이 지내기 많이 힘들 것 같은데요;; 그냥 비매너 플레이잖아요

  • 24.05.18 01:08

    이게 맞긴하죠 ㅎㅎ

  • 24.05.18 01:26

    그리고 거친파울 당한 저친구가 코비의 가족을 제일 열심히 챙겨주고 있네요..

  • 24.05.18 02:27

    가솔도 이해하는 바였죠. 국대라서 이렇게 하는구나. 프로, 그 중에서도 완전 상프로라 이해할 수 있는 바라고 봅니다.

  • 24.05.18 04:58

    nba도 오래보고 미국에서 좀 살고 그러면서 재밌고 흥미로운 요소로 느끼기는 하지만
    정말 처음 nba정서는 참 다르게 느껴지는게 많았어요
    같은 농구를 봐도 (과장해서 극단적으로 보자면) 우리나라는 공놀이로 본다면, 저기는 전쟁 그자체로 보는 느낌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분위기를 끌고오고 승리를 만들어내는데에, 보다 기준이 훨씬 너그럽고 심지어 지향한다는 분위기
    그래서 현지와 우리나라에서 반응차가 일곤 하죠ㅎㅎ

  • 24.05.18 03:10

    제이크라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저게 승부욕으로 포장될 플레이는 아니죠. 그냥 더티 플레이

  • 24.05.18 06:09

    매너는 우리나라만 있습니다ㅋㅋㅋ외국 몇 나라 돌아다녔지만 동네농구도 경기중에 적 끝나면 나이스가이

  • 24.05.18 07:05

    그냥 정서가 다른 걸로 봐야죠
    가치관이 달라요

  • 24.05.18 07:14

    요 장면 회상하는 르브론 표정이 진짜 재밌었죠 ㅎ

  • 24.05.18 07:40

    곁에 두기 정말 싫을성격인것 같습니다.

  • 24.05.18 07:52

    저 다큐를 보시면 알겠지만 아테네에서 동메달로 그치고 대대적인 분석에 들어갑니다. 왜 못하게 됐는지..
    드림팀이 부족한건 승리에 대한 열망과 국대에 대한 헌신, 사명감이었죠..그걸 채우고자 코비를 데려왔고, 훈련중임에도 라스베가스의 바와 카지노에서 놀던 하워드 등이 새벽에 운동하러가는 코비와 마주쳐서 다음날부터는 코비와 같이 운동했다고 했죠..
    감독이었던 슈셉스키는 그걸 노려서 코비를 뽑았는데 맞아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결승에서도 클럽은 클럽이고, 친한것과 상관없이 지금은 국대로써 최선을 다한다는걸 거친 파울로 보여준겁니다..
    코비가 없으니 왜 했는지를 직접 물어볼 순 없었지만 르브론은 그걸로 미국 선수단에게 메세지를 던졌다고 보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했고, 가솔도 처음엔 어리둥절했지만 아 이게 국대고, 올림픽 결승이다라는걸 자각후 이해되었다고 했죠..

    사실 느바팬이라면 저다큐를 보셨을테고 어떤 의도였는지 알텐데 몇몇 댓글은 좀 아쉽네요..

  • 24.05.18 07:52

    세계 최고를 논하는 레벨에 있는 선수들이니 인게임에서는 저럴 수 있다고 봅니다.

  • 24.05.18 08:14

    이건 스포츠 세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필요악(?)적인 행위라고 봅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불쾌하겠지만 같은 팀에게는 긴장감을 더해 집중력을 끌어 올리는 효과가 없다고 할 순 없으니까요. 비단 농구가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거니와 최상위 레벨 선수들은 때에 따라서는 더티 플레이도 감수할 수 있는 대담성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크루이프는 팀원들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싶으면 의도적으로 거친 파울을 범해 각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죠. 물론 이런 행위는 그만큼 업보 쌓는 거라 지난 월드컵에서 가나가 우루과이 발목 잡은 것과 같은 식으로 얼마든지 부메랑이 되어 날아올 수 있다는 점 또한 염두해야겠죠.

  • 24.05.18 08:37

    부상을 입힐 의도, 또는 그에 준하는 행위였다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요. 있는 힘껏 부딫혀도 쟤는 받아줄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팀메이트이자 그 이상의 존재였기에 저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친목농구하는 동네농구에서 친구였던 상대방이 저런다면 비매너라고 욕먹을만 한 행동이지만, 국가대항전에서 내 팀메이트나 내 나라의 대표가 저렇게한다? 소리 지를 수 밖에 없는 행동이죠 ㅎㅎ 이건 어찌보면 별말 없이 코비를 이해해준 가솔의 위엄이라고 볼수 있어요. 치사한 선전포고였다는 맨트 말곤 별다른 언급을 안했죠.

  • 24.05.18 13:53

    가솔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 24.05.18 08:39

    물론 저렇게 하면 안되지만 팀에게 제대로안해!!! 이런 어필같았어요~

  • 24.05.18 09:07

    축구든 농구든 외국감독이 한국팀 맡으면 항상하는 소리가 있죠.
    너무 예쁘게만 플레이한다.
    코비의 저 의도된 행동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해요.

  • 24.05.18 09:13

    다큐 다시보고싶네요ㅎ

  • 24.05.18 09:51

    드라마!

  • 24.05.18 09:52

    해몽이 멋지긴 한데, 파울 자체는 굉장히 위험해 보이네요.

  • 24.05.18 10:06

    상남자들!!!

  • 24.05.18 10:12

    이건 가솔이니깐 한 거고 가솔 포함 이 플레이를 보는 코비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어떤 의미인지 아닌깐 한거죠. 다른 선수도 아닌 가솔이니깐 코비가 가능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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