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블로그, 사랑이의 행복한 여행]
[원문 - http://bo1026.blog.me/220279522896]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천국, 세이셀 (Seychelles)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선택한 여행지, 세이셀
요즘 신혼여행지로 뜨고 있는 세이셀은 어떤 나라일까?
지상 낙원으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셀...
세이셀은 세이셀 공화국으로 수도는 마해섬 빅토리아이다.
면적은 한반도의 1/400 으로 바다를 포함한다면 남한의 14배에 이르는 곳..
인구는 약 8만 9천명으로 크진 않지만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곳이다.
또한 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크레올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행에 불편함이 없는 나라..
종교는 카톨릭교이고, 시차는 우리나라 보다 5시간이 늦다..
기후는 1년내내 25도에서 32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언제 가든지 즐기기 좋은 나라이다.
이곳 세이셀이 알려지게 된 것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던 곳이다.
그리고 세계적인 축구스타인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선택한 곳..
또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전에 가족들과 휴양지로 선택한 곳이 바로 이곳 세이셀(Seychelles)이다.
그리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자연환경 때문에 유럽 및 중동의 부호들이 즐겨찾는 휴양지이다.
영국 BBC 방송 뿐만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미국 CNN 방송등 세계 유수의 방송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으로 세이셀을 선정하기도 했다.
그만큼 세계인들이 한번은 꼭 가고 싶어하고, 유명인들은 가족들과 휴양을 즐기는 나라가 바로 세이셀..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곳 세이셀은 섬과 바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자연유산과 다양한 문화와 액티비티를 체험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니 꼭 한번은 가서 즐겨야할 곳이 아닐까 생각했고, 나또한 가족들과 휴양을 하러 가보고 싶은 곳이다.
세이셀에는 200여개의 크고 작은 리조트가 있고, 별장이라고 불러도 될 만한 초특급 풀빌라 리조트, 스위트 등 여러형태가 있다.
그리고 프라이빗 비치와 풍성한 열대 삼림을 끼고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세이셀과 럭셔리함이 주는 편안함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럭셔리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렴하게 묵고 즐길수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편안히 쉬고 즐길수 있는 나라이다.
그러니 저렴한 곳에서 며칠을 즐기고 또 럭셔리한 곳에서 며칠을 즐기면 딱 좋을만한 곳, 세이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수도인 세이셀의 마헤섬에 있는 빅토리아...
마헤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는 빅토리아에서 시작해서 좋은 카페와 고급 리조트가 밀접해 있는 북쪽을 돈 후에 다시
빅토리아에서 남서쪽 해변으로 이동해서 갤러리와 마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보발롱 해변등을 돌아보는 코스가 최고이다..
그리고 즐길만한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낚시와 요트, 스쿠버 다이빙등의 레포츠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마이아와 반얀트리 리조트에서 스파를 즐기는 것도 최고의 휴양방법... ^^
그리고 그들만의 문화인 크레올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곳 또한 수도인 빅토리아...
그리고 또한 세이셀에는 에덴의 전설이 깃든 섬이 있는데 바로 프랄린 섬..
사람들이 이 섬을 찾는 이유는 세계 문화유산인 발레 드 메 (Vallee de mai) 바로 5월의 계곡이라는 곳..
발레드메 국립공원에는 에로틱 코코넛으로 불리는 코코드메르가 있는데 오직 세이셀에만 서식을 한다.. ^^
또한 프랄린 섬에 있는 해변인 앙세 라지오 해변은 절경 때문에 기네스북에 오른 해변이다.
그러니 지금까지 본적없는 황홀한 물빛을 볼수 있는 앙세 라지오 해변은 꼭 가봐야 할 곳... ^^
그만큼 세이셀에는 숨겨진 보석들이 많아서 한번쯤은 가봐야 할 나라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세이셀에는 41개의 크고 작은 화강암석들 중에 가장 변화무쌍한 화강암 해변을 자랑하는 라디그 섬이 있다.
그중에서도 앙스 수스 다정 해변은 세이셀을 대표하는 가장 포토제닉한 섬이다.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 무대였던 이 해변은 인간이 손이 닿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장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또한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한 너무나 멋스러움이 있는 섬도 있기 때문에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에 존재할 만헌 것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는 나라... 세이셀...
그리고 섬들이 모두 옹기종기 있기 때문에 경비행기로 5분 ~ 10분이면 모두 갈수 있는 곳...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딱 맞는 음식들도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여행하기 좋은 곳이고, 정치적인 분쟁이 한번도 일어난적이 없는 안전한 나라..
또한 달러와 유로화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국제 신용카드도 통용이 되기 때문에 현지 화폐로 환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이번에는 세이셀이 어떤 나라인지 잠깐 소개를 하였고, 어떤 문화와 자연환경이 있는지 살짝 맛보여드렸는데..
다음에는 신혼여행지로 어떤 리조트와 어떤 액티비티가 있는지 보여드릴까 한다..
나도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지상천국 세이셀.... (Seychelles)
제대로 알고 한번 꼭 가보면 어떨까???
- 본 포스팅은 세이셀,레위니옹 온라인 홍보대사 4기 활동으로 작성된 세이셀 이야기 입니다. -
첫댓글 비싸겠지...? 신혼여행은 이런곳으로 가고싶다ㅠㅠㅠㅠㅠ
가거싶다
헐..근데 소말리아근처에 있네..이쁘긴하다